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건축한 마리나베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3개의 타워로 만들어진 건축물로
옥상의 수영장이 압권이다..
싱가폴의 랜드마크로 수영장과 부대시설은 숙박객에게만 입장이 허용되고 관람객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외곽의 한면에 위치한 SKYPARK의
입장만 허용된다!
빈부의 차이를 느끼게 하는 장소?
그러면? 당일치기 관광객은 ㅠㅠ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은 비싼 부페 이용객에게는 호텔 시설 입장을 허용하던데? 운영의 묘가 필요한 듯..

저녁 시간이 되어서 마리나 샌즈 호텔의 SKYPARK에 오릅니다..
제법 금액이 비쌉니다..
약 2만원..
마리나베이 샌즈에 머물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오르는 곳입니다..ㅎㅎ
이곳에서 옥상의 수영장은 철저하게 통제되네요!!
단지 귀퉁이의 테크만 관람이 허용됩니다..
다음번 싱가폴 여행에서는 호텔을 이용하라는 뜻인듯..ㅎㅎ
다음번에 장담은 못하지만 혹시 오더라도 또 호텔은 이용하지 않을 듯 합니다!!
혼자 오면..
단 둘이상이 오면 하루 정도는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

조망은 좋네요..
프로팅 그라운드..

옥상에 마련된 수영장..
워낙 호텔 이용객이 많다보니 목욕탕 수준입니다..ㅎㅎ

부표는 왜 있는지..
야간에 부표에도 조명이 들어옵니다!!

중간에 있는 바도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합니다..ㅠㅠ

살짝 부러움이 느껴지네요..ㅎㅎ

수영장..
석양 무릅이 되니 잘 보이지가 않네요,,

FRYER와 진입 도로가 있는 다리..
차량의 구입을 워낙 제한하다보니 별로 차가 막히는 도로는 없습니다!!
좁은 땅에 무려 540만명이 살지만!!

실내 식물원..
외곽만 유리창사이로 구경하고 들어가보지 않았습니다!!
별 흥미가 유발되지 않아서..

이제 그냥 구경..

새로 조성된 크루저 부두라고 합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이 정말 대단하고 눈물 겹습니다!!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

통상 호텔들은 SEAVIEW가 비싼데 이 호텔은 마리나베이의 야경이 멋있다보니 CITYVIEW가 인기가 있지만
동일 금액에 그냥 컴퓨터 배정을 한다고 합니다..
또 통상 가장 먼저 예약을 하면 3-45층에 배정이 되고 위쪽은 로얄로 많이 비싸다고 하네요..
그냥 인터넷에 풍문으로 돌고 있는 정보 검색입니다!!

그냥 이제 조망 구경으로 마감합니다..
야경까지 쭈우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