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날 한 동아리에서
기금 마련을 위해 주점을 차렸다.
술안주로는 부추를 넣은 부침개를 만들었다.
부침개맛이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퍼져
주점은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부침개 재료인 부추가 바닥이 났다.
시장까지 갈 시간은 없고,
고민을 하던 동아리 학생들은 궁리 끝에
교내 곳곳에 무성한 잔디를 뽑아다가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요리 솜씨가 좋은 탓인지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잔디부침개' 역시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한 손님이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이었다.
"이봐요..! 여기서 네잎 클로버가 나왔어요..!"
순간 동아리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당황했다.
그러나
한 재치있는 학생이 큰 소리로 대답했다.
" 네~ 축하드립니다..!
행운에 당첨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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