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변기청소방법 화장실 청결을 위해서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좌변기'다. 변기에 묻은 때는 단백질 전분 등이 엉킨 것이기 때문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환경을 파괴하는 각종 세제류는 사용하지 않는 것 이 좋지만 때가 너무 많이 껴서 닦기 어려울 때는 세제류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티슈에 세제 원액이나 표백제를 흠뻑 묻혀서 안과 겉에 붙여서 때가 불기를 기다린다. 때가 불 어나면 물을 내리고 긴 수세미로 닦는다. 물을 내릴 때 티슈도 함께 내려가므로, 티슈는 물에 녹 는 걸 이용하도록 한다. 그래도 잘 지워지지 않으면 알코올로 다시 닦아내 보자.
변기 둘레 안쪽, 변기 뚜껑 이음매는 락스를 묻혀 깨끗이 씻어낸다. 락스는 변기 청소에는 효과 가 뛰어나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기분을 망칠 우려도 있다. 혹시 먹다남은 김빠진 콜라가 있다면 이것을 사용해 보자. 의외로 때도 잘지고 , 락스특유의 냄새도 없어 좋다.
2.욕실 곰팡이 제거요령 욕실선반에 낀 곰팡이라면 소다를 푼 물을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제거 된다. 하지만 세면대, 변기 등의 접착면인 실리콘 고무부분에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시간이 좀 필요 하다. 잠자기 전에 미리 락스를 적신 화장지를 가늘게 꼬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둘러놓는다.
그리고 다음 날 수세미를 문질러 닦는다. 욕실 벽면과 바닥 타일의 얼룩과 타일 사이의 곰팡이는 염소계 표백제를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면 된다. 이때 화장지를 깔고 그 위에 표백제 탄 물을 뿌리거나 뿌린 후 30분 정도 랩이나 비닐 을 붙여 놓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3.화장실 악취제거 화장실의 악취를 제거하기위하여 방향제나 탈취 스프레이를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런제품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을 자제 할 필요가 있다.
환경 친화적인 물질로 악취를 제거하고자 한다면 원두커피를 끓이고난 찌꺼기를 용기에 담아 화장실 한쪽에두는 방법이 있다. 이는 집안의 담배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도사용되고 있지만 화장실의 냄새도 상당 부분을 없애준다.
또다른 방법중의 하나는 냄새가 아주 심할 경우에 양초에불을 붙여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화재등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화장실에 환풍기등 적당한 환기설비를 갖추지 않은 곳이 많거나 시설이 되어 있더라도 제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한데 선진외국의 경우 화장실의 환풍기는 필수로 되어 있고 화장실 사용중 환풍기를 가동하면 냄새가 발생하는 즉시배출하게 될 뿐아니라 욕실의 습기를 없애준다.
4.배수구 막힘 싱크배수나 욕실배수구가 막힌 경우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트레펑(뚜러펑) 등을사용할 수도 있지만 가성소다 1컵을 배수구에 붓고 식초 1컵을 부으면거품이 생기는데 이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막힌 것이 뚫리게 된다.
5.거울 김서림 방지 욕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띠는 곳이 바로 거울이다.거울은 주기적으로 미지근한 물로 닦은후 건조하면 깨끗해 진다. 샤워등으로 김이 서리게 될때는 비눗물로 거울을 닦으면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요즘은 김서림 방지용 거울도 있다 또는, 치약물을 적신 헝겁으로 닦아주어도 좋다
6.수도꼭지 광내기 수도꼭지에 얼룩이 진 경우에는 헝겊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잘 닦인다.헝겊으로 닦기 힘든 구석 부분은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된다.세면대 하부의 트랩에 녹이 슨 경우에는 땅콩 버터를 사용하거나 베이킹 파우더로 녹을 제거할 수 있다.
7.욕조의 때는 더울 때 스폰지로 욕조의 때는 목욕직후 욕조가 아직 더울 때 약간의 샴프나 퐁퐁등을 스폰지에 묻혀서 물을 빼면서 같이 닦아주고 물이 다빠진후 샤워기의 더운물로 씻어내리면 아주 깨끗이 닦인다.
아파트 화장실이나 베란다가 거실보다 낮은 이유
물이 넘쳐서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첫번째이고, 그 다음의 이유는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한 것입니다.
아파트의 공사의 기본적인 마감재의 종류가 문제의 원인은 일반적인 마감의 높이?
실내 방바닥(거실,안방,작은방,주방)의 마감 순서 : 단열층 25mm + 축열층 45mm + 난방배관 25mm + 방바닥 미장 20mm + 장판 5mm = 120mm 정도
화장실 바닥의 마감 순서 : 액체방수 2회 20mm + 배관 25mm + 사모래 25mm + 타일 10mm = 80mm 정도
발코니 바닥의 마감순서 : 액체방수 2회 20mm + 사모래 30mm + 타일 10mm = 60mm 정도
이와 같이 마감재의 높이가 다르다. 이 계산상으로 보면 화장실과 방바닥과의 차이는 최소한 40mm 정도 이여야 하는데 이보다 더 깊이 되여 있다. 이것은 콘크리트 타설시 화장실의 바닥은 거실보다 50mm 정도 낮게 시공한다.
그래서 아파트와 같은 건물에서는 약 90mm정도가 화장실이 낮아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화장실의 바닥은 구배을 주어야한다. (구배란 물을 잘 흘러내려 가도록 하기 위하여 바닥의 경사를 하는 것. 다른 말로 물매라고도 한다) 이와같이 구배를 하다보면 화장실과 방바닥의 차이는 대중 없이 약 60~90mm정도가 됩니다. 이때 화장실 문턱이 약 25mm 정도가 쓰이면 35~65mm 정도가 됩니다.(이것보다 적게 나오는 경우 슬리퍼가 문에 걸려서 문제를 발생하는 사례도 있다.)
이렇게 남은 35~65mm의 바닥에서 세수대야나 바가지로 물을 일시에 버리게 되면 35~65mm를 넘어가서 거실 쪽 방바닥으로 물이 침투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마감재의 높이 차이와 사용처의 용도에 따라 바닥및 벽의 마감재을 다르게 시공하는 것입니다. 즉 발코니와 화장실은 그 용도가 물을 사용하는 곳으로 물을 사용할때 물이 방바닥쪽으로 넘어올 때에는 방바닥의 습기발생, 적당량의 습기가 벌레의 온상이 되고, 난방효율 저하, 곰팡이 발생등의 치명적인 하자가 발생하지요. 이와 같은 것을 막기 위하여 바닥의 레벨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즉 물의 성질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또한 모든 건축재는 수용성 자재(물을 흡수하는 자재)가 많아 물을 흡수하므로 이 흡수를 적게 하기 위하여 물매(구배)를 주어서 물이 정지를 못하도록하여 하여야한다. 또한 화장실의 벽면은 높이 1m까지 액체방수를 한다. 이것도 벽체가 샤워시의 물을 흡수하면 실내쪽 벽면에 위와 같은 하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이것의 예로 소낙비보다 가랑비에 속옷이 더 많은 젖는다는 것과 같은 이유. 일반빌라나 가정집등은 화장실의 바닥이 더 높아 출입문턱이 아주 높고하여 이와 같은 물로 부터의 피해를 감소시키고 있다.
===================== 변기 중국산 변기는 등받이에 물통이 달린거요.
그건 변기 값만 5만원 합니다. 한개 시공비는 각기 다르지만 3~5만원정도. 중국산으로 싸게 시공까지 하시면 6~7만원 중국산으로 비싸게 시공까지 하시면 10만원정도
국내산 대림,계림요업에서 나오는건 물통이 뒤에 달려있는 이걸 투피스제품이라 하는데요. 국내산은 7만원~8만원[젤루 저렴한것이요] 시공비는 비슷하구요 다음급수가 12만원정도 그다음이 18만원선 그다음 35만원....
변기는 하얀색이 젤루 싸구요 색깔이 들어가면 1만원 추가됍니다.
국내산 변기는 외부 코팅이 잘 돼있어서 물때가 잘 안끼고 닦으면 깨끗해 지는데요 싼 중국산은 물때도 잘끼고 닦아도 깔끔하지가 못해요.싼게 비지떡입니다.
물통과 궁둥이 받임이 하나로 됀 제품도있는데요. 등받이가 안달린.. 이런건 원피스 제품이라 하구요 가격은 35만원선 합니다. 이것의 장점은 물을 내렸을때 저위 투피스 제품보다 물내려가는 소리가 현저히 작습니다.
호텔객실의 화장실에 많이 사용하죠.
공공장소에 물통이 안달린 변기는 옥상에 세워진 물탱크에서 물이 직접 급수돼는거예요 왕래가 잦은 화장실의경우 물통에 물이 차는데 30초이상 걸리는데요. 볼일보고 물내리고 갔는데 다음사람 바로들어가서 30초 이내에 볼일보고 물 내리면.. 물이 다 안차서 깔끔하게 씻어내리질 못하잖아요.
또 여자분들은 소리 안나게 하려고 볼일보면서도 누르잖아요
그리고 물통 달린것이 물도 더 많이 사용하게 돼구요 깨지고 뚜껑도망가고 관리가 안좋죠 그런 변기에는 압력으로 조정돼는 장치가 있잖아요. 누르면 내려간다든지 밟으면 내려간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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