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
울~나라...전 또는 부침개와 비슷한 일본식 밀전병...
좋아하는 재료들을 반죽위에 얹어 전...처럼~미니로 부쳐도 좋고...
빈대떡처럼~크게 부쳐도 좋겠죠...
버섯,야채...싫어하는 울~딸...때문에...미니로...
우린... 각자 좋아하는걸로 듬뿍 올려 부쳐 먹는걸요.
일본여행에서 가시오부시는 ...사오면서...소스는 깜박잊었네요...
시판돈까스소스 이용하셔도 맛있어요.
제 맘대로 소스도 있지만...ㅎㅎㅎ오늘은 돈까스소스로 ...^^
한번 만들어 볼께요^^
1. 재료 준비 해주세요^^
2. 볼에 위분량대로...밀가루 물,달걀,올리브오일(식용유)넣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마~강판에 갈아 섞어주시면 더~맛있는데...없어 생략했어요^^
3.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받쳐물기를 빼주세요...(싱싱해졌죠...)
4. 새우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벗겨 소금물에 씻고, 베이컨,표고버섯,양파
(재료는...취향껏~~~) 도 적당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5. 팬에 올리브오일(식용유)를 두르고,밀가루반죽을 한수저 떠얹어...둥글게 모양를 다듬어...
그위에 양배추,베이컨,새우,표고버섯,양파등을 얹어 지져 주세요...
6.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 마저 익혀 주시구요.
7. 지진 오코노미야끼 한면에 소스~뿌려 주세요...
8. 가시오부시를 솔~솔~뿌려...주시면...우~와~~~^^
~~~쨘짜아쨘~~~
완성입니다 ~미니 오코노미야끼~
작게 전 처럼 먹으니...먹기도 편하고...
자신이 ...좋아하는것만 올려 먹으니...
먹으면서도 마냥 행복해하고...ㅎㅎㅎ
어제밤늦게 닭똥집으로 한잔하고...
오늘은 오코노미야끼로 한잔...ㅎㅎㅎ
정말...늘~어~버린건...뱃살과...주량...이네요.
술가르킨걸...후회하는 남편의 모습을 살~짝 엿보며...
"건~배~"를 외쳐버렸답니다...^^
한잔 같이 하실래요~~~^^
모든분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