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할매낙지

<BR>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borderColorLight=#666666 border=1> <TBODY> <TR> <TD>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border=0> <TBODY> <TR> <TD width=100>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f9c86c borderColorLight=#666666 border=1> <TBODY> <TR> <TD align=middle>이 름</TD></TR></TBODY></TABLE></TD> <TD> <TABLE width="100%"> <TBODY> <TR> <TD>여 도 리</TD> <TD align=right>( 2003-09-17 08:14:09 Hit : 1156 )</TD></TR></TBODY></TABLE></TD></TR> <TR> <TD>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0 width="100%" bgColor=#f9c86c borderColorLight=#666666 border=1> <TBODY> <TR> <TD align=middle>제 목</TD></TR></TBODY></TABLE></TD> <TD>(명동-할매낙지) 매콤한 낙지덮밥이 먹고 싶을때...</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height=30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5%"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vAlign=top> <TABLE width="100%"> <TBODY> <TR> <TD width=7></TD> <TD><IMAGE_FILE_ONLY> <TABLE height=217 cellSpacing=10 cellPadding=0 align=left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align=middle>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1VZm%26fldid%3D_album%26dataid%3D387%26regdt%3D20040927141904%26disk%3D24%26grpcode%3Dyoriyori%26.jpghspace%3D0"></TD></TR></TBODY></TABLE></TD></TR></TBODY></TABLE></IMAGE_FILE_ONLY><FONT size=2>복잡한 명동거리. <BR>간판도 너무 작고, <BR>두사람이 지나다니기에 <BR>너무도 좁고도 긴 <BR>골목 출입구. <BR>메뉴라고는 달랑 <BR>오징어와 낙지... <BR>이 두가지 밖에 없다. <BR><BR>위치는 <BR>명동의 유투존 백화점의 <BR>바로 윗블럭 골목길이고, <BR>KFC바로 밑블럭이며, <BR>조그마한 간판이 보인다. <BR><BR><BR>앤왕비가 학창시절부터 연애시절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는 맛집으로 <BR>입맛이 없을때가 별로 없지만(?), 어쩌다 입맛이 없을때... <BR>특히, 혓바늘로 인하여 짜증이 나서 확 혓바닥을 확~ 지지고 싶을때... <BR>하람이를 뱃속에 가졌을때...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늘 한결같이 지저분하다. <BR><BR>오래간만에 지난주에 갔더니 우리가 처음 갔을때 3,500원하던 가격이 5천원으로 <BR>올랐을 뿐, 맛이나 밑반찬은 여전히 변함없이 똑같았다. 할머니가 안보이는 것을 <BR>제외하고는... <BR><BR>밑반찬이라고 해봐야 낙지와 걸맞는 콩나물무침과 조그만 깍두기와 오뎅국... <BR>늘 희한하게도 오뎅국물에 오뎅이 딱 두조각씩만 들어있다. 더도 덜도 없다. <BR><BR>옆의 사진과는 달리 그냥 접시에 밥을 올리고 그옆쪽으로 낙지볶음을 올려준다. <BR>그것을 조화롭게 조금씩 비벼먹으면 그맛은 정말 무교동 낙지와 비교를 이룬다. <BR>무교동 낙지가 맵다면 이 낙지볶음은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맵다. <BR>낙지볶음을 먹다가 깍두기를 먹으면 오히려 더 달다. 시원함을 느끼고자 오뎅과 <BR>콩나물로 입가심을 하며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게 된다. <BR><BR>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낙지와 대파와 양파를 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등 양념을 <BR>넣어 후라이판에 볶아서 나오게 되는데 매우면서도 감질맛이 나는 매콤함이 특징. <BR>그리고, 낙지가 일반 낙지에 비해 연한 느낌이며, 고추가루는 청양고추가루가 또한 특징. <BR><BR>낙지복음과 오직어복음 그리고 제육복음 모두 5천원씩이고, <BR>술안주거리로 대중소로 구분하여 안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BR>나는 늘 경험하는 것이지만 낙지볶음에 술은 왠지 부담스럽다. <BR>술도 자극적인데다 그 매운 낙지가 안주라고 생각하니 취기가 빨리 오를 것 같아서. <BR><BR>전화번호는 (02) 757 - 3353 이다.</FONT> </TD> <TD width=7></TD></TR></TBODY></TABLE></TD></TR></TBODY></TABLE> <TABLE cellSpacing=0 borderColorDark=white cellPadding=1 width="95%" align=center bgColor=#f9c86c borderColorLight=#666666 border=1> <TBODY> <TR> <TD align=right> </TD></TR></TBODY></TABLE><BR><BR>명동 밀리오레에서 유투존으로 내려가는 길에서<BR>유투존 바로전 골목!! <BR>그 골목에서 낮게 자리잡은 노란간판을 찾아보시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