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농장의 그림같은 정원입니다~~~
병점에 있는 어린이집 친구들입니다... 4살부터 1살까지^^* 기저귀 달고 온 아기들이 많아요~~~
밤나무 아래를 엉금엉금 기어 올라갑니다... 어른들은 한걸음이지만 어린아기들은 엄청 힘듭니다..... 낑낑~~~메롱~~
와~~ 드뎌 보터밭이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캠벨.... 처음엔 그냥 구경만 하더니 어떤아이는 주머니속에 몇알갱이 벌써 넣고 꺼내 먹습니다....꿀꺽~~
아이들이 가져갈 포도입니다~~~
돌박이 아기인데 포도 엄청 먹습니다.... 포도는 이렇게 먹는겁니다,,, 하구요~~
음~~~ 가만있어봐요~~ 이게 뭔 맛이냐 하면은요~~~
송산포도 맛이네요~~~ 정말 끝내줍니다....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도시락도 먹구,,,, 포도도 먹구,,,,, 먹었으니 이젠 소화시키러 갑니다~~~
원두막위에서도 소화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어보고요,,,
거미도 잡아보구요~~~~
이렇게 하루가 지나갑니다.... 이젠 집에 가야지....얘들아 가자~~~~
혹시 빠뜨린 아기 없나요,,,,, 살펴보세요~~~
이크,,,, 베란다 위에 한 꼬마가 가기 싫다고 혼자 놀구있어요.....
여자아이면 생각해 볼텐데,,,,
남자 아이네요.... 얘~~~ 얼른 가야지~~~~
늘 아이들은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첫 수확과 함께 예쁜 아이들과의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