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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한국웃음치료센터 > 건강웃음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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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잘 웃지 못하는 사람은 억지로라도 웃어야 하는 걸까? 과연 억지로 웃으면 효과가 있을까? 아무리 웃는 게 좋다지만 글쎄 억지로 웃을 필요까지야.
하지만 이건 잘못된 편견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웃게 되었을 때 그것이 진짜 웃음인지 억지로 웃는 웃음인지 구분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억지웃음을 지었을 때도 진짜로 신나게 웃을 때와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고 기쁜 생각만 해도 몸이 가벼워지고 실제로 행복한 기분에 빠지는 것과 억지로 웃게 되었을 때에도 똑같이 신체는 반응하게 된다. 즉 남을 흉보거나 비웃을 때의 웃음이 아니라면 우리의 몸은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즐거운 생각을 하며 의도적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이는 눈, 코, 입, 피부 등 감각기관이 몰려 있는 얼굴 표정 정보가 거꾸로 뇌에 전달되어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웃음을 운동으로 접근할 수 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웃을 수 있게 된다. 그것은 바로 웃음이 운동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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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웃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이는 웃음이 지식이 되지 못하고 결코 행동으로도 옮겨지지 않는다. 도대체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는 웃음을 운동처럼 즐길 수 있다.
1. 크게 웃자 미국의 밴더빌트대 심리학과 조안 바초로프스키 교수는 웃음은 미소와 별개의 행위라고 주장한다. 미소는 웃음에 비해 얼굴 근육을 훨씬 덜 사용할 뿐 아니라 소리도 내지 않는다. 또 의도적으로 미소를 지음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가장하기도 한다. 반면에 웃음은 보다 솔직하고 즉각적인 감정의 표현으로 많은 신경과 근육, 배, 성대까지 동원되는 에너지 소모가 큰 행동이다. 웃음은 속이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활짝 웃는 얼굴을 대하면 본능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
크게 웃으면 얼굴 광대뼈 주위의 근육을 자극하게 되어 얼굴 근육들이 함께 운동하게 된다. 이때 광대뼈주위의 혈과 신경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그래서 크게 웃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나아가 광대뼈의 신경은 심장 위에 있는 흉선을 자극해 면역계의 총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T임파구를 활성화시켜 면역시스템을 건강하게 한다. 가능하면 크게 웃자. 크게 웃는 연습을 한 사람이 더 멋있는 미소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된다.
2. 길게 웃자 웃는 얼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내쉬는 호흡, 즉 날숨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는 보통 웃을 때 날숨을 내쉬게 되는데, 날숨은 우리 몸 안의 독소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마시거나 숨이 멈추어 있을 때 미소 짓으면 어딘지 표정이 어색해진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10초 이상 웃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웃음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시점은 10초에서 15초 정도다. 10초 이상 웃게 되었을 때 엔돌핀의 분비가 최대로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보통 숨이 끊어질 정도로 끝까지 웃게 되면 정말로 즐거운 웃음이 된다. 한마디로 즐거운 웃음인 진짜 웃음으로 전환되어 더 즐겁게 웃을 수 있다.
3. 배와 온몸으로 웃자 크게 웃으며 숨이 끊어질 정도로 웃으면 배가 움직이는데, 이때 오장육부가 움직여 내장이 튼튼해지게 된다. 웃음이 ‘내장 마사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웃을 때는 손과 발을 동시에 움직이면서 웃자. 그러면 웃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다. 아이들은 정말로 신나게 웃을 때, 방바닥을 때리거나 방방 뛰면서 웃는다. 이렇게 웃을 때 웃음은 얼굴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신운동이 되는 것이다.
또한 웃을 때 박수를 치면서 웃으면 더더욱 크고 신나게 웃을 수 있다. 박장대소라는 말은 바로 손뼉을 치면서 크게 웃는다라는 말인 것처럼, 배와 온몸으로 움직일 때 진정한 박장대소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미치듯이 웃을 때에는 포복절도, 요절복통의 웃음으로 발전하게 된다. 이와 같이 배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웃을 때 최고의 건강효과를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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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리, 팔, 어깨, 배 등 신체 여러 부위의 근육을 열심히 단련해야 하는 것처럼, 멋진 웃음을 만들기 위해서도 얼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웃을 때는 가장 많이 쓰이는 근육은 대협골근, 소근, 구각하제근, 구륜근 등의 입주위 근육이다. 다음 웃음법을 통해 이 근육들을 단련시켜보자.
* 도레미송 웃음법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이 효과적이다. 다양한 근육을 풀어주며 얼굴근육을 자극하는 좋은 방법이다. 낮은 도에서부터 시작해 높은 도까지 각각 10초 동안 큰소리로 분명하게 소리를 낸다. 3번씩 반복한다. 이때 입술근육과 광대뼈, 그리고 턱 근육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방법은 거울 앞에서 자신이 원하는 미소가 만들어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좋다.
* 하마웃음법 입주위 근육이 굳어져 간다는 것은 스스로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거울 앞에 서서 웃을 때 뭔가 웃음이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바로 웃음근육이 굳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연세가 드신 분들은 얼굴의 근육, 특히 입주위의 근육인 소근이 굳어져 있다. 그래서 어쩌다 웃으면 어색한 웃음이 된다. 스스로 어색한 웃음임을 알기 때문에 웃는 횟수가 더 줄게 되고 나중에는 정말로 웃지 못하는 근육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
하마웃음법은 굳어진 근육을 조금은 과격하게 찢어주는 웃음법이다. 하마가 힘껏 하품을 하고 있는 장면을 떠올린다면 이 웃음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먼저 앞에서 배운 다양한 얼굴 스트레칭을 연습한 후에 입을 쩌~억 벌린다. 가능하면 크게 벌린 상태에서 멈춘다. 10~15초 정도 멈춘 후에 이번에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입술을 벌린다. 이때 가능하면 날숨으로 숨을 쉬면 좋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마웃음법으로 얼굴근육을 자극해주면 하루 종일 웃는 것이 자연스럽게 된다. 그리고 한번 활성화된 근육은 자꾸 웃으려고 하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더 웃게 된다.
* 순발력 웃음법 국내 굴지의 기업이며 지식경영으로 유명한 이랜드는 신입사원들에게 시키는 미소 훈련법이다. ‘하나’라는 말에 엄지와 검지를 V자 형태를 만들어 입주위에 대면서 입꼬리를 올린다. 이때 처음에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그토록 짓고 싶었던 미소를 만들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나 동료에게 자연스러운지 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웃음인지 물어보면 더 좋은 웃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루에 300번 정도 순발력 웃음법을 반복하면 자연스러운 나만의 웃음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입이 쥐가 날 듯 뻣뻣해지고 말하기도 어렵지만, 조금씩 반복하다 보면 웃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진다. ‘둘’이라는 말에 다시 원상태로 돌아와 평소의 인상을 짓는다.
* 자연스런 웃음을 위한 하히후헤호 웃음법 ‘하, 히, 후, 헤, 호’ 연습을 통해 ‘아하하하하’ ‘이히히히히히’ ‘우후후후후후’ ‘에헤헤헤헤헤’ ‘오호호호호’와 같은 멋지고 자연스런 웃음소리를 만들어보자.
한번 웃음을 지으면 최소한 10초 정도는 유지하여야 연습도 되고 운동도 되고 탄력도 유지된다. 그리고 이때 팔을 움직이면 훨씬 웃기가 쉬워지고, 혼자서 해도 정말로 웃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신체를 움직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근육운동을 해서 입 주위가 얼얼한 느낌이 들면 정확하게 따라한 것이다.
- ‘하’ 소리내기 큰소리로 ‘하’ ‘하’ 하고 두 번 소리를 낸다. 그리고 ‘하하하하하’를 다섯 번 연이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하면서 웃는다. 이때 가능한 입을 크게 하고 소리 낸다.
- ‘히’ 소리내기 ‘히’ ‘히’ 하고 두 번 소리를 낸다. 그리고 ‘히히히히히’를 다섯 번 연이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하면서 웃는다. 입꼬리를 한일자로 좌우로 당기고 입술의 근육을 긴장시킨다.
- ‘후’ 소리내기 큰소리로 분명하게 ‘후’ ‘후’ 하고 두 번 소리를 낸다. 그리고 ‘후후후후후’를 다섯 번 연이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하면서 웃는다. 입술을 가볍게 앞으로 내밀고 소리를 낸다.
- ‘헤’ 소리내기 큰소리로 분명하게 ‘헤’ ‘헤’ 하고 두 번 소리를 낸다. 그리고 ‘헤헤헤헤헤’를 다섯 번 연이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하면서 웃는다. 입꼬리를 의식하고 힘을 넣어 위로 올리는 것처럼 한다.
- ‘호’ 소리내기 큰소리로 ‘호’ ‘호’ 두 번 소리를 낸다. 그리고 ‘호호호호호’를 다섯 번 연이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발음하면서 웃는다. 입술을 뾰족하게 내밀고 입에 사탕을 넣었다는 기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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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초에 웃고 1초에 운다 |
날짜 |
20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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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7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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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에 웃고 1초에 운다.
"♡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축하해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하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녕.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이
일생 동안의 이별을 가져올 때가 있다."
【칭찬 한마디의 기적
▒칭찬할 때 쓰는 말▒/용혜원 著중에서
1. 미소가 참 밝습니다.
2. 책임감이 놀랍습니다.
3. 재치가 대단합니다.
4. 기대 이상입니다.
5. 당신을 알고 있다는 것이 기쁩니다.
6. 유머감각이 뛰어나군요.
7. 맡긴 일을 잘 하는 것이 멋집니다.
8. 예상보다 훨씬 놀랍군요.
9. 소문이 맞습니다.
10. 역시 다릅니다.
▒해서는 안되는 말▒
1. 너 때문에 내가 못 살아 !
2. 너 한테 질렸다.
3. 너 때문에 미치겠다.
4. 너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구나 !
5. 너는 언제나 이기적이다.
6. 너는 내 자식이 아니다.
7. 너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8. 너는 문제투성이야 !
9. 나가든지 들어 오든지 마음대로 해라.
10. 너 때문에 부끄럽다.】
♣만나면 무슨 말이든 명랑하게 먼저 말을 건네십시오.
그리고 웃으십시오.
상대방의 이름을 어떤 식으로든 불러 주십시오.
그에게 친절을 베푸십시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재미있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상대방에게 진정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상대방 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칭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상대방의 장점을 늘 생각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내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늘 신속히 하십시오.
이 모든 것에 유머와 겸손을 더 하십시오."
행복도 불행도 결국, 내 마음과 내 말이 만들어냅니다.
우발적이고 잔인한 범죄 역시 날카로운 말이
도화선이 될때가 많습니다. 행복할 때보다
지치고 힘들수록 더욱.. 말에 절제하며
대신 진주같은 지혜로운 사랑의 말들로
우리 삶의 그림을 멋지게 그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Career Consultant & Coach 조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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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웃음과 건강 |
날짜 |
200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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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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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건강
“웃으면 좋다”라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왔습니다. 성경에서는 웃음을 양약 (medicine)이라고 말함으로써 웃음이 몸과 마음의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환자들은 병원에서 치유받는 것 뿐만 아니라 경기장, 극장, 극단 등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실컷 웃게 하는 치유법이 널리 이용되었습니다. 즐거운 마음과 웃음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이미 의사들은 느끼고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아직 의학은 “웃음이 건강에 좋다”라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1970년대 UCLA의 노만커즌스씨는 자신이 오래동안 앓아왔던 강직성척수염(뼈의 연골이 굳어가는 병)으로부터 웃음을 통해 회복된 이후 웃음에 대해 의학적인 연구를 수행합니다. 그의 연구에 의해 웃게 되면 우리몸의 통증이 감소되어 15분 웃으면 2시간동안 통증이 실제적으로 없어진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웃음을 몸과 마음의 방탄조끼라고 말합니다.
노만커즌스씨에 의한 연구 이후 다양한 의학자들에 의한 체계적인 웃음연구가 행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웃음은 암의 예방과 치유, 당뇨병 예방과 빠른 치유, 심장병 예방,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을 중심으로 웃음이 아토피 어린이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인 치유방법으로 연구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웃음은 만병통치약”임이 의학적으로 검증되어가고 있습니다.
웃음과 건강의 관계는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로
① 목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
② 가슴에 걸림이 있는 사람
③ 배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 2군데, 3군데 모두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웃다보면
첫째, 목이 트이고
둘째, 가슴이 열리고
셋째, 단전의 힘이 솟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목이 탁하여 목소리가 가늘고 약하던 사람이 목이 맑고 강하여져서 크고 강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가슴이 열린다 함은 마음에 맺혔던 여러가지 감정의 응어리들이 풀려 마음이 맑고 편하게
되어 좋은 악기의 소리통 처럼 말이나 대화를 할 때 가슴에 상쾌한 울림이 생긴다.
또 단전의 힘이 솟는 다는 것은 울음통 수련으로 아랫배 단전에 점점 힘이 생기고 차게 되어 단전의 힘이 소리로 연결되어 우렁차고 힘찬 웃음소리를 얻게 된다.
또한 가슴이 열리면서 가슴에 맺힌 것이 풀어지고 뭉쳤던 기운이 시원하게 풀리면서 삼라만상이 모두 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웃음으로 치료에 도움이 되는 질병은
1) 우울증의 치료
2) 당뇨병의 치료효과
3) 암과 스트레스의 치료
4) 긴장과 피로
5) 정서안정과 자신감 증대
6) 두통과 불면증
7) 정력강화 등이 있다.
자! 우리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립시다 하!하!하!
"스트레스가 치매 촉발" 서울대 연구팀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팀은 생쥐에게 장기간 스트레스를 준 결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생쥐에 비해 치매 증세가 일찍 찾아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서 교수팀은 인간의 치매 유전자가 삽입된 형질전환 생쥐를 생후 3개월부터 움직이기 힘든 조그만 박스에 매일 6시간씩 8개월 동안 집어넣고 스트레스를 줬다. 이렇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생쥐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형질전환 생쥐와 기억 및 인지 기능을 비교한 결과, 공간 기억력은 4마리 가운데 3마리에서 줄었고 2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전에 맡은 냄새를 기억하지 못했다. 서 교수는 "11개월 된 생쥐는 인간의 40~50세에 해당하는 연령대"라며 "스트레스를 오래 받으면 70~80세에 나타나는 알츠하이머 증세가 두 배 이상 일찍 찾아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2006-03-06 04:33]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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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웃으면 예뻐진다? |
날짜 |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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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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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예뻐진다?
사랑을 하면 할수록 여성이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확실히 근거가 있는 이야기이다. 여성이 남성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 아무래도 자기 자신에 대해 가꾸게 된다. 외모의 청결은 물론 긴장을 하고 신경을 쓰게 된다. 게다가 자주 미소를 띄우고 표정도 한층 밝아진다. 또한 여성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 여성의 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촉진되어 더욱 여성스럽고 예뻐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웃음은 어떻게 여자를 예뻐지게 하는 걸까? 행복한 순간에 나오는 웃음은 혈압을 상승시켜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얼굴을 발그레 상기 시켜주고, 엔돌핀을 생성하는 카테콜라아민의 분비를 증가시켜 우리 몸에서 스트레스에 관련된 화학물질들 즉 플라스마, 코티졸, 에피네프린과 도팍 등을 감소시켜 최상의 컨디션을 가져다준다. 때문에 가장 행복한 순간, 여성의 아름다움은 최고에 달하는 것이다. 예뻐지는 비결? 그것은 바로 사랑, 그리고 행복한 웃음이다.
팩 도중에 웃으면 주름이 생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천연 팩을 했을 경우에는 잠깐 터뜨리는 웃음 때문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굳어져 신경 쓰인다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 약간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키면 된다. 팩을 하는 동안 가렵거나 따가워지면 우선 팩을 떼어내고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찬물로 살짝 헹군다. 그런 다음 현미, 녹두, 보리를 같은 비율로 섞은 곡물가루에 감초와 대추를 우려낸 물로 개어 팩을 하면 가려움이나 따가운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다. 얼음찜질로 자극을 완화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이제, 주름 걱정하지말자! 마음껏, 크게 웃으면 예뻐진다는 사실, 그리고 건강해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여성들이여~~~~~~~~ 크게 웃자!!!!!
- 출처=> 한불 화장품 잡지 9~10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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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웃음은 만병통치약 |
날짜 |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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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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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
미국 UCLA 대학병원의 이차크 프리드 박사는 최근 뇌 속에서 ‘웃음보’를 발견했다. 그는 간질을 치료하던 중 왼쪽대뇌의 사지통제 신경조직 바로 앞에 표면적 4㎠의 웃음보를 우연히 발견했다. 프리드 박사는 뇌에서 발작을 일으키는 부분을 찾기 위해 16세 소녀환자의 옆머리에 전극을 부착, 자극을 주면서 환자에게 그림책 보기, 발가락 구부리기 등을 지시했다. 그런데 환자는 갑자기 씩 웃더니 웃음보를 터뜨렸다는 것이다. 이 환자는 전류가 강할수록 접하는 대상들을 더욱 재미있는 것으로 인식했다. 예를 들어 그림책 속의 평범한 동물들을 보여주는 데도 “아주 우습다”고 답했다. 이같은 발견은 웃음이 나오는 과정이 지금까지의 생각처럼 뇌 속의 여러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웃음보에서 일괄 처리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즉 뇌 속의 ‘웃음 모니터’가 뺨의 근육을 작동시키는 것은 물론 즐거운 생각을 촉발, 웃음의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 의대 리 보크 교수와 스텐리 교수는 웃음과 면역체계에 대한 연구로 전세계 의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10명의 남자들에게 1시간짜리 배꼽잡는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보기 전과 후의 혈액 속 면역체 증감을 연구했다. 이 결과 예상한 대로 웃을 때 체내에서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 감마 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낙천가에 대한 연구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마틴 셀리즈맨 교수도 ‘학습된 낙천가’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심장마비를 당했던 96명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비관적인 사람으로 분류된 16명 중 15명이 사망했으며 낙천적인 16명은 5명만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셀리즈맨 교수는 특히 웃음이 많은 낙천가는 학생들의 경우 학업성적이 더 높았고 스포츠분야에서 더 두각을 나타내며 생명보험회사 생활설계사의 경우에도 낙천가가 훨씬 더 높은 성적을 올린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웃음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효과는 ▲뇌하수체에서 엔돌핀 같은 천연 진통제가 생성된다 ▲부신에서 통증과 신경통 같은 염증을 낫게 하는 화학물질이 나온다 ▲동맥이 이완돼 혈액순환과 혈압이 낮아진다 ▲암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킨다 ▲심장박동 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돕고 몸의 근육에 영향을 미친다 등이다. 한번 웃는 것을 운동과 비교하면 에어로빅을 5분 하는 효과가 있다. 쾌활하게 웃을 때 몸 속의 650개 근육 중에서 231개가 움직인다. 기왕 웃을 바에야 배꼽을 잡고 크게 웃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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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행복해지려거든, 울어라.” |
날짜 |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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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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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거든, 울어라.”
日 아에라誌 400명 설문… ‘눈물의 효능’ 소개 일 스트레스 줄여주고 부부관계도 좋아져
“행복해지려거든, 울어라.”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는 17일자에서 30~40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눈물의 효능을 소개했다. 눈물이 직장과 일, 부부관계뿐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웹 디자이너 가마타 야스시(38)씨는 최근 nakoyo.com(‘nakoyo’는 일본어로 ‘울자’라는 뜻)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열었다. 그는 5년 전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실직자가 됐다. 연대 보증을 섰던 친구가 파산하는 바람에 1500만엔(약 1억3500만원)의 빚을 떠안았다. 그는 분노로 치를 떨면서도 감정을 절제했다. 그러다 지난 2003년 영화를 보다가 감정에 북받쳤다. 암에 걸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인공이 비디오에 유언을 녹음하는 장면을 보고 그는 소리내어 울었다. 그때까지는 울어본 적이 없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속에 담아뒀던 감정이 봇물처럼 터져나왔다. 그의 삶은 달라졌다.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성의 17%, 여성의 50%가 직장에서 울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지치고 스스로의 능력에 회의를 품는다. 회사원 모리시타 마유미(25)씨는 일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동료들의 눈을 피해 울어버린다고 했다. 그는 “한바탕 울고 나면, 냉정하게 문제점을 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도쿄의 신생 광고회사 ‘비루콤’은 신입 사원을 채용할 때 남 앞에서 울 수 있는지 묻는다고 한다. 오타 시게루(28) 대표는 “다른 사람 앞에서 울 수 있는 인간은 자존심을 버리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눈물은 잠자리를 기피하는 섹스리스 부부에게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부부관계 상담가는 “부부끼리 진지하게 울고 난 다음에는 서로 위로해주는 분위기가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으로 연결된다”고 했다. 설문조사에서 여성의 82%, 남성의 58%가 ‘사랑’ 때문에 울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일본의대의 요시노 신이치 명예교수는 “운다는 것은 웃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중증 류머티즘 환자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한 뒤 면역 기능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와 류머티즘을 악화시키는 ‘인타로이킨-6’의 수치가 떨어지고 암을 공격하는 ‘내추럴 키라’(NK) 세포가 활성화됐다는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울고 난 뒤 “몸 상태가 좋아졌다”거나 “좋아진 기분이 든다”고 답했다. 동방(東邦)대학의 아리타 히데오 교수는 “눈물을 참을수록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가능한 한 오래 격렬하게 우는 편이 좋다”고 말했다. 울고 싶을 때 맘껏 울라는 얘기다.
(박민선기자 [ sunris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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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웃음이 최고 명약’ 과학적으로 접근 |
날짜 |
200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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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웃음지기 |
조회수 |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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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최고 명약’ 과학적으로 접근
웃음이 명약이라는 말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노력이 일본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일본 국제과학재단의 무라카미 카즈오(村上和雄) 이사 겸 주석연구원은 오사카(大阪)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연예프로덕션 회사인 요시모토 쿄고(吉本興業)와 손잡고 연구에 들어가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단의 바이오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는 무라카미 이사는 유전자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 통설이지만 사실은 90% 이상이 수면 상태에서는 단백질 생산에 소극적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것을 자극하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라카미 이사는 웃음이 잠자고 있는 유전자들의 기능회복에 열쇠를 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면 그것은 '세기의 발명'으로 노벨상은 물론 그 이상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라카미 이사는 3년 전 당뇨병 환자들에게 지루한 강의를 듣게 한 후 요시모토쿄고 소속의 일류 코미디언들의 쇼를 보도록 하고 몸 안에서 진행되는 변화를 확인했다.
이틀간 진행된 실험에서 당뇨병 진행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수치가 쇼를 보면서 마음껏 웃고 난 후에 현저하게 낮아진 사실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웃고 난 후에 최소한 23개의 유전자가 활성화되며 그 중에서 18개는 면역반응, 몸안에서 신호변환, 세포 주기 등과 연관이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기타 5개의 기능은 아직 연구중이다.
무라카미 소장의 이 같은 연구성과는 미국에서 발행되는 전문학술지 '심리치료와 정신 신체치료학' 1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무라카미 소장은 "웃음 치료는 부작용이 없다는 획기적인 장점이 있다. 앞으로 '코미디 비디오를 한 편을 보라'는 처방이 더 이상 농담이 아닐 날이 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무라카미 소장의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나 일본 의학계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작년에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웃는 방법 등을 소개하는 DVD가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일본 정부도 의료비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웃음치료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임상에 사용되면 예산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사카산업대학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연구자, 일반회사, 의사들이 참여하는 벤처회사를 설립하고 육체적 치료와 병행하여 웃음 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사카산업대학은 특히 오사카 인근의 다이토(大東)시의 주민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하고 있는데 대학 당국은 이것이 웃음을 내세워 학계, 정부, 연예계가 참여하는 것은 최초의 시도라면서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의료진단을 받은 후 운동과 함께 일류 연예인들의 코미디 관람 처방을 받는 데 92명의 참가자는 연간 의료비가 30%나 줄었다고 보고했다.
(오사카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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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성질급한 노처녀 |
날짜 |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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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방극진 |
조회수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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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 ~ 하하하
오늘의 선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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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급한 노처녀....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하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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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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