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낭송회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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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 회장] 안은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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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새 은행나무에도
초록이 열리고 있습니다.
꽃 보다 아름다운 계절
오월을 바라보며
한비님들의 마음을 모아
우리 모두의 축제였던
'제1회 시낭송회'를
잘 마쳤습니다.모두
한비님들이 요모조모 마음
써주시고 정성을 모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낭송회라 과정은 힘들었지만
무사히 마치고 나니
보람도 있고 뿌듯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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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처럼 다음은 더 잘 할 수 있으리란 위로와
기대로 애써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제 1회 시낭송회가 미숙한 회장으로 말미암에
부족함과 미흡함을 여실히 드러냈을 지라도 널리
이해하시고 다음에는 다 함께 계획하고 다 함께 추진하는,
그래서 한비문학의 시낭송회라면 문학인들 모두가
알아주고 부러워하는 감동적이고 자부심 넘치는
시낭송회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마음 마음 모아 뜨거운 열기로 시종일관 시낭송회를
활활 타오르게 해 주신 한비님들....
오월의 신록보다 더 푸르고 아름답게 문운이 활짝 열리고
날마다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절 올립니다.
2007년 4월 28일
제1회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시낭송회를 마치며
시 낭송 분과 회장 안은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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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앞에서 힘있게 끌어 주시는 회장님이 계시고 열심히 밀며 함께 가는 한비인들이 있어 한비는 발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순수의 강아 ! 흘러라... 굽이쳐 흘러라.
멋진 낭송회 였습니다. 아마도 보석같은 안은주 시인의 힘이 컸겠지요.^^*참여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한비문인들께 아울러 감사드립니다.---저의 진행이 매끄러웠는지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끄러울 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걸음 또 한걸음 그러다보면 발자국은 흔적이 되여진다 힘들다 하면 더욱 힘이드는것 그러다보면 가을겆이되어진다 ㅎㅎㅎㅎㅎㅎ수고만으셨고 일년만의 해후 좋았습니다 또 안시인님 힘들다 핑계 이젠 소용없다는것 다음을 기대 해봅니다 ~~~~~
사진을 멋지게 작식하셧네요 감사합니다 .............
매우 뜻있는 행사였습니다..시 낭송회를 위해서 애쓰신 안은주 시인님과 서울지부 회원님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먼길 동행하지못해 어찌 마음이 아프던지요 대구에서 춘천에서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