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술을엄청좋아하는
친구가있다
자영업을 하기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친구가 있다
어디가고싶다
하루라도 좋다
적당한거리에 가자
카톡올때마다 보챈다 ㅎㅎ
그래 !!까이꺼
보령대천해수욕장앞에 펜션을예약하고
바로출발~~
펜션은복층이라 3명이 사용하기좋았다
아나고해물나라에가서 큐알코드로 이나라입국을 신청하고
우리친구 술이술이 마구들어간다
안주도좋고 특히 밀조개탕은 요즘철이라 사장님부부가 어젯밤에 캐온거란다
그런데 나는 술을1잔도못해
음료로 지화자하고 또다른친구는 맥주로 내친구는 소맥으로 ~~
캬 ~~하며 술이 술술들어간단다
이건 어찌 나를 말하는것같은 ~
아침에 친구는 못일어나고
또다른친구와 브런치를먹으며 바닷길을 엄청걸었다
친구는 서울오는길에
여행이 이래서좋다
이기분으로 또 한주일 잘살겠다 라고 ~~
첫댓글 마음맞는 친구와의 여행길
글이랑 사진보며 대리만족 합니다...
코로나로 묶인발
백신맞고 움직이자고 또 발뮦었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될듯 될듯한
팬데믹시대....
주사맞아도 쉽지 않을 이느낌은 어째얄지요 ㅋㅋ
뉴스에 단체만허락된다 ...
백신의 효과유효기간이 나오고...
동남아에 가야 덜 위험할까? 동남아는 문이 꽉닫혀있고 ~
인도네시아에 일때문에 간 형부는 자가격리로 답답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