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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김대중 대통령의 가장 큰 공은 무엇보다도 경제 위기의 극복이라고 할 수 있지여... 1997년 외환 위기에 있어서 김대중 대통령은 그가 가진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유동성 위기를 막을 자금을 흡수 할 수 있었고 결국 그 위기를 벗어난 우리 경제는 그 후 바닥을 치고 나와 그 자금으로 채무를 상환함으로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위기를 받은 다른 나라들의 회복속도와 우리의 그것을 비교해보면... 비교가 안될 회복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거품이 있긴 했지만 신기술 정책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력을 실시했지여... 벤처와 IT등의 신기술을 육성, 지원하겠다는 그의 정책은 아직도 우리 경제의 잠재력을 세계에서 인정받게 한 주요원인이 되었답니다... 우리가 일본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이 바로 우리가 이러한 신기술에서는 일본을 앞선다는 것에서 알 수 있지여.. 또한 구조조정에 있어서도 아직은 미흡하지만 불필요한 구조의 정리에 잇어서 상당히 괜찮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물론 아직 미흡하고 해결될건 더 많았지만여... 이러한 경제적인 면과 더불어 또 하나의 공은 대북관계입니다. 1999년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그 전 공비에게 당하기만 했던 나약한 군사력이 아닌 화나면 무서운 작은 호랑이로서의 대한 국군의 명예를 살리는 한편... 햇볕정책으로 이름 붙여진 대북 평화정책을 통하여 전쟁의 위협을 줄이고 대북관계를 개선해나가면서 결국 남북 국민들의 만남의 장까지 열어 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태도도 변하여 오노와 토티를 욕하면서 우리 편을 들어주고 이번 서해 교전 사태에 대해서 유감 이라는 말을 표현하는등(물론 이 사과가 충분한건 아니지만.. 그 동안의 행적으로 보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거져..) 대북관계도 엄청 좋아졌습니다.. 음.. 또한 시위나 노동 쟁의에 대한 규제도 많이 약화되었고 사형수들을 단 한명도 집행하지 않음으로서 인권존중을 표명할 수도 있겠네여.. (지금 불거진 검찰 고문은 솔직히 과거 군사정권 부터 길들여진 악습이라 솔직히 김영삼/김대중 이 두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기가 곤란합니다... 이건 모두 박-전-노 들의 책임이져...) 그리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 우리도 노벨상 수여국이 되었져.. 반명에 과실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친인척과 측근비리에 가장 실패한 대통령 이라는 평가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아들은 홍걸, 홍업 및 측근들의 비리는 액수는 가장 작다고 할지라도 비리 건수는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제한된 인사정책을 펼치는 바람에 가신정치를 이루었다는 비판 역시 피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여... 또한 효율성을 추구하는 그의 경제관은 오히려 빈부격차를 악화시키고 물가나 거시경제는 안정시켰지만 실업에 있어서는 그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점을 들고 싶네여... 비록 경제의 발전은 이루었지만 그러한 문제들은 분명히 야기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그때로서는 불가능 하지만여) 한국 정치인중 가장 뛰어났던 자로 평가는 받지만 오히려 그러한 점들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자신이 뛰어나기 때문에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아니라 그들을 가르치려 했다는 것이지여... 이럴 경우 그 실정이 가져오는 효과는 상당히 크게 되는 것이지여... 또한 외교적 문제에서도 많은 결함을 낳았다고 볼 수 있지여 미국에게 대북 관련 외교에서는 상당히 깔끔하게 처리하는 한편 정작 우리 자신이 걸린 문제들에 대해서는 처리가 매우 미흡하며 자신의 외교는 성공했지만 자신을 도와줄 외교실무자들에 있어서는 잘못된 인사정책으로 무능함을 드러 내보이게 만든 것입니다.. (실무자가 잘못했다고 해서 대통령이 면죄 되는건 아니져.. 바로 그들을 임명한 자이니 책임은 분명히 있습니다.) 음... 즉 다시 말하여 경제, 대북관계등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그런 것들은 가장 잘했지만.. 내부적으로 보여지는 인사등의 내치는 실패했기에 김대중 대통령은 외국과 우리나라에서 각기 다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