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례를 통한 개인 재테크 실천전략 - 월급여 250만원으로 1년에 2,000만원 모으기
머니닥터 : 서기수 (모네타 수석연구원)
필자의 수강생중에 L씨는 현재 미혼인 직장인 이다. 그는 20대 후반이지만 아직 자기 급여 관리나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가 결혼을 1년 앞두고 필자에게 자산관리를 의뢰했다. 월급여(실수령액) 250만으로 1년에 2,000만원 모으고자 상담을 의뢰해왔다.이에 L씨의 사례를 통해서 저금리시대의 재테크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월 급여: 250만원 저축현황: 매달 근로자 우대 적금 50만씩 불입( 2002년 가입 올해12월 3년만기) 월 지출: 고정적으로 100만원 지출( 카드비..교통비..핸드폰비 등등) 현금은 50만원 정도 지출 부채 : 없음 금융상품 가입( 장기주택마련 저축 or 청약통장 or 적립식 펀드.. 등등): 없음 보험료 : 보험 미가입 목돈 : 1,000만원 (금융자산- 대략 2,000만원)
L씨의 자산관리를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아쉬웠다. 좀더 일찍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졌어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 자산을 모아놨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컸다.
그럼 지금부터 L씨의 소득만으로 1년에 2,000만원 모으는 방법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연봉은 대략 3200만이고 실수령액은 연 3000만원 이다
목표: 1년 안에 결혼자금 2,000만원 마련하기
1) 당장 상호저축 은행에 가서 월 100만 적금 가입하기
- 왜 하필이면 상호저축인가?
: 왜냐하면 제1금융권인 ( 국민, 신한, 우리, 하나..등등 시중은행) 은행보다 제2금융권인 상호저축은행은 제1금융권보다 이율이 1~2% 높은 금리혜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좀더 많은 금리를 주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3%대 금리의 적금과 5%대 금리의 적금이 있는데 무엇으로 가입하겠는가?
당연히 5%대의 적금에 가입하고 만기 시 보다 많은 이자를 받으면 얼마나 뿌듯할까 생각해 보라.상호저축은행이 파산이나 영업정지등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된다. 예금자 보호법에 원리금합산 5,000만원까지 보호가 되므로 설상 파산이나 영업정지를 당해도 원리금합산 5,000만원까지 보호 받을수 있다.그러므로 5000만원 이상 상호저축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혹은 가족명의로 분산 예치하면 된다. 이것도 찝찝하면 원리금합산 5,000만원이므로 이자를 감안한 원금기준으로 약 4,500만원정도만 적금이나 부금의 만기금액을 맞추면 된다.
최근의 시중금리가 상승세에 있기 때문에 가입기간은 만기를 길게 잡지 말고 1년 만기로 가입한 후 1년후의 금리동향에 따라서 투자수단을 갈아타는 전략을 세워야한다. 아울러 상호저축은행의 안정성을 알기위해서는 상호저축은행 중앙회의 홈페이지(www.fsb.or.kr)를 방문해서 경영공시란을 보면 전국의 상호저축은행별 자산규모,부채규모,BIS비율등의 안정성을 알수가 있다.
상호저축은행별 금리 BEST 10 (2006년 1월 30일기준)
2) 근로자 우대 저축은 만기까지만 확정금리이고 그후 연장하면 변동금리 일 가능성이 높다
3년만기후에는 2년제 정기적금의 금리로 전환이 되지만 역시 3년 만기 해지금액까지 이자소득세를 계속 비과세혜택으로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굳이 다른 상품으로 옮기기 보다는 일단 비과세혜택을 노리고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적당한 투자수단이 있을때에 해지해도 별도의 중도수수료 없이 비과세 해지가 가능하므로 일단 연장을 하는 게 좋다.
3) 1년간 지출을 반이하로 줄일 각오가 없으면 결혼자금은 꿈도 꾸지 마라~
지금 L씨의 지출액은 너무나 과하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1년간 결혼자금을 위해선 지금 지출로는 절대 모을 수 없다. 소비습관을 고쳐서 카드는 당장 힘들겠지만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불필요한 소비를 없애 현재 150만원 정도의 지출을 60만원으로 낮춰 목돈을 모으도록 한다. 당분간이라도 알뜰하게 지출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1년 뒤에 웃을 수 있다
4) 리스크 관리 와 노후 준비를 일찍 시작하라
결혼을 앞두고 목돈 만들기에 주력을 한다고 하지만 30대가 다 되어 가도록 인생을 살면서 방패막을 해주는 보험하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남은 기간동안 최대한 목돈을 만들어야 하지만 보험의 역할은 지금 만드는 목돈보다 더 큰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자산관리의 기초공사인 보장의 필요성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종자돈을 모은다고 해도 보장의 기능이 없는 재테크는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격이다.
보험은 일찍 시작할수록 보험료도 저렴하고 보장도 길게 받으므로 종신보험 하나정도는 꼭 가입하기를 권한다. 보험은 자신이 비교해보고 소신을 갖고 가입해야 한다. 전속설계사(한회사에 소속된일반 보험설계사)의 그 회사상품의 설명도 들어보고 각 회사별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가입해야 한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독립설계사(여러회사의 보험을 비교분석해 주는 설계사)에게 문의하면 여러회사의 보험 상품을 설계사가 비교분석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자신에게 100%맞는 보험상품은 이 세상에 없지만 자신이 충분히 알아보고 가입하면 매달 보험료가 이체될 때 자신의 평생기둥 역할을 해주는 보험에 대해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5)내집마련의 첫걸음인 청약통장과 장기주택마련 저축에 가입하기
내년이 결혼인데 아직 청약통장하나 없는건 말이 안된다. 그러므로 지금 은행에가서 청약통장을 만들어라. 청약통장은 3가지가 있다.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다 각기 약간씩 틀리다.
* 2006년 3월,10월 판교청약을 기준으로 본 청약상품 활용사례 *
장기마련주택 저축은 장점이 아주 많다. 이자소득세 15.4%가 전액 비과세 이며 소득공제까지 있어 100만원내의 보너스나 여유자금이 생기면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에 불입하는 게 좋다. 하지만 만기까지 자금의 유동성이 없으므로 만기시인 5~7년 안에 자금이 필요하면 최소한의 금액만 불입하는 게 현명하다. 만약 만기전에 해약하게 되면 그동안의 세금을 모조리 내야한다.가입자격은 무주택자나 25.7평 이하∼3억원 이하의 1주택만 소유한 세대주인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올해까지만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이 되면 꼭 가입해야 하겠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일용근로자 제외)로서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가 당해 과세기간 중 무주택이거나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주택을 한 채만 소유하였다면 당해년도 저축불입액의 40% 범위 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공시가격 3억원이하인 경우 가능하며 2006년부터 공시가격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함.아파트의 경우 증빙서류 첨부를 위한 납세자 불편은 별로 없겠지만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등은 시ㆍ군ㆍ구에서 개별주택 가격확인서를 떼야 함)
그리고「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주택취득차입금 원리금상환액공제」「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공제」의 공제금액 합계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300만원까지만 공제된다.연간 750만원을 장기주택마련저축으로 불입하였다면 3백만원 전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으며,매월 62만 5천원씩 납입하면 최대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을 볼 수가 있는 방법이 되겠다.
또한 세액공제는 본인의 급여 수준에 따라 최저 29만원∼최고 118만원(주민세포함)에 이르므로 근로자의 경우 실질 수익률이 상당히 높아 고수익 재테크의 한 방법이라 할수 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효과가 가장 극대화되지만 그전에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에는 년 수에 따라 불이익의 내용이 달라져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가 적용되기도 한다.근로자로서의 소득공제는 저축에 가입하고 바로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만약 1년 이내에 중도해지 할 경우에는 저축액의 8%(연간 60만원 한도), 5년 이내 해지 할 경우에는 저축액의 4%(연간 30만원 한도)에 상당하는 소득 금액을 추징하고 있으며 소득 공제받은 금액을 한도로 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중도해지를 하는 사유가 ⅰ) 저축자의 사망·해외이주 ⅱ) 천재·지변 ⅲ) 저축자의 퇴직 ⅳ) 사업장 폐업 ⅴ) 저축자의 3개월 이상 입원치료 또는 요양을 요하는 상해·질병 발생 ⅵ) 저축 취급기관의 영업의 정지, 영업인가·허가의 취소, 해산결의 또는 파산선고에 해당한다면 금리나 세제상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중도해지의 사유가 위에 해당한다면 보다 적극적인 의사표현으로 특별 중도해지를 적용 받는 것이 불이익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L 씨는 1년안에 큰 목돈이 필요하므로 장기주택마련저축 통장을 만들어 놓고 내년까지는 유동성 있는 목돈 만들기에 주력해야 한다. 참고로 장기 주택마련 통장은 2006년 까지만 가입되므로 은행과 증권사에서 2개정도 만드는게 좋다.
6) 적립식 펀드 를 가입하라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적립식펀드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언제 까지나 은행만 고집할 것인가 눈을 크게 뜨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며 재테크를 해야 한다. 요즘 어느 은행을 가도 펀드 얘기만 한다. 적금가입하려고 하면 이자가 거의 없다고 창구직원이 펀드 가입하라고 무척 애쓰는 걸 보면 정말 펀드가 대세인건 확실한거 같다.
주식이 저평가된 우리나라는 앞으로 주식시장이 밝다고 본다. 1000포인트를 훌쩍넘어서 1,400포인트까지 갔다가 최근에는 어느 정도 조정을 보이면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고 중장기 적으로는 투자하기엔 정말 매력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하에 투자해한다. 물론 지금 같은 시장이면 너무나 좋겠지만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단기투자로 생각하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주식투자시장 판도를 바꿔 놓고 있는 적립식 펀드투자. 무조건 남이 가입한다고 해서 덩달아 가입해 놓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적립식 펀드투자는 실적배당형상품이다. 장기투자로 아무리 위험을 회피한다 해도 기본적인 위험이 존재하는 상품이다. 그렇다면, 투자자 자신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적립식투자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자.
‘적립식펀드 투자시 꼭 지켜야 할 7계명’
제 1계명 : 정기(定期)투자 적립식펀드는 주가 하락시에는 주식을 많이 사고, 반대일 경우는 주식을 덜 사게 되어 평균 매입단가를 떨어뜨리는 효과(Cost Averaging효과)가 있다. 따라서 투자자는 투자시점을 고려할 필요가 없이 투자하면 된다.(예를 들어 자동이체로 매월 일정액을 투자)
제 2계명 : 장기(長期)투자 단기투자시할 경우의 금리 또는 주가변동 위험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장기투자가 기본이다.
제 3계명 : 조기(早期)투자 투자를 할 계획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제 4계명 : 분할(分割)투자 목돈을 한꺼번에 몰빵 투자하지 말고 일정액으로 나누어 시기를 분산하여 투자하고, 위험분산을 위해 여러 운용사가 운용하는 펀드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제 5계명 : 적시(適時)투자. 적립식펀드는 가입시점보다 환매시점이 중요하다. 따라서 환매시기를 잘 맞춰야 하는데 이는 전문가의 조언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제 6계명 : 성향(性向)투자 적립식펀드도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자신의 투자성향을 알아보고 펀드의 유형을 선택하도록 하자.
제 7계명 : 선별(選別)투자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단기적인 수익률만 보지 말고 운용사와 펀드매니저의 과거 운용실적 등도 꼼꼼히 따져 보고 가입하자.
내용출처 : CJ 투자증권
7) CMA(어음관리계좌) 통장을 만들어라 ~
증권사들이 내놓고 있는 자산관리 통장이 요즘 인기가 좋은 이유는 은행예금 이상의 이자를 기대할 수 있고 각종 공과금과 계좌이체가 가능하며 은행 계좌의 편리성과 수익성을 함께 가미했다고 볼 수 있다. 요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이 급여통장으로 이체를 한다. 하지만 공과금과 각종 이체되는 것은 기존의 계좌에서 이체되게 하고 나머지 여유자금을 CMA 통장에 이체를 시키는 것이 저 낫다고 본다. 또한 CMA통장은 예금자 보호법에 5,000만원까지 원리금보장이 가능하다.
수익성과 안전성을 모두 생각한다면 CMA 에 가입하는 것이 낫고 동양종금사의CMA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이용 할 수 있지만 국민은행에서는 입금이 불가능 하고 출금만 가능하기 때문에 알아두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입출금 모두 가능하다. 동양종금사에가서 통장을 만들지 않아도 우리은행에서 가입신청은 가능하지만 조금 불편하더라도 동양종금사에 가서 가입하길 바란다.
8) 자산관리사를 반드시 고용하라
아직까지 자산관리사를 생소하거나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일반인들에게까지 자산관리사의 역할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1가구당 1명의 자산관리사를 고용하는 가정이 많다.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우리가정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우리집 자산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어 자산증식에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시간낭비 없이 내 가정의 자산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리집 자산지킴이는 “은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은행에 가서 자산관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은행의 자산관리사인 “PB" 라는 전문가들은 고액자산가들만 상담을 해주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나머지 90% 일반서민 고객들은 자신이 시간과 정보비용을 쏟아야 비로소 알거나 아예 은행에 저축만 하고 신경을 안쓰는 경우도 있다.
이제부터 우리나라 국민들도 선진금융흐름을 인식하고 자신이 자산관리 전문가가 아니라면 보다 체계적인 자산증식을 관리해주는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전문가가 자신만의 재정상황에 맞게 짜주는 포트폴리오 플랜대로 실천을 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가 생긴다고 본다. 몇 년전부터 등장하기 은행, 증권사, 보험사 에 없었던 PB , 재정상담사, 자산관리사등이 등장하기 시작한 이유도 선진 경제 흐름에 발맞추어 가기위한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한곳에 치중하는 금융이 아니라 자신의 고객이 자산증식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게 종합 재정 컨설팅을 해주기 때문에 진정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라고 할수 있다. 그러면 상위 10%만 상담해주는 은행 PB 서비스 말고 90%의 대다수 사람들을 상담해주는 자산관리사는 과연 없을까?
다행이 각 금융사에서 몇몇 뛰어난 컨설턴트들이 자신의 고객에게 부동산, 금융, 펀드,세무까지 전반적으로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는 많지가 않다. 이러한 부응에 선진 자산관리 시스템의 취지에 가장 잘 맞는 자산관리 회사가 등장하게 되 누구나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넓어졌다. 부동산, 금융, 펀드,재테크 세미나(교육) 기타등등 이제껏 받아보지 못했던 자신만의 재정상담을 받을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한 회사에 속하는 금융상품을 추천받는 게 아니라 각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후 고객에게 추천해 주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
인터넷 온라인 재테크 사이트에서 재테크 상담이나 재정상담은 가능하나 온라인상으로 자신만의 재정상담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자신만의 재무상태를 정확히 파악 후 자신만의 재정문제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는 게 더 나은 방향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금융 선진국의 국민들은 자산관리사에게 재정상담을 받는 것이 보편화 되있어 자신의 자산관리사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주고 상담을 받고 더 나아가 포트폴리오 플랜을 받으면 플랜 비를 따로 준다고 한다. 자신의 재정문제를 해결해 주고 애써줌에 당연하게 지불되는 표시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될것이며 지금도 몇몇 자산관리회사들은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자산관리서비스 받는 날이 멀지 않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