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모임.
일시: 2025. 7월 5일
장소: 옹근 집
참석자: 김정숙, 김정배, 김란, 김도경, 김정희,김순희, 김정련, 양순진, 장석호 총 9명
'옹근 집' 한정식 식당에서 든든한 식사.
얼마나 반가웠으면 식사 중에도 할 말이 많은지 왕수다를 떨었습니다.
2차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김도경 작가님 '용왕황제국 홍보대사 출간 축하 시간.
작가님들이라 그런지 인문학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역시나 작가 정신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꽃 보다 아름다운 작가님들. 아이들처럼 해맑게 웃는 표정만 봐도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키페 야외에 이런 게 있더군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미래를 보며 흐뭇해 하는 표정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어머나~~~ 꽃보다 아름다운 작가들이십니다.
좋은 시간, 즐거운 웃음소리가 피어나는 게 느껴지네요.
제주 작가님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주지역 모임은 힐링이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얼굴 봐서 반갑고, 수다 떨어서 스트레스 해소되고.
글 쓰는 것을 주고받으며 배우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이번 정모는 순이샘이 적었듯이 '용왕황제국 홍보대사' 축하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책이 출간 되었을 때부터 도경샘이 밥을 사겠다고 했었거든요.
숲속에서 지원해준 돈에 모자라는 돈은 도경샘이 기분좋게 내었답니다.
제주지역장이신 김정숙 선생님, 장소 섭외와 카페 올리는 것을 담당하신 김순희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너무 즐겁고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어요~
담소 나누고 전원 속 분위기에 취해 사진도 찰칵, 했어요.
도경쌤의 <용왕제국 홍보대사>를 만났고
정배 쌤의 <이야기가 자라는 나무> 도 만났어요.
모처럼 좋은 자리를 깔아주신 작가님들과 숲속의 지원 덕분에
좋은 만남, 기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진과 후기 올리느리 수고해주신 순희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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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김순희 작가님~~ 사진 찍느라 애쓰셨어요. 이렇게 후기까지, 감사합니다. ~♡♡♡
김정숙 지역장님과 청아 김정배 작가님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작가님~~ 만나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따끈하게 올라와서 어제의 분위기가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모두 밝은 모습으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제주지역 글벗님 모임 사진을 보니 부럽습니다.. 김도경 작가님, 김정배 작가님 출간기념축하 모임의 시간, 참 정겹고 행복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