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작업할려고 하니 일이 끝이 없네요. ㅠ.ㅠ
거기다가 여기저기에서 추가적인 빈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잘하고 행복한 부자가 될꺼니까 이정도는 까딱 없어요 ㅋ
음성 맹동 혁신도시 안에 낙찰받은
미영황새 마을 18평입니다.
1층이라 하수구가 역류되어서 기존에 설치에 되었던 강화 마루가
다 썪어서 제거 후에 회색 계열의 데코타일 시공하였습니다.
많은 색을 데코타일을 써 봤지만
밝은 계통의 회색이 가장 깔끔하더라구요. 어두운 계열은
집이 고급스러워 보일수 있지만 평수가 작은 집에는 더욱
집이 작아 보여요. 흰색은 밝기는 하지만 너무 때가 많이 타고
느낌이 좀 이상 ㅋㅋ
걸래받이는 사진에 보이는 각도 절단기와 실리콘
글루건 아님 양면 테이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각 치는것도 어렵지 않아서 한두번 보시면 누구나
하실수 있을겁니다.
어제 오전 이월에서 베란타 페인트 보강하고
오후에 걸레받이 시공했더니 많이 피곤해서 실리콘 마무리와
청소를 못했네요.
오늘 또 들어갑니다.
오늘은 진정 끝날듯 ㅋㅋㅋ
마무리 다 되면 사진 올릴께요.
언제나 지금처럼 성투하세요 ^^
첫댓글 오늘도 쉬지 않고 강행군이군요~
가까이 있으면 청소라도 도와 드릴텐데.....
좀더 추워 지기전 착한 세입자
빨리 계약 되길 기도 합니다.
빨리 착한 세입자가 들어 오시길 소망합니다. ^%^
@존버정신 임대인이 정성을 들여 셀프수리한
임차주택 드물죠
오히려 임차인이 복받은듯 합니다.
전에 충주주변 임장 갔을때 보니
수리가 안된 엉망인 집이 많아서
깜놀 했어요~
수리비 부담은 있으나 최소의 비용으로 주거공간 쾌적하게 해서
임대를 놓는것이 내 물건의 가치가
올라가고 여로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그러다 골병들것다..
저도 형님 처럼 맞기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