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계시는 전도사님에게서 전도요청을 받아서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도봉산입구에 있는
주내우리교회에 왔습니다. 부산에 대저역에서 동역자를 만나서 10시 20분경에 출발을 하였는데 휴게소에서
점심을 간다히 먹고 서울 도봉산에 도착을 하니 오후 3시10분 정도 되었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옛날에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려면 몇 달이 걸렸다고 하는데 우리는 정말 편한 세상에 살고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교회에 도착을 하니 전도사님께서 각지에서 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전도사님들을 초청을 하여서 와계셨습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교회에서 목사님과 전도사님들과 교제를 나누는데 전도사님께서는 신학대학원을 졸업을
하였지만 목회를 할 능력이 아직은 안된다며 직장을 다니고 계셨는데 전도의 열정이 있으신지 그림으로 된 전도지
샘플을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림 전도지로 60이상 되는 어른신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말로 전할때에 생기는
논쟁이 없고 복음도 잘 전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림 전도지를 한장 한장 보면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그냥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교본이 되는 복음전도지를 가지고 전도를 하면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성도 중요하지만 자아개발 즉 지성도 중요하다는 말씀도 전해 주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교회를 물어 보시기에 성도는 없고 전도하는 동역자들과 가정교회를 드린다고 알려 주면서
전도사님에게 초대교회도 가정교회라고 알려주면서 가정교회를 추천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가정교회가 좋은 점은 교회 유지비가 들지 않아 부담감이 없고 목회를 경험 할 수 있어서 사역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회가 자신과 맞지 않으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름이 김여호수아 목사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아주 깨어 있는 목회자 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이 특이하여서 개명을 한것이냐고 물었더니 개명은 하지 않았고 그냥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셨는데 광야에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들어 갔듯이 목사님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같이 성도들을 천국으로 이끌어라는 말씀으로 받아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때를 알고 있고 베리칩도 알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창조과학회에 어느 분이 이런 말을 하였다고 하면서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하지 않았는데 짐슴의 표가
먼저 등장하는 것은 순서가 맞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하면서 그렇지만 성경에 분명하게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지 말라고 했고 지금 모든 애완견에 칩을 넣고 있으며 거기에다가 매매기능이 있는 베리칩은 짐승의표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약에 그것을 받아야 되는 시기가 오면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카드,스마트폰 결제 다음으로 분실 위험이 없는 칩을 삽입 받으라고 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 시기를
과학 발달로 볼때 10년 내외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장로님은 적그리스도가 본격적으로 자신을 나타내기 전에도 짐슴의 표가 나타 날 수가 있다고 하니깐
옆에 계시는 목사님 사모님께서 바코드가 1980년에 등장 하였을때에 그것을 666 짐슴의 표라고 하였느데
그것이 진화가 되어서 베리칩이 되었다고 거들더군요..
그리고 목사님은 지금 인천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데 더 큰 건물로 이전을 하신다고 하면서 언제 인천에 와서도
복음을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 교회도 잠잘 방이 있으니깐 언제든지 오라고 하였는데 가는 곳 마다 잠자는 곳이 생겨서 전국 순회전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0명 내외되는 분들이 모였는데 함께 찬양을 부르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은 최전도사님께서 전하여 주셨는데 내적치료 상담치료하시는 분이시라서 그런지 말씀이 새로웠습니다.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있다면 찾아가서 용서를 빌면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말씀이였습니다.
내일은 동역자들의 성화에 못이겨 인천에 방주교회 예배를 참석하고 서울도시를 다니며 차량전도를 하고 도봉산에
와서는 거리전도를 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