혈뇨(Hematuria)
분류-신장비뇨기질환
발생 부위-생식기
증상-배뇨 시 통증, 빈뇨, 열, 옆구리 통증, 진한 소변색, 하지부종, 혈뇨
진료과-비뇨의학과, 신장내과
관련 질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신장 결석, 방광암, 신우요관암, 전신 홍반성 낭창, 용혈빈혈, 급성 신우신염, 미세혈관병용혈빈혈, 신부전, 헤노호 쉰라인 자반증, 급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 급성 간질성 신염, 요관 결석, 알포트 증후군, 혈정액증, 면역글로불린 A 신병증, 신우요관 폐색, 요로결석, 만성 전립선염, 요관 협착, 방광소장 누공, 면역혈소판감소증,
정의
혈뇨란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나오는 질환을 말합니다. 만약 적혈구가 소변에 많이 존재한다면 소변 색깔이 선홍색이나 핑크색 또는 콜라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뇨가 있더라도 적혈구의 양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소변이 정상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현미경적 혈뇨라 부릅니다. 소량의 혈뇨가 한 번 있었다고 해서 이상이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의 경우 일시적인 혈뇨가 생리, 감염, 운동 또는 외상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인
혈뇨는 요로계의 어느 부위에서든 감염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혈뇨는 특히 방광이나 콩팥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신장암이나 방광암과 같은 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적으면 사구체 신염에 의한 가능성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콩팥을 비롯한 요로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혈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콩팥부터 요도까지 요로계 어느 부위에서든지 외상에 의한 손상으로 인해 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와파린 또는 아스피린 계열의 약들과 같이 혈액 응고를 방해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혈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과격한 운동 후 근육이 파괴되면, 소변이 혈뇨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증상
혈뇨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혈뇨 증상은 일반적으로 혈뇨의 원인에 의해 생기며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사구체 신염이 있으며, 그에 따른 증상으로는 다리 부종, 소변 감소,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콩팥 또는 방광에 염증이 있다면 어느 부위에 감염이 있느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심한 통증이 등 중간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열, 오한, 오심, 구토, 치골 부위나 방광 쪽 통증, 악취나는 소변, 소변의 횟수 증가, 소변 중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성은 전립선 감염으로 인해 등 아래쪽이나 고환과 항문 사이 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광에 피가 응고된 형태로 많이 있다면, 이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복부의 막힌 부위에 통증이 유발됩니다. 콩팥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요관 한쪽이 틀어막히면서, 등, 옆구리, 서혜부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전신적 출혈성 질환으로 인해 출혈이 몸 전체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진단
혈뇨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소변 검사, 혈액 검사, 신장 초음파나 컴퓨터단층촬영(CT), 방광 내시경 등의 검사를 진행합니다. 다량의 단백뇨가 동반된 경우는 신장 출혈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이 되는 신장 질환을 찾기 위해 혈액 검사 및 단백뇨에 대한 검사뿐 아니라 신장 조직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노인에게 육안적 혈뇨가 있거나 흡연자인 경우에는 암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혈뇨의 치료는 혈뇨를 일으키는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암은 가능하면 수술로 치료합니다. 감염으로 인한 혈뇨는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사구체 신염의 경우는 저염, 저 단백식과 단백뇨 감소제 등으로 치료를 합니다.
경과/합병증
운동, 약제, 콩팥 결석, 요로계 감염, 전립선염과 관련되어 혈뇨가 생긴 경우에는 대부분 예후가 훌륭하여 완전히 회복됩니다. 사구체 신염 때문에 어린아이에게 생긴 혈뇨는 사구체 신염이 심하지 않거나 또는 그것이 연쇄상구균 감염 이후에 생긴 것이라면 대부분 완전히 호전됩니다. 하지만 성인에게 생긴 사구체 신염은 어떤 종류의 사구체 신염이냐에 따라 예후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아에서보다 회복이 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욱 심한 형태에서는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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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에 좋은 음식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누구나 하루에도 여러 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 됩니다.
정상적인 소변을 보다가도 먹은 음식이나 약물에 따라서 붉게 보이는 소변을 보는 일도 있답니다.
이를테면 비트를 갈아 마신 후 소변을 보면 빨간 소변이 나오는 상황처럼 말입니다.
이렇게 원인이 뚜렷하다 면 아무 걱정이 없지만, 만약 지속해서 혈뇨를 보게 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도록 하세요.
보통 이러면 대부분 사람은 당황하게 되고 겁을 먹어서 검사를 피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때 겁이 난다고 해도 상황을 피하지 말고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인지는 꼭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소변이 지나가며 거치는 몸속 모든 기관 어디에서 출혈이 발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병원에서 의사의 지시를 받아 그 모든 기관은 전부 확인해야만 나중에 덜 고생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혈뇨는 어떠한 질병을 나타내는 일종의 표시인데 관련된 질병으로는 신우신염, 요로결석, 요석, 전립선염, 사구체 신염, 그리고 방광암 신장 암 등이 있다고 합니다.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지 못하는 때도 있는데 그래도 문제가 발생할 때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며 예후를 살핌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렇다면 혈뇨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설명해드려보겠습니다.
첫째로 면역력에는 으뜸인 홍삼이 있습니다 홍삼은 대표적인 면역강화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기력이 쇠할 때 찾는 식품입니다. 홍삼 속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은 다양한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면연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식품은 파입니다.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고 값도 저렴한 파는 뿌리부터 줄기까지 버릴 것이 없는데요.
줄기와 뿌리 잎에 들어있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방광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을 갖고 있어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집에서 요리해서 드실 때도 파는 꾸준하게 평소에 자주 섭취함이 좋답니다.
일반인 분들께 이름을 말씀드리면 생소해 하시는 약초 중 동규자가 있는데요 동규자 또한 도움 되는 약초입니다.
그러나 사실 동규자라는 이름이 낯선 것일 뿐 실제로 이 역시 대부분 알고 계신 음식의 종자인데요.
바로 아욱입니다.
약재로 사용되는 동규자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부드러우며 기름기도 살짝 가지고 있고 맛이 달고 성질 찹니다.
또한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신장결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신장에서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므로 신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역시 혈뇨에 좋은 음식으로 칭할 수 있는데 신장이라는 것은 우리 핏속에 존재하는 각종 노폐물을 걸러주는 체의 역할의 해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을 시킵니다.
그래서 만약 신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소변으로 배출하는 상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때 매우 좋은 식품 중 하나가 베타인 성분을 가진 비트입니다.
베타인 성분 덕분에 당뇨를 오나 화해주고 몸속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사멸시키고 혈압도 낮춰줍니다.
특히 비트 뿌리 속에 들어 있느 질산염이라는 성분이 좁혀있던 혈관을 넓게 마들어서 혈액순환을 도와주므로 신부전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이 또한 혈뇨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보면 6월에서 7월경에 엄청나게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개망초라는 꽃입니다.
종말 한 흰 꽃 사이로 노란빛의 통꽃을 피는 모습의 개망초는 국화과의 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생하는데요. 흔하게 볼 수 있으므로 보통은 잘 모르지만,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는 것이 가능한 식용식물이랍니다.
개망초 역시 혈뇨에 도움을 줍니다.
혈뇨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장염, 설사, 학질, 림프절염 등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음식들을 섭취하시면서 문제가 발생할 때 반드시 병원 진료를 동반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