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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서울대 동문 게시판 King Storm Mountain 사전 답사 무난히 마침.
양인회(뉴욕) 추천 0 조회 205 10.03.25 10: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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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5 13:04

    첫댓글 종만 대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답사 산행이었네요. 힘들었지만 엔돌핀 팍팍 솟으셨으리라고 믿지요. 그런데 산 정상엔 아직 봄이 안와 그런가 미네와스키 보다 훠얼씬 힘든 코스 같이 보입니다. 암튼 4월24일에 있는 춘계산행 때도 오늘 처럼 날이 좋으면 좋겠어요.와우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쵝오홍대장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한경수회장님과 윤병하 사무총장님도 쵝오. 양박선배님께선 힘든 하루셨을텐데 벌써 글과 사진을 올려 주시니 쵝오감사드리고여.

  • 10.03.25 12:02

    얼마나들 라면이 맛있으셨을까? ㅎㅎ

  • 작성자 10.03.25 12:22

    라면을 더 달라고들 하는 것 보면 맛이 하늘을 찌르는 정도 이상이 였습니다. 힘든 일하고 물 한 모금 또는 커피 한 잔!! 과 맞 먹는 라면 맛이였습니다. ㅎㅎㅎ종만 대장의 라면 요리 실력은 보통이 아니였구요. 아~, 벌써 과거로 넘어 갑니다.

  • 10.03.25 12:30

    바람이 좀 불던데, 라면 5인분 끓이기 힘 드셨겠습니다.

    초장부터 깔딱고개이면, 5렌지색으로 오르셨나봅니다.

    땅이 질퍽거려서 고생하셨나요?

  • 작성자 10.03.25 13:06

    예, 맞습니다. 오랜지를 따라 갔어요. 북향으로 내려 오다보니 빙판이 여러 곳에 남아 있고 물이 흐르는 고로 빠나나 껍질처럼,,,,ㅎㅎㅎ 라면요? 홍대장이 프로판개스 바나로 순식간에 끓였어요. 물기 없는 라면이라 얼마나 맛 있는지요. 라면이 빛을 발했어요. 중국집 짜장면이 어떤때는 면발이 윤기가 나잔아요? 글쎄 오늘은 라면이 광채를 발 하더라구요. ㅎㅎㅎ 라면 끓이는데 전부들 입맛을 다졌어요.

  • 10.03.26 12:49

    양선배님 엄살은 천하가 알아주는것이니, 많이 새겨들으셔야겠지요. 저희가 계획한 Trail은 Yellow Mark의 Stillman Trail 이며, 서쪽끝에서 시작하여, Mountain Road로 하강하는 곳에서 Blue/Red Trail로 바꿔 Butter Hill을 넘어 Orange Mark Trail로 하산하였읍니다. 아시다시피 Storm King은 고지대에 위치하여 배수가 잘되는 편으로 걷는데 불편은 없었읍니다.

  • 작성자 10.03.26 13:02

    야유회 기분으로 임했다간 낭패라는 걸 홍보하고 있습니다. 산에 안 가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산을 호락호락 보지 말자는 뜻이구요. ㅎㅎㅎ

  • 10.03.26 08:54

    숨차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쉬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큰일납니다. 산행은 제일 못하시는 분을 기준으로 천천히...
    봄산행에서 낙상사고가 많습니다. 스틱을 꼭 지참하십시오. (특히 하산시). 3월말까지는 아이젠도 꼭 지참하셔야 합니다.
    서울에 계시면 여분의 스틱이랑 아이젠 보내 드릴텐데...저는 이번 주말에 수락산엘 갑니다. ^^*

  • 작성자 10.03.26 12:57

    이번에 80대도 함께 하시게 돼 점심 먹는데까지 천천히 다 같이 올라가고 내려올때 쉽게 내려 오는 길을 연구 중이랍니다. 아직도 한 달이 남았으니 충분한 연습을 주문해야 겠습니다.

  • 덕분에 노래와 함께 앉아서 미국산 귀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3.26 23:02

    뉴욕 근교에 사찰다운 절이 몇 개 있습니다. 에이스사찰소개 할 기회가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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