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수운(水運)과 상수도원 등에 이용되며, 템스강 하청(河廳)과 런던 항만청이 템스강의 오염 방지와, 이용 규제를 관할한다. 특히 수운은 런던항(港)을 지탱하는 외에 운하로 다른 공업지대와 연결되어 국내 물자 수송에 이용된다. 템스강을 둘러보는 사이 배가 통행 하도록 타워교가 열리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타워교는 1894년에 완성 되었으며, 양 안에서 각각 80m의 현수교 부분과 중앙60m의 기둥 부분으로 되어있다. 특이한 디자인은 런던의 상징물이 되었다. 특히 양끝을 잇는 간선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함에따라 여는 횟수를 줄였으나 배가 항행 할때는 1분30초 동안 모두 열어 놓는다. 과거에는 1일 50회 이상 배의 통행 시간에 맞춰 수시로 열었으나 현재는 연간 300회 정도 한해에 다리를 연다고 한다. 타워교는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고 100년이 넘은 현재에도 건재하고 있다.그리고 영국 런던 불름즈버리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대영 박물관(大英 博物館)은 창립때 부터 도서관을 병설 하였다. 현재의 장서수는 800만권이 넘으며, 서가를 늘어 놓으면 140km에이른다고 한다. 박물관, 도서관 입장은 모두 무료이다.
첫댓글 영국 나라는 섬 나라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홍콩(반환) 및, 식민지를 많이 거느렸으며, 한번도 침략을 받은 적이 없고 영국이 자랑하는 명품은 울 양복지와, 버버리 코트가 가장 유명하며, 버버리코트 남성용은 일백오십만원에서,백만원까지 있으니, 매우 비싸며, 영국의 자존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