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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제37차 정기산행을 안내해드립니다. 결실의계절 11월 리무진회원님들을 제주도 한라산및,제주올레7코스로 초대합니다. 제주도의11월 한라산은 아래는 가을이고 정상은 하얀 눈이 샇여있는 겨울 이랍니다. 가을과 겨울을 느낄수있는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여행비가 고가인 관계로 제주도 여행은 철저히 사전 예약제로 실시 합니다.
일 시 : 2011년 11월 26일. 05시 출발/27일 11시논산도착 출 발 지 : 부창테니스장 .맞은편 소고기촌(구, 금강옥) 참 가 비 : 140.000원 준 비 물 : 간식, 식수, 여벌 옷 등 개인 필요품 일 정 : 26일 오전9시 카훼리호승선( 배 속에서 아침식사 )~오후1시20분 제주항도착~ 점심식사(제주식당)~오후3시 제주올레7코스 ~ 오후7시 숙소도착 (저녁식사및 자유시간) ~ 참고적으로 제주 동문시장의 생선회또는 제주해변도로의 7080 라이브 까페(바다의 파도소리와 함께) 뚜껑이 열린다는 돔 나이트크럽등 멋진밤을 보내실 겁니다. 27일 일요일 오전5시기상 및 식사후 도시락 지참 한라산 산행 시작 또는 2/7일 제주 재래시장또는 올레길 ~오후 5시 목포행승선 기 타 : 45명만 모십니다. 선착순 입금순 입니다. 농협 425-12-120836 이경원 문 의 : 회 장 김종완 (010-5402-0034) : 총 무 성낙훈 (010-5303-5845) : 재 무 이경원 (010-5438-8980) : 산대장 남동복 (010-9091-1340) 이명석 (010-9555-2405) 양찬규 (017-735-1293) : 홍보부장 장기태(016-9566-4610)
총 9.6㎞ [성판악→진달래밭(7.3㎞)→정상(동능 2. ◈ <<어리목/성판악 +올레7코스 (1박2일) >>◈
▶ 코스명: 성판악 - 관음사 3㎞)]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에는 가장 긴 9.6㎞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관리사무실(해발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입구,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 가능하다.
또한 탐방로 5.8km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전망대가 있다.
이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준다.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식수는 속밭샘과 사라오름샘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진달래밭대피소에서 생수구입이 가능하다. 주의 할 것은 여름철 말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함은 물론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다.
총 8.7㎞ [관음사지구야영장→삼각봉대피소(6㎞)→정상(동능 2.7㎞)]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 을 만나게 된다. 이 굴은 제주도내 동굴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올라야 개미목에 이른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계곡이 나온다. 이곳에선 사시절 맑은 물이 솟는다.
왕관릉은 경사가 가파른 만큼 호흡을 조절해야할 정도로 힘들지만,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묘한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탐방로 입구에는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코스명: 올레 7코스 (올레코스는 일정에따라 변경가능)
1.소요시간: 4~5시간
2.코스길이: 15.1Km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 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 로 명명했다. 2009년 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 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지명설명 - 외돌개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 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 - 서건도 서건도라는 이름은‘썩은섬’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섬의 토질이 죽은 흙이라고 해서‘썩은 섬’이라 부른다, 이섬에서는 하루에 두 번 기적이 일어난다. 간조 때마다 뭍에서 섬으로 가는 바닷길이 열리는 것이다. - 강정천 은어 서식지로 유명하고 서귀포 시민들의 여름휴식처 - 일강정 바당올레 험하디 험한 바위 밭은 고만고만한 돌들이 검은융단처럼 깔린 아름다운 길로 변신했다. 일일이 손으로 돌을 하나하나 고르고 옮기는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감동이 가득한 길이다. 강정의 옛 명성에 손색이 없는 이 길은 그리하여 "일강정 바당올레"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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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 스케줄이 없다면 돼도록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재미가 있을듯 하네요.
다른스케줄이 겹치지않았으면기도해봅니다!!......................()^_^()
천혜의 비경이 숨쉬는 제주에 흠뻑 빠져 볼랍니다. 가이아, 장기태, 장용인, 조두현내외.임선영, 주묘자. 김광준. 한이화.
합이 6명 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멋진여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불 같이 덮는 사람하고 2인분 신청혀요.
이불같이 덮는분이 한분 입니까????
ㅋㅋㅋ
김제석님
김종완과 어부인
김기목 고문님
김규태고문님외1인
배주환 .이상현
서동숙님과 부군
이건원,뽀사시
김영희
성함은 문자로외2명
임봉순,백명숙
현재30분이 등록 하여 주셨습니다.
15분만 선착순으로 접수 합니다.
김명주외1인
까도남외 1명 신청합니다.
보험및 승선 예약 메뉴얼을 주셔야 합니다.
쪽지로 남겨 주세요.
강은주, 이다요.
유재범, 김은옥 .(주민번호는 쪽지로...)
박창식외4인
이정구
제주민속오일장이 2일7일 열린답니다...제주도 도두동에 위치하고 제주의 재래시장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문화가 있는곳 제주도로 여러분을 초대 하빈다.
손병일외1인
임종태.윤석만
조연자
김미화
김춘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