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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지맥 6구간(오치고개-신득골고개(굴뚝고개.34번국도)-검무산(331.6m)-갈포고개).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검무산-506.9m봉-보문산-학가산모습.
우측 제일 큰산이 학가산(882m)이고 그 우측에 살짝 얼굴을 쪼금 내민산은 조운산(635m)이다.
가운데봉이 보문산(642m), 좌측산이 506.9m이고 가운데 나뭇가지뒤 앝은봉이 248.1m봉과 대봉산이다.
좌측 골짜기끝에 자주고개의 축사들이 보이고 우측 멀리있는 다리는 오치고개로 올라가는 중앙고속도로이다.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20.2km .6시간 40분.
오치고개(중앙고속도로 보문터널위)-1.5km-506.9m-2.1km-백붕현(白鵬峴)-2km-대봉산(大鳳山.217m)-1.3km-신득골고개.굴뚝고개 34번국도)-
0.7km-독점산. 248.1m)-2.3km-개고개(924번도로)-1.4km-검무산(劍無山.331.6m)-2.6km-진천마을도로-3.2km-비접골고개(927번도로)
-3.1km-갈포지고개.
◈ 일시 : 2009. 12. 6(일).
◈ 날씨 : 금년들어 두 번째 추위로 영하 6~7도이나 바람이 불어 종일추운 날씨임.
◈ 인원 : 요맥회 9명.강형태 회장님.심용보님. 최평칠님.정영옥님. 김권봉님. 정송자님. 정한규님.최덕조님 .나.
◈ 지도 : 영진 5만지도 P 256 예천. P282 예천 의성 P 281 예천 의성.국립지리원 1/25000.
문수지맥 6구간(오치고개-신득골고개-검무산(331.6m)-갈포고개).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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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09 :53~16 : 39.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버스.
07 : 25. 가락시장에서 출발.
09 : 50/53. 오치고개(중앙고속도로 보문터널위).안동쪽은 2차선포장. 예천쪽은 비포장.노선버스다님.
10 : 23/27. 506.9m.판독어려운 삼각점있고 예천읍과 낙동강이 조망됨. 밑에 송이막 2동있음.
10 : 34. Y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10 : 59/11 : 00. 394m봉. 좌측으로 내려가고 바로 밑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같은곳으로 내려감. 길주의.
11 : 12. 백붕현(白鵬峴).좌측은 포장 우측은 세멘트포장.도로 한가운데에 고사되어가는 나무 있고 건너편은 사과밭임.
11 : 24. 266m봉.우측에 좀더 높은봉이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1 : 29. 갈림길. 능선이 애매함.직진은 뱃재,우측으로 내려서면 칡덩굴 지대가 나오고 조망이 트임.길주의.
11 : 37. 수렛길 안부를 건너 Y자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감.권상기묘등 묘 3기나옴.길주의.
11 : 40. 자주고개.안동 참마돼지 축사들이 많음.세멘트포장.
11 : 55. 대봉산(大鳳山.217m).빼곡한 솔밭임.30m쯤 나가서 지능선 3개중 맨 우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2 : 11. 190m봉 구덩이 있고 직진하는능선이 마루금이나 우측길이 잘나있음.길주의.
12 : 18. 신득골고개(굴뚝고개).4차선 34번도로를 넘는육교와 수박골마을 쉼터 있음.
12 : 37. 248.1m 독점산. 판독불가한 삼각점.지독한 잡목.
12 : 50/13 :10.안부에서 우측으로 지나온길 보고 앞 봉에서 점심.
13 : 25. 218m봉. 마당바위에서 조망 좋고 좌측 아래에 새덕사있음.좌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3 : 36. 사과밭앞 농로.농로따라 사과밭을 우축으로 돌아감. 농로는 개고개 큰길까지 이어짐.
13 : 41. 개고개. 924번 2차선도로.큰 탱크 2개 있음.
14 : 09/17. 검무산(劍無山.331.6m).너른 마당바위.삼각점2개.조망이 뛰어나 보현지맥. 하회마을. 도청 이전지가 한눈에 보임.
14 : 21. 우측 로프잡고 내려온 안부.성균생원묘.검무산 주등산로는 바로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감.길주의.
14 : 32. 삼면경계봉. 좌측으로 감.우측에 좀더높은봉있음.길주의.
14 : 38. 쌍분묘에서 갈길이 조망되고 수렛길이 이어짐.
14 : 50. 진천마을도로사거리. 도청이전 안내판과 버스정류장.안동예천 경계판.
15 : 05/10. 150m봉. 앞의 과수원부터 수렛길이 능선따라 이어짐.
15 : 20. 145m봉 밑의 광산김씨 良簡公派 납골당.
15 : 22. 145m봉.넘어서며 묘지에서 우측으로 논밭을 건너 내려감.안동-예천 경계에서 예천땅으로 들어옴.길주의.
15 : 28. 대형 수로와 세멘트길을 만남. 수로 우측으로 난 수렛길을 따라감.
15 : 32. 포장도로.수로는 고공으로 건너편 사과밭으로 이어짐.이 수로는 사과밭을 지나 비접골고개로 곧장 이어짐)
15 : 40. 과수원뒤 128m봉.잘쓴묘지들이 있고 건너편에 비접골고개보임.
15 : 46/47. 비접골고개.927번 2차선도로.예천14km.고공수로가 건너편으로 이어짐.
16 : 01. 128m봉. 좌로 꺽어지며 좌측밑에 납골묘있음.
16 : 15. 한어리 갈림길. 사과밭에서 상태좋은 수렛길은 우측 한어리 109m쪽으로 감.길주의.
16 : 20. 갈포마을로 넘어가기전 안부에서 수로는 끝이남.
16 : 25. 갈포마을고개.좌측 갈포마을에서 우측 한기마을을 잇는 세멘트길.
16 : 39. 세멘트도로.면경계를 지나간 갈포池와 어신리를 넘는고개.
16 : 45. 갈포고개출발.
17 : 24. 예천군 금남리에 있는 세금내는 나무인 황근목.
18 : 35. 용궁면 소재에서 이름있는 용궁순대국밥으로 저녁먹고 출발.김권봉사장님이 제공하심.
19 : 40. 감곡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38번국도로 갈아탐.
20 : 50. 평택역.
21 : 20. 천안역도착.
◈ 산행후기.
지난번 문수지맥 5구간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리고 춥더니 오늘도 추워져서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6,7도란다.
지난 29일에 비가안와 산행을했다면 오늘이 마지막구간이 될텐데 비가와서 못가서 한번 더 내려오게 됐다.
남은 한구간은 다음해로 넘기기도 뭣해서 오늘 25일 크리스마스날에 졸업산행과 송년산행을 겸해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가을 시즌이 끝나서 오랜만에 이여사님 차량이 다시 나오시고 심회장님이 오시고 홍원섭씨가 빠져서 역시 9명.
중부내륙을 타고 쭈~욱 빠져가서 문경휴게소에서 커피 한잔하고 바로 고속도로를 나가 34번국도따라 예천 외곽을 지나
굴뚝고개를 넘어서 풍산 못미쳐에서 하회마을 가는길로 내려가서 좌측 골짜기안으로 들어가니 지난번에 하산한 오치고개다.
◇ 오치고개(보문터널위)-506.9m봉-백붕현. 3.6km.72분.
09 : 50/53. 오치고개(중앙고속도로 보문터널위).안동쪽은 2차선포장. 예천쪽은 비포장.노선버스다님.
10 : 23/27. 506.9m.판독어려운 삼각점있고 예천읍과 낙동강이 조망됨. 밑에 송이막 2동있음.
10 : 34. Y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감.
10 : 59/11 : 00. 394m봉. 좌측으로 내려가고 바로 밑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같은곳으로 내려감.
11 : 12. 백붕현(白鵬峴).좌측은 포장 우측은 세멘트포장.도로 한가운데에 고사되어가는 나무 있고 건너편은 사과밭임.
09 : 50/53. 오치고개(중앙고속도로 보문터널위).
안동쪽은 2차선포장됐고 예천쪽은 비포장이며 SK송신탑이 있다.
지난번엔 오후 5시에 예천에서 안동가는 시내버스가 넘어가더니 오늘도 시내버스가 넘어오고 있다.
좌로부터 나.최덕조 총무님. 김권봉님.정한규님.최평칠님.정송자님.심용보님.정영옥님. 강형태 요맥회장님.
09 :55.뒤 돌아 본 오치고개와 지난구간의 오치고개 내림능선.
10 : 20.송이막과 자주보이는 입산금지 현수막.
송이철엔 지나가기가 신경이 쓰이겠다.
10 :20.송이막에서 좌측으로 본 낙동강과 보현지맥.
우측 안부가 자주고개이고 그 앞봉이 대봉산이고 신득골고개는 우측끝이라 안보인다.
대봉산앞에 능선위로 산길이 올라간봉은 가곡리산성이 있는 289m봉이고
바로뒤가299m정산인데 산행 끝날때까지 이봉은 보인다.
등구스럼한 정산그우측에 보이는 뾰족한산이 검무산이고 정산뒤로 뾰족한 큰산은 보현지맥의 비봉산같다.
10 : 23/27. 506.9m.
판독어려운 삼각점있고 예천읍과 낙동강이 조망된다.
오늘 날씨가 영하 6,7도에 바람까지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
10 : 23/27. 506.9m에서 좌측으로본 중앙고속도로와 풍산읍의 만운지.
10 : 23/27. 506.9m에서 우측으로 본 예천읍과 내성천.
10 : 41. 묘지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올 내려서며 본 394m봉.
10 : 56.394m정점 바로밑에서 뒤 돌아 본 506.9m봉.
11 : 02. 394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와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같은곳으로 내려서며 본 대봉산.
가운데봉이 266m봉이고 우측 뒤로있는 산길이 올라간 산은 가곡리 산성이 있는 289m봉이다.
벌목목들이 어지럽게 널려있고 내려가면 백붕현인데 조심할곳이다.
11 : 10. 백붕현(白鵬峴) 바로위에서 .
보이는 안부가 백붕현이고 건너편은 사과밭이다.
11 : 12. 백붕현(白鵬峴).
좌측은 아스팔트 포장 우측은 세멘트포장.도로 한가운데에 고사되어가는 나무 있고 건너편 사과밭 수렛길로 올라간다.
이 근방지명은 이름들이 거창하다 백붕현(白鵬峴)도 그렇고 대봉산도 그렇고...
지리원 지명유래와 네이버 사전을 찾아봤다.
산의 형상이 백붕이 나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백붕현(白鵬峴)이라 하였단다.
붕새 [鵬─]
《장자(莊子)》〈소요유편〉에 나오는 상상 속의 새.
북쪽 바다에 사는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새이다. ‘곤’은 크기가 몇천 리나 된다고 하는데,
붕새 또한 등의 길이가 몇천 리나 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크다고 한다.
한번에 9만 리를 날아오르는데 날개는 구름처럼 하늘을 뒤덮고 파도가 3천 리에 이를 정도로 큰 바람을 일으킨다.
이 새는 살고 있는 북쪽 바다를 벗어나 끊임없이 남쪽 바다로 날아가려 한다.
이는 세속의 삶(곤)에서 벗어나 영적인 깨달음을 얻은 상태(붕)로 거듭나서
하늘나라(남쪽 바다)로 가려고 하는 인간을 비유하여 나타내는 이야기이다.
즉 붕새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마음껏 누리는 위대한 존재를 의미한다.
◇ 백붕현-대봉산(217m)-신득골고개(34번도로). 3.3km. 66분.
11 : 12. 백붕현(白鵬峴).좌측은 포장 우측은 세멘트포장.도로 한가운데에 고사되어가는 나무 있고 건너편은 사과밭임.
11 : 24. 266m봉.우측에 좀더 높은봉이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감.
11 : 29. 갈림길. 능선이 애매함.직진은 뱃재,우측으로 내려서면 칡덩굴 지대가 나오고 조망이 트임.
11 : 37. 수렛길 안부를 건너 Y자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감.권상기묘등 묘 3기나옴.
11 : 40. 자주고개.안동 참마돼지 축사들이 많음.세멘트포장.
11 : 55. 대봉산(大鳳山.217m).빼곡한 솔밭임.30m쯤 나가서지능선 3개중 맨 우측으로 내려감.산이름은 거창한데?
12 : 11. 190m봉 구덩이 있고 직진하는능선이 마루금이나 우측길이 잘나있음.
12 : 18. 신득골고개(굴뚝고개).4차선 34번도로를 넘는육교와 수박골마을 쉼터 있음.
11 : 24. 266m봉.
우측에 좀더 높은봉이 있으나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31.칡덩굴 지대.
녹음기엔 땀깨나 흘려야 뚫고 나가겠다.
밑에 안부가 자주고개이고 우측봉이 대봉산이다.
11 : 31.칡덩굴 지대에서.
좌측 대봉산에서 신득골고개(가운데 도로),248.1m독점산(햇빛 비친봉)과 그뒤 검무산모습.
11 : 31.칡덩굴 지대에서 뒤 돌아 본 506.9m봉(좌),보문산,학가산(우).
11 : 39. 자주고개의 안동 참마돼지 축사들.
11 : 40. 자주고개.안동 참마돼지 축사들이 많음.세멘트포장.
11 : 48. 200m봉에서 우측으로 본 또다른 200m봉(좌측봉),신득골고개(우측안부)와 독점산,검무산.(우측뒷봉).
가운데 뒤로 하얀 건물이 있는 봉은 검무산에서 건너간 299m이다.
11 : 55. 대봉산(大鳳山.217m).
빼곡한 솔밭임.30m쯤 나가서지능선 3개중 맨 우측으로 내려가고 몇 발짝 내려서는 다시 우측능선이 지맥길이다.
산이름은 옛날에 봉황이 살았다고 하여 대봉산이라 부른다는데 대봉은 커녕 소봉산도 안되는 솔숲이다.
12 : 09. 190m봉 구덩이 있는봉 바로앞에서 본 풍산농공단지와 34번국도
12 : 16. 190m봉 구덩이 있는봉에서 직진해 내려와야 되는데 우측으로 내려와서 본 신득골고개.
수박골마을앞에 정자가 있고 그 앞엔 34번국도를 건너는육교가있다.
육교를 건너산밑으로 나있는 수렛길을 따라가다 좌측 산으로 붙는다.
1/25000지도는 신득골고개라 적고 있고 영진 1/5만은 굴뚝고개라 적고있는데
신득골고개는 신씨들이 많이 살아서 신득골고개라 한다하고
굴뚝고개는 번개탄공장의 높은 굴뚝이 있어 굴뚝고개라 한단다.
12 : 18. 신득골고개(굴뚝고개) 육교에서 본 4차선 34번도로.저앞에 보이는곳은 풍산농공단지이다.<요맥님사진>
◇ 신득골고개(34번도로)-독점산(248.1m)-개고개(924번도로). 3km. 63분.
12 : 18. 신득골고개(굴뚝고개).4차선 34번도로를 넘는육교와 수박골마을 쉼터 있음.
12 : 37. 248.1m 독점산. 판독불가한 삼각점.지독한 잡목.
12 : 50/13 :10.안부에서 우측으로 지나온길 보고 앞 봉에서 점심.
13 : 25. 218m봉. 마당바위에서 조망 좋고 좌측 아래에 새덕사있음.좌측으로 내려감.
13 : 36. 사과밭앞 농로.농로따라 사과밭을 우축으로 돌아감. 농로는 개고개 큰길까지 이어짐.
13 : 41. 개고개. 924번 2차선도로.큰 탱크 2개 있음.
12 : 21. 신득골고개(굴뚝고개) 육교 건너에서 본 수박골마을.
죄측에 정자가 보이고 그앞에 육교가 있다.
12 : 24. 뒤 돌아 본 수박골마을과 뒤로 506.9m봉과 394m봉.
12 : 37. 248.1m 독점산. 판독불가한 삼각점이 지독한 잡목에 뭍혀있다
지리원 홈피에서 독점산을 찾아보면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와 안사면 월소리 사이에 있는산으로 높이는 331.4m이고
옛날 도적이 많이있던 산으로 도적들이 이산을 독점하였다는 의미로 독점산이라 부르게 되었단다.
1/25000지도엔 이곳 248.1m엔 산 이름이 없는데 주민들은 이산을 독점산이라 부른다고 선답자들이 적고있어
기억하기쉽게 편의산 독점산이라 적는다.
왼쪽 메모하고계신 심용보님은 오늘이 2015회 산행날이라신다.
일주일에 두 번씩 20년을 다녀야 나오는 산행횟수다.
칠순이 넘으셨는데 내내 건강하신모습으로 오래오래 같이 산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12 : 38. 248.1m 독점산에서 본 가곡리산성이 있는 289m(좌)과 299m봉 정산.
이봉들은 오늘 산행내내 계속 보이는데 지맥에선 벗어난 검무산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지능선의 산이다.
12 : 47.248.1m 독점산을 내려온 안부에서 우측으로 본 학가산,보문산,506.9m봉.
신득골고개로 오르는 34번도로 우측뒤로 대봉산이 보인다.
12 : 50/13 :10.190m봉밑 김병균묘에서 점심.
날씨가 춥고 바람까지불어 오래 앉아 있을수도 없어 서둘러 일어났다.
13 :15. 세덕사 북측봉에서 뒤 돌아 본 학가산,보문산,506.9m봉과 자주고개.
13 :21. 세덕사 뒷봉에서 본 세덕사와 248.1m봉.
13 : 25. 218m봉. 마당바위에서 본 지나온 지맥모습.
학가산부터 지나온 지맥능선이 다 보인다.우측봉이 248.1m봉.
좌측 저 안쪽이 자주고개 양돈축사이고 우측 맨뒤로 천등산이 보인다.
3 : 25. 218m봉. 마당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오미동마을,풍산읍과 낙동강.
13 : 33.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며 본 개고개(가운데산밑 허연곳)와 검무산(우).
13 : 34.늦은 콩수확을 하고있다.
앞 사과밭은 우측으로 농로를 따라 돌아간다.
13 : 39앞에 보이는 도로가 924번 도로이고 앞산이 검무산이다.
개고개는 좌측 통신탑 좌측이고 좌측 논을 건너가면 사과밭으로 넘어온 지맥을 만난다.
13 : 44924번 도로건너에서 뒤 돌아 본 개고개모습.
1/25000은 고개이름이 없으나 영진 1/5만은 개고개로 적고있다.
차 있는곳이 개고개 정점이고 우측의 둥글고 큰 탱크 2개는 발효탱크같고
좌측봉이 새덕사 뒷봉이고 우측봉이 248.1 m독점산이다.
◇ 개고개(924번도로)-검무산(331.6m)-진천마을도로. 4km. 60분.
13 : 41. 개고개. 924번 2차선도로.큰 탱크 2개 있음.
14 : 09/17. 검무산(劍無山.331.6m).너른 마당바위.삼각점2개.조망이 뛰어나 보현지맥. 하회마을. 도청 이전지가 한눈에 보임.
14 : 21. 우측 로프잡고 내려온 안부.성균생원묘.검무산 주등산로는 바로앞에서 좌측으로 내려감.
14 : 32. 삼면경계봉. 좌측으로 감.우측에 좀더높은봉있음.
14 :38. 쌍분묘에서 갈길이 조망되고 수렛길이 이어짐.
14 : 50. 진천마을도로사거리. 도청이전 안내판과 버스정류장.안동예천 경계판.
13 : 50.평산 신인식묘에서 본 검무산에서 동남쪽으로 뻗어나간 289m봉과 299m봉(정산)
개고개에서 여기까지는 수렛길이 이어지고 여기서 좌측으로 꺽어 검무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14 :04. 검무산 오름길에 우측으로 본 눈 덮힌 백두 대간.
14 :05. 검무산 오름길에 좌측으로 본 낙동강과 보현지맥.
14 : 09/17. 검무산(劍無山.331.6m).
너른 마당바위에 삼각점2개있고 조망이 뛰어나 보현지맥. 하회마을. 도청 이전지가 한눈에 보인다.
몇 년후 경북도청이 이곳으로 이전되면 검무산은 서울의 북한산같은 유명산이 되겠다.
지리원은 검무산(劍無山.331.6m)은 장수가 칼을 잡고 춤을 추는 형태라 하여 검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설명을하고 있는데
무자를 춤출무 舞자를 안쓰고 없을무 無자를 쓰고있는 것은 까닭은 무엇인가?
14 : 09/17.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하회마을(우측 정영옥님 저 앞쪽),여자池(발음이 좀 거시기하다)
화산(328m.병산서원뒷산). 강회장님과 정영옥님사이 앞에 길쭉한 산)과 보현지맥
삼각점은 두 개 있는데 2등삼각점이다(안동24)
14 : 09/17.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다 함께.
좌로부터 최평칠님.정한규님.정영옥님.최덕조님. 정송자님.나. 강형태회장님.
심용보님과 김권봉님은 좀 늦게 올라와서 빠졌다.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검무산-506.9m봉-보문산-학가산모습. 1.
우측 제일 큰산이 학가산(882m)이고 그 우측에 살짝 얼굴을 쪼금 내민산은 조운산(635m)이다.
가운데봉이 보문산(642m), 좌측산이 506.9m이고 가운데 나뭇가지뒤 앝은봉이 248.1m봉과 대봉산이다.
좌측 골짜기끝에 자주고개의 축사들이 보이고 우측 멀리있는 다리는 오치고개로 올라가는 중앙고속도로이다.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학가산-조운산-천등산 2.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낙동강과 멀리 낙동정맥과 일월산이 보인다.3.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낙동강,하회마을.보현지맥.4.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5
검무산(劍無山.331.6m)에서 본 가야할 문수지맥모습. 6.
우측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서 깃대옆이 진천마을이고 깃대 좌측 멀리 큰산은 보현지맥의 비봉산같다.
검무산(劍無山.331.6m)을 내려서며 본 내성천과 거무산이라 이름 붙여진 227m봉(좌측 가운데)과 가일산-봉황산(좌측뒷쪽).
검무산 메인등산로는 안부의 성균생원묘를 지나서 좌측능선으로 내려가고 지맥은 직진해 넘어간다.
14 : 32. 삼면경계봉.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에 좀더 높은봉 있고 그쪽길이 좋아 주의를 요한다.
14 :38. 쌍분묘에서 갈길이 조망되고 수렛길이 이어진다.
14 :49.진천마을을 좌측 아래에 두고 능선위로 난 세멘트길을 따라 내려온다.
앞에 동료들이 있는곳이 사거리로 안동,예천경계를 알리는 큼직한 알림판이 있고 그 좌측에 버스정류장과 도청이전지 안내판이 있다.
영진 지도는 군경계가 마을을 지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서쪽도로가 군경계인듯싶다.
14 : 50. 진천마을 도로사거리.
도청이전지 안내판과 버스정류장.안동예천 경계판이 있다.
도청이전 예정지 안내도.
지도에는 이름이 없지만 227m봉을 거무산으로 299m봉을 정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 진천마을도로-145m봉-비접골고개(927번도로) 3.2km. 51분.
14 : 50. 진천마을도로사거리. 도청이전 안내판과 버스정류장.안동예천 경계판.
15 : 05/10. 150m봉. 앞의 과수원부터 수렛길이 능선따라 이어짐.
15 : 20. 145m봉 밑의 광산김씨 良簡公派 납골당.
15 : 22. 145m봉.넘어서며 묘지에서 우측으로 논밭을 건너 내려감.안동-예천 경계에서 예천땅으로 들어옴.
15 : 28. 대형 수로와 세멘트길을 만남. 수로 우측으로 난 수렛길을 따라감.
15 : 32. 포장도로.수로는 고공으로 건너편 사과밭으로 이어짐.이 수로는 사과밭을 지나 비접골고개로 곧장이어짐
15 : 40. 과수원뒤 128m봉.잘쓴묘지들이 있고 건너편에 비접골고개보임.
15 : 46/47. 비접골고개.927번 2차선도로.예천14km.고공수로가 건너편으로 이어짐.
14 : 52.뒤 돌아 본 갈전리 진천마을과 거무산(227m),검무산(331.6m).
14 : 53.좌측봉은 166m봉으로 지맥에서 벗어나있고 다리건너로 보이는 둔덕에서 우측으로 꺽어 150m으로 이어진다.
저 다리 좌측논이 마루금이 되겠다.
14 : 57.166m봉과 150m봉 갈림길에서 뒤 돌아 본 검무산과 거무산.
좌측에 진천마을과 건너온 다리가 보인다.
15 : 20.145m봉 바로밑에있는 납골묘에서 뒤 돌아 본 검무산(우측).
15 : 22. 145m봉.
넘어서며 묘지에서 군경계능선인 좌측 솔밭쪽이 아니고 방향을 우측으로 바짝꺽어논밭을 건너 내려간다.
안동-예천 경계에서 온전한 예천땅으로 들어온것이다.
우측에 보이는 묘지를 건너 내려서면 좌우를 넘는 세멘트길이 있고우측에서 온 대형 수로가있고
수로 우측에 있는수렛길을 따라 사진에 보이는 송전탑을 지나면 2차선 포장도로가 나오고
건너편에 보이는 사과밭과 사과밭뒤에 보이는 송전탑을 겨냥해서 간다.
15 : 28. 세멘트도로와 수로.수로 우측으로 있는 수렛길을 따라가면 2차선도로가 나온다.
작은 그림은 수로에서 뒤 돌아 본 145m봉.
5 : 32. 2차선 포장도로위의 고공수로.<요맥님 사진>
좌측 옹골마을에서 우측 927번 도로로 이어지는 도로인데 포장도를 만나니 여기가 비접고개가 아닌가 혼동할 수도 있다.
맥은 건너편 사과밭을지나 저 앞에 보이는 묘지있는 둔덕으로 이어지니 수로안으로 갈 수 있으면 제일 빠르겠으나
좌측에 보이는 사과밭 진입도로를 따라 들어갔다.
저앞 사과밭대문에서 개들이 짖어대서 사과밭을 좌측으로 조금 돌아가다
바로 사과밭 안으로 올라서 사과밭우측끝으로가로질러 수로와 만났다.
사진에 보이는 송전탑까지 가지 말고 전봇대 좌측으로 보이는소나무와 묘지들이 있는곳을 겨냥하고 가야한다.15 :33.
15:35. 사과밭대문에서 뒤 돌아 본 고공수로와 송전탑.
뒤로 검무산이 우뚝하다.
15:41. 사과밭을 지나 묘지에서 뒤 돌아 본 사과밭과 수로와 건너편 송전탑.
사진 우측에 송전탑이 있고 검무산 우측으로 보이는 정산은 오늘내내 시야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수로옆의 감나무에 남은 까치밥은 맛이 좋았다.
15:42. 사과밭끝 묘지에서 본 비접고개.
마루금은 파내서 논이 됐고 우측에 수로와 수렛길이 있고
저앞의 예천 14km 표지판밑에 빨간 산불조심 현수막있는곳이 비접고개다.
이동통신송신기와 고공수로가 보이고 그 넘어쪽이 갈포마을이 되겠다.
15:46. 비접고개에서 뒤 돌아 본 사과밭뒷봉.
1/25000지도에 논가운데에 집이있어 마루금을 그을 때 고심을 많이한곳이다.
역시 상세하고 정확하게 그려졌다.
15:46. 비접고개에서 뒤 돌아 본 검무산.예천 14km,호명 4km.
우측 세멘트길은 논가운데있는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15:46. 비접고개에서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고공수로밑으로 난 수렛길을 따라 올라가서 좌측으로 이어간다.
◇ 비접골고개(927번도로)-갈포마을-갈포지고개. 3.1km.
15 : 46/47. 비접골고개.927번 2차선도로.예천14km.고공수로가 건너편으로 이어짐.
16 : 01. 128m봉. 좌로 꺽어지며 좌측밑에 납골묘있음.
16 : 15. 한어리 갈림길. 사과밭에서 상태좋은 수렛길은 우측 한어리 109m쪽으로 감.
16 : 20. 갈포마을로 넘어가기전 안부에서 수로는 끝이남.
16 : 25. 갈포마을고개.좌측 갈포마을에서 우측 한기마을을 잇는 세멘트길.
16 : 39. 세멘트도로.면경계를 지나간 갈포池와 어신리를 넘는고개.
16 : 01. 128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며 본 검무산과 정산과 지나온 지맥모습.
좌측밑에 납골묘가 있다.
16 : 15. 한어리 갈림길.
앞사과밭에서 상태좋은 수렛길은 우측 한어리 109m쪽으로 가고 지맥은 좌측으로 꺽어간다.
자칫 혼동하기 쉬운곳이다.
16 : 18. 한어리 갈림길인 사과밭에서 좌측으로 꺽어들며 뒤 돌아 본 모습.
계속 따라온 이 수로는 잠시후에 물이 없고 풀이 수북하더니 갈포마을 고갯마루 밑에서 없어졌다.
16 : 24. 갈포마을로 내려서기전에 우측으로 본 한어리 한기마을.
16 : 24. 갈포마을
16 : 25. 갈포마을과 한기마을을 잇는 갈포고개와 언덕위의 상수도탱크.
16 : 29. 갈포마을 언덕위에서 뒤 돌아 본 문수지맥.
좌측 학가산부터 검무산을 지나온 지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검무산 우측의 정산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마칠때까지 종일 시야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16 : 39. 암천리 갈포池에서 어신리를 잇는언덕위에서 산행을 종료하며 본 갈포池.
◈ 돌아오는길.
토종닭 요리를 하는곳이 있나 알아보라고 이여사님계 부탁을 했었는데 가까운곳엔 마땅한곳이 없고
풍산이나 나가야 한다고해서 시간도 늦었고 용궁면의 용궁순대가 이름이 나있어 올라가는 경로상이니 용궁쪽을 택했다.
가는길에 용궁에있는 세금내는 황근목을 들러봤다. 요맥팀은 전에 팔공,보현할 때 한번 들려봤지만 지나는길이니 다시 들렸다.
용궁면의 단골식당엘가니 이름이 알려져서 그런지 촌동네 허름한집인데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줄선 시간은 없어 또다른 이름있다는 박달식당에 가서 순대국밥을 먹었는데 난 미식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인조피가 아닌 원 내장피에 선지피로 만든 순대라고 동료들이 말하는데 좌우간 냄새도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오늘저녁은 무릎보호대며 마스크며 전열선을 깐 겨울장갑등을 만드는 백두 대간"의 김권봉사장님이 내셨다.
김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겨울이라 6시 35분에 예천의 용궁면에서 출발했는데 벌써 캄캄하게 어둠이 깔렸다.
문수지맥 첫 구간때만해도 7시가 넘어서 산에서 내려왔는데 해가 많이 짧아져서 2시간은 짤방졌나보다.
오는길은 예상외로 한산하고 국도의 신호도 착착 맞춰줬고 시내버스며 지하철도 기다리지않고 딱딱맞아줘
용궁을 떠난지 3시간도 안된 9시 20분에 천안에 도착하여 근래에 보기 드물게 일찍 돌아왔다.
멀게만 느껴지던 경북내륙의 예천,안동땅을 아침에 떠나서 산길 23km 걷고 저녁까지 먹고와도 하루해가 남으니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황목근(천연기념물 제400호 1998.12.23 지정)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금원마을)소재 동신목(팽나무)으로 나무나이가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로 높이는 15m,둘레는 3.2m이다.
사람처럼 황씨성 목근이란 이름으로 토지를 소유하여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12,232㎡)를 소유한 부자나무로
5월이면 누런꽃을 피운다하여 성을 황, 근본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이름을 목근이라 지었다고 한다.
금원마을에서 이 나무는 매년 정월 보름을 기하여 축·제관을 선정, 태평성대와 마을 평화를 기원하는 당제를 올리고
다음날 주민들이 함께 모여 뒷잔치를 연단다.
황목근나무보다 더 유명한 나무가 예천에 또 있다.황목근은 예천군홈피에도 안나오고 용궁면 홈피에나 겨우 소개가 되는데
이 석송령은 예천군 홈피에도 올라있고 대통령의 하사금까지받은 나무로 품격이 있는 반송나무라 올려본다.
예천 천향리 석송령 [醴泉泉香里石松靈] <퍼온그림>
예천 천향리 석송령 [醴泉泉香里石松靈]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되었다. 추정수령 600년되는 소나무로나무 높이 10m, 가슴높이 줄기둘레 4.2m,
가지퍼짐은 동서쪽 23.3m, 남북쪽 30m이다. 석송령은 석평마을의 길가 평평한 넓은 터에 서 있다.
굵은 가지가 옆으로 뻗어 넓게 수관을 발달시키고 있다. 지금은 여러 개의 기둥을 세워서 곁가지를 받쳐주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약 600년 전 풍기 지방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석간천을 따라 떠내려오던 소나무 1그루를 지나가던 과객이 건져 이 곳에 심었고,
그 뒤 1927년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李秀睦)이란 사람이 이 나무를 영험이 깃들인 나무라는 뜻의 석송령(石松靈)으로 이름짓게 되었다.
그는 그의 소유토지 5,259㎡를 이 나무 이름으로 상속 등기해 주어 이때부터 이 나무는 토지 등 재산을 소유하는 나무가 되었다.
따라서 석송령은 재산세와 방위세 등을 해마다 납부하고 있다. 석송령의 소유토지를 경작하는 사람은 소작료를 내야 한다.
또한 대통령 박정희가 이 석송령에게 500만 원을 하사하여 그 기금으로 해마다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마을사람들은 석송계(石松契)를 조직하여 이 나무를 보호하고 있으며 정월 보름이면 새벽제사를 석송령 아래에서 올리고 있다.
나무 자체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일은 세계에서도 찾기 힘든 일로 우리 민족의 나무 사랑에 대한 각별한 정을 엿볼 수 있다.
예천군 용궁면은 용궁순대로 유명하다.
오늘은 백두 대간의 김권봉 사장님이 내셨다.김사자님 저녁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헌데 정작 김사장님만 얼굴이 없고 손만보이고 내술잔이 제일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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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산행시는 잘몰랐는디 사진으로보닌께 이것도 산행인가? 아님 옆마을 마실갔다온건가? 구분이안갈정도로 논과밭 그리고 여러 마을을 헤매다 왔으니 지맥 기맥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사진보면 이것도 산행하고 왔냐 할것같네...복습잘했습니다,
여기가 저기같고 거기가 거기같은게 보통신경쓰지 않으면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됩니다.이런길을 별 알바없이 차질없이 정확하게 맥찾아 간다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이젠 사진좀 쪼끔만 찍고 대충대충 올려야겟습니다.많이 찍어오니 많이 올리게되고 그것 다 지도에 옮기자니 시간이 엄청 걸리고...주중에 한번 더 산엘 갔다와야하는데 이것에 발목잡혀 꼼짝못하고 잇습니다.낼 모레 주왕지맥의 청옥산이 기대됩니다.
이 (숙제) 저 (숙제) 다음은 또 (어떤) 숙제일지? 궁금해집니다... 그나저나 (12/25)은 별일 없어야 될텐데... *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