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테크닉 볼락루어낚시 - 캐스팅볼과 싱커의 운용

[이형철]

메바트로볼은 웜채비를 보다 더 멀리 보내주는 캐스팅볼이다.

볼락루어 초기 시즌에는 발 밑과 근접한 곳에서 볼락이 튀어 나왔지만 점차 저수온기를 맞으면서 볼락은 깊은 곳, 또는 멀리 있고

해초인 몰속에 움크리고 있으므로 웜채비를 그곳까지 날려 보내려면 없어서는 안 될 채비이다.

그리고 메바트로볼 채비를 사용하면 저수온기로 인하여 볼락의 활동이 둔화되어 잘 움직이지 않으려는 볼락에게 슬로우 액션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메바트로볼의 특징이다.

그러나 필자는 캐스팅볼 채비를 선호하지 않는다.

왜냐면 볼락은 상당히 민감한 어종으로서 착수음에 반응이 빠르다.

주간에 볼락이 뜬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웜채비만 착수하여도 순식간에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메바트로볼의 착수음은 볼락에게 마치 폭탄과도 같을 것이다.

따라서 아주 먼거리로 투척하여 점차 볼락이 있을 만 한 곳으로 채비를 끌고 오면서 착수음에 대한 대처를 해야 한다.

그리고 메바트로볼은 보기와는 다르게 상당히 고가이며 볼락루어 운용 상 몰밭이나 여밭의 장애물로 인하여 손실이 따르므로 부담이 간다.

따라서 메바트로볼 운용은 테크닉이 좋아야 하는데 특히 고정형 채비보다 유동채비의 경우에는 보다 더 기교가 필요하다.

이는 웜채비가 볼락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심층을 공략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테크닉이 어렵다는 것이다.

메바트로볼의 무게나 잠행 타입도 중요하지만 조류의 세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캐스팅볼을 잘못 사용하다가는 헛다리 긁는다거나 밑걸림에 아까운 채비 손실이 따른다.

물론 좀 더 약한 쇼크리더라인을 사용하여 메바트로볼은 손에 넣을 수 있으나 유동채비의 경우 도래에 결속한 라인의 매듭강도에 못미쳐 원줄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한 메바트로볼의 운용에 있어서 찌의 무게 때문에 좀 더 강한 로드(튜블러타입)를 사용하여야 하는데 튜블러타입의 로드는 유연성이 떨어져서

입이 약한 볼락이 쉽게 털릴 수 있고 메바트로볼로 인하여 입질 파악이 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메바트로볼 사용을 배제하기 위하여,

가능한 지그헤드 직결채비로 노려야 할 포인트를 찾아가는 것이 헌명한 조치로 생각하며 멀리 있는 뽈은 집어등으로 최대한 가까이 불러 모으고,

먼거리 노릴 때는 좀 더 무거운 지그헤드로 멀리 보내고 리트리브 시에는 로드를 세워서 수심층을 조절하여 슬로우 리트리브로 운용한다.

필자의 볼락루어는 지그헤드 직결 채비가 뽈루에 있어서 최고이고 메바트로볼 채비는 응용이라 생각하며 가능한 지그헤드 채비로 임하고 있다.

하지만 볼락루어낚시에 임하려면 캐스팅볼도 마스터해야 하므로 열심히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캐스팅볼 운용을 잘하면 멀리에 또는 깊은 곳에 움크리고 있는 볼락의 은신처로 웜채비를 접근할 수 있는 최상의 채비이기 때문이다.

기본이 되는 메바트로볼로서 오래전부터 사용하여 친근한 캐스팅볼이다.

저렴한 메바트로볼은 표기와는 다르게 잠행이 엉망이지만 이 캐스팅볼은 정확한 무게에 부력 표기 처럼 잘 설계된 메바트로볼이다.

프로팅 타입은 슬로우 프로팅으로서 서서히 부상하며 싱킹타입은 말 그대로 바로 가라앉는 잠행을 보인다.

이 메바트로볼의 운용은 주로 유동형으로 사용하는데 소형 도래에 원줄을 결속하며 도래와 볼 사이에 쿳숀고무나 구슬만 추가하면 채비가 완성된다.

도래 밑의 쇼크리더라인은 한단계 낮은 라인을 사용하여 밑걸림 시 고가의 메바트로볼의 손실을 방지하여야 한다.

이때 쇼크리더라인의 길이는 30~80센티 정도를 하는데 조건에 따라서 다르다.

또한 지그헤드의 무게에 따라서 유동이 되는 캐스팅볼과의 거리가 벌어지므로 변화되는 상황에 잘 응용하여야 하는 채비이다.

낮은 수심이나 여밭에는 프로팅타입의 캐스팅볼에 0.5g이하의 지그헤드를 사용하여 상층부를 자연스럽게 액션을 주고

좀 더 깊은 수심을 공략할 때는 싱킹타입 캐스팅볼을 사용하며 제로 지그헤드나 가벼운 지그헤드를 이용하여 채비가 자연스럽도록 하여야 한다.

저렴한 캐스팅볼에 고정형으로 사용하려고 필자가 보완한 고정채비로서 유동형이나 핀을 이용하는 고정채비는 원줄에 손상이 발생하여

밑걸림 시 원줄이 절단되어 모든 채비를 손실하는 경우가 있기에 필자는 원줄과 쇼크리더라인을 따로 묶는 고정형을 선호한다.

이 저렴한 캐스팅볼은 플로팅과 싱킹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 테스트해 보면 똑같은 것이 많으므로 부력 테스트를 하여 캐스팅볼에 따로 표기를 해야 한다.

또한 이 캐스팅볼은 표기와는 다르게 주로 슬로우 플로팅이나 서스펜딩형이므로 지그헤드 무게을 잘 고려하여 임하여야 하는데

수심이 낮거나 상층부를 공략할 때는 0.5g 이하의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슬로우 리트리브로 저수온기에 활동성이 둔화된 볼락에게 접근하는데

리트리브 시에는 캐스팅볼이 부상하고 스테이 시에는 서서히 가라앉기 때문에 적절한 액션을 가미할 수 있다.

반면에 깊은 수심층을 공략하려면 0.8g 이상의 지그헤드를 사용하면 고정형이라도 깊은 수심층을 슬로우 액션으로 웜채비를 운용할 수 있다.

핀으로 라인에 고정하는 메바트로볼로서,

직결한 웜채비는 리트리브 시에 부상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부상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하여 필자는 웜채비 앞 40~50센티 정도에 고정하여 사용한다.

싱킹타입과 서스팬드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찌낚의 분납처럼 두개를 장착할 수도 있다.

유선형이고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라인 손상이 심하지 않지만 원줄은 라인이 꺽기기 때문에 핀으로 고정하는 캐스팅볼은 카본 라인보다

가능한 합사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 캐스팅볼은 착수음이 작다.

월하미인 패스트 싱킹타입의 메바드로볼로서 유동성있는 고정형이다.

캐스팅볼 안쪽에 라인을 관통하여 볼을 돌리면 라인이 고정되므로 원줄 손상이 우려된다.

그리고 무겁기 때문에 착수음이 상당하다.

M Cast 는 플로트 같이 생겼지만 최근에 출시한 캐스팅볼로서 부력이 서서히 가라않는 슬로우 싱킹타입으로 자체 무게가 약 3g 정도이므로 평소 사용하는

웜채비 30~50센티 전 후에 장착하면 좀 더 멀리 웜채비를 보낼 수 있으며 저수온기를 맞아 슬로우 액션으로 웜채비를 운용할 수 있고,

웜채비가 부상하는 것을 억제하고 내부에 봉돌을 삽입하여 싱킹타입으로 변환하여 수심 깊은 곳을 공략하기 좋은 메바트로볼이다.

캐스팅볼 내부에 캐미라이트를 삽입하여 집어 효과를 보이므로 루어 뿐만 아니라 볼락 생미끼꾼들에게도 적합하다고 본다.

특히 갈치는 집어 효과가 크므로 갈치 생미끼낚시나 루어낚시에 사용하면 실용적인 캐스팅볼이 된다.

그러나 갈치가 캐스팅볼을 공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라인이 위태로울 것 같은 예감.

하지만 볼락루어에 있어서는 슬로우 싱킹타입이기 때문에 3g을 추가한 캐스팅볼로 인하여 채비를 더 멀리 보낼 수 있고

웜채비의 부상을 억제한다는 것에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캐스팅볼임에 분명하다.

 

플로트 캐스팅볼.

캐스팅볼 자체 무게가 3.6g/4.5g/6.2g으로 구성되었고 포인트 환경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며,

플로트 캐스팅볼 중 제일 부력이 높은데 0.4g 지그헤드에 캐스팅볼 꼭지가 약간 보일 정도의 부력이라서 수심 얕은 여밭을 노릴 때와

가벼운 지그헤드를 운용할 때 효과적이며 채비 손실없이 운용할 수 있고,

캐미라이트를 삽입할 수 있으며 좁살 봉돌을 추가하여 싱킹타입으로 변환할 수 있는 다용도 캐스팅볼이다.

특히 고정 찌고무만 원줄에 체결되어 있으면 무게가 다른 캐스팅볼을 교체할 수 있으며 내부에 봉돌을 삽입하여 좀 더 깊은 수심층을 쉽게

공략할 수 있으며 수심층과 볼락의 활성도에 따라 캐스팅볼의 위치를 수시로 수정할 수 있는 변환채비가 된다.

마리아 메바트로볼보다 착수음이 작고 유선형이라서 입질 감도가 더 나은 캐스팅볼이다.

오션룰러 액티브 플로트.

캐스팅볼보다 부력이 강하지 않은 슬로우 플로팅 타입.

플로트 캐스팅볼과 마찬가지로 운용하므로 캐스팅볼 채비 중 제일 진화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주의할 점은 꺽어서 분리하기 때문에 찌고무 꽂이가 손상될 수 있으니 찌고무 꽂이 부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

어쩌다 무거운 채비를 더 멀리 보내야 할 포인트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필자가 일반 찌낚의 구멍찌를 보완하였다.

구멍찌 자체 무게가 6~7g이며 지그헤드 1.5~2g을 체결하여 캐스팅하면 과연 비거리가 어느 정도 될지는 상상에 맡긴다.

 

스토퍼는 찌낚에 있어서 막대찌 사용할 때 채비가 라인에 올라타지 않게끔 사용되기도 하지만 볼락루어낚시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용도에 쓰인다.

첫번째로 유동 캐스팅볼을 사용하였을 때 구슬과 도래에 결속하는데 이 스토퍼를 사용하게 되면 원줄에 바로 유동 메바트로볼을 운용할수 있으므로

원래의 라인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두번째는 원줄에 싱커(황동비드나 납추)를 삽입하였을 때 고정하는 스토퍼이다.

특히 스토퍼의 잇점은 메바트로볼이나 싱커의 위치를 수시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가지 싱커.

싱커를 사용하는 목적은 웜채비를 깊게 또는 더 멀리 보낼 수 있는 보조 채비로서, 

특히 캐스팅볼보다 부피가 작아서 착수음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고 웜채비의 부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입질 감도가 캐스팅볼보다 더 우수하다.

그리고 가벼운 웜채비를 운용할 때 싱커를 사용하면 훅셋율을 향상 시켜주는 보조 채비이다.

먼저 다운샷 싱커는 저수온기의 볼락을 확실하게 바닥을 탐색하는데 사용하는 다운샷리그가 필요할 때가 있으며 이때 사용하게 되는 싱커이다.

그렇지만 채비 손실이 잦으므로 그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임하여야 한다.

고리추는 원줄에 손상없이 직결하여 쇼크리더라인을 결속하는 채비에 사용하고

황동비드는 배스낚시에 텍사스리그나 캐롤라이나리그 처럼 활용하여 웜채비 무게를 더한다거나 가벼운 지그헤드를 운용하는데 필요하며

플로트 캐스팅볼 내부에 봉돌 대용으로 사용한다.

좁살 봉돌은 스플릿샷리그 처럼 웜채비 30센티 전후에 장착하여 채비의 정열이 잘 되도록 하며 무게를 추가하여 깊은 수심층을 노리는데 사용된다.

고정형 싱커.

우측의 싱커는 오션룰러의 싱커로서 2개들이 5,500원 이상으로 상당히 고가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와 비슷한 싱커를 자작하여 사용하고 있다.

제작은 관통추에 찌고무를 고정할 수 있는 꽂이만 삽입하여 단단하게 하면 끝.

핀은 적당한 사이즈의 머리빚을 잘라서 송곳으로 관통추 입구를 좀 더 넓혀 자른 머리빛을 넣어 압착시키면 되는데

상기는 찌고무에 맞는 스텐레스 철사를 잘라 관통추 내부로 집어 넣고 니퍼로 눌러주고 나서 꽂이 양쪽을 샌드페이퍼로 다듬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200원짜리 싱커를 가질 수 있는데 제작사의 관통추마다 구멍이 큰 것이 있고 작은 것이 있으므로 가능한 큰 구멍이 작업하기 수월하다.

이보다 좀 더 쉬운 작업을 하려고 조개 봉돌에 스테인레스 철사봉을 넣어 압착시킨 싱커로서 조금 엉성하기는 하지만

라인이 조개 봉돌 사이로 들어가기 때문에 라인의 정열이 좋다는 점이 있다.

조개 봉돌로 만든 싱커는 1개에 50원 소요.

예전에는 조개 봉돌이나 봉돌 내부에 라인에 손상이 없는 러버형 좁살 봉돌을 사용하였지만 고정이 잘 되지 않고 밀리며 1회용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저렴한 고정형 싱커가 좋지 않을까 사료된다.

관통추보다 더 좋은 관통의 유동추.

상기의 관통추와 같이 채비를 하는데 납추를 고정하는 연질플라스틱으로 인하여 원줄 손상이 없는 싱커이며,

유통추로 사용했을 경우 입질 감각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소형 구슬이 필요없고 바로 도래를 채결하거나 스토퍼를 장착하면 된다.

또한 저렴하므로 부담도 없으며 만약 유동형으로 사용하고 싶으면 핀이나 요지를 꽂아 고정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싱커이다.

황동비드 활용도 있지만 금속으로 인하여 볼락용의 미세한 라인에 손상이 됨으로 연질 플라스틱이 있는 유동추가 좋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주로 카본 라인을 원줄로 사용하므로 소형도래와 구슬을 이용하여 채비를 하지 않고 합사라인스토퍼로 유동추를 고정하여

원줄의 강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채비를 사용한다.

이 채비가 좋은 점은 유동추의 위치를 수시로 조정이 가능하므로 포인트의 여건에 따라 변화를 주면서 낚시에 임할 수 있다.

필자는 유동추나 고정추를 이용하여 싱커로 사용할 경우,

약 1.5~3g의 싱커를 사용하고 지그헤드 0.4호를 다미끼 빙에 삽입하여 일체형으로 만든 빙채비를 결속한다.

이 채비를 사용했을 때 웜채비 액션주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훅킹율이 우수하다.

특히 싱커 뒤의 웜채비가 가볍기 때문에 밑걸림이 줄어드는 채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원줄을 합사라인으로 사용할 때는 도래와 구슬을 넣고 쇼크리더로 카본라인을 목줄로 결속하면 된다.

이 채비는 고정추이지만 필요 시 상하로 이동할 수 있는 자작싱커로서 활용도가 좋은 채비이다.

입질 감각과 볼락이 훅킹되었을 때 최대한 이물감을 적게 느끼기 위해서는 유동추 사용이 바람직하겠지만 정확한 액션을 주기 위해서는

이러한 고정추의 싱커도 괜찮다고 본다.

웜채비는 오프셋지그헤드를 사용하였고 웜은 빙을 체결하였는데 보디가 도톰한 빙이 오프셋지그에 딱 맞는 웜이다.

무겁게 쓸 때는 오프셋지그헤드를 사용하고 가볍게 쓰려면 헤드가 없는 오프셋훅을 사용하면 된다.

이 채비는 먼곳 또는 바닥층을 공략할 때와 밑걸림이 심한 여 밭이나 몰(해초)밭을 공략할 때 사용한다.

<0.4g 지그헤드를 삽입한 빙채비로 올린 씨알 좋은 노래미>

필자가 캐스팅볼채비와 싱커채비를 사용해 본 결과 캐스팅볼은 착수음이 상당하여 볼락으로 하여금 민감해지게 하며 웜채비 앞에

이상한 물체가 지나가면 볼락은 더 예민해지고 피하는 것 같으며 더 중요한 것은 입질감각이 확연하게 떨어짐을 느끼는 반면에

싱커채비를 사용하면 착수음도 없고 비거리가 더 좋으며 지그헤드 웜채비를 직결한 것 처럼의 리트리브 감각을 느낄 수 있고

입질을 받았을 때도 직결 지그헤드채비와 별 반 다름이 없다는 것을 항상 느끼므로

멀리 또는 깊은 곳을 공략하여야 할 경우에는 캐스팅볼채비보다 싱커채비를 사용해 보기를 권장한다.

씨알 좋은 노래미와 기념촬영.

[박용진]

무게, 심도, 라인 연결과 고정에 따른 메바볼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아무래도 저는.. 머리가 복잡해져서 쓰지못할것 같습니다..

[이형철]

아마 내년 쯤에는 시도하시게 될 것 같고 모든 뽈채비 도사가 되실 겁니다...^*^

[이경원]

감사합니다. 회장님^O^ 역쉬 남루클은 그냥 즐기기 위한 낚시클럽이 아니라 낚시연구와 학습을 할 수 있는 클럽이라는 자부심이 갖게 합니다. 회장님 덕분에요~~~^L^

[이형철]

감사하네 경원이^0^ 역쉬 경원이가 응원해주니 힘이 나는 거 아닌감?? 도움이 된다니 고맙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