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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레이는 승리와 직결된다.
세계적인 스타플레이들을 다수 보유하더라도
그들이 함께 팀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그 야구 클럽은 10센트의 값어치도 없게 된다.
-베이브 루스(메이저 리그 홈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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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숙인 사람들.
빠른 손놀림으로 XX팡하는 사람들.
고스톱하다 하차역을 지나버린 사람들.
영화를 보는 사람들.
마주보는 사람들은 노인들 뿐이다.
지하철 승객들을 보노라면 한결같이 남여노소 할것 없이 고개 숙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몇년 후에는 목뼈의 이상 증세로 양팔과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면서 정형외과를 찾는 환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룰것 같다. 사색은 없고 검색만 하는 스마트 폰 이용자들의 군상이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의 홍수와 환경속에서 살고 있다. 엊그제 삐삐를 갖고도 신기했는데 어느 장소 어느시간이라도 전화할 수있는 모바일 폰도 모자라 인터넷 검색도 가능한 스마트 폰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사용자의 얼굴,눈동자,음성,동작을 인식해 기기가 작동하는 스마트폰으로 진화되었다. 그야말로 손바닥안에서 놀고있는 또 다른 세계가 왔다.세상 누구라도 순식간에 친구를 맺어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도 등장했다. SNS는 중동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 젊은 세대는 TGIF(Twitter- Google - iPhone - Facebook )중 3개이상 사용한다. 기존의 기술은 새로운 기술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과거 전통적인 사고방식으로 현실에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다. 옛날에는 개인의 능력만으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개인의 능력들을 결집하여 더큰 성과를 내야하는 시대다. 전기 전자를 모르는 기계공학은 절름발이나 다름없다. 융합과 통합의 시대다. 다시 말하면 개인차원을 너머 팀원과 함께 상승효과(Synergy)를 창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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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현상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발생한다. 국경일 기념행사장을 떠 올려보자. 애국가를 합창할때 어떤 사람들은 목소리는 내지 않고 입만 뻥끗하는 사람이 있다. 목이 아파서기라보다 다른 내빈들이 열심히 하니까 '나 하나 쯤이야'라고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티가나지 않는다. 그러나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생활에서 '나 하나쯤이야'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있다. 조직은 각 개인의 힘이 합쳐 개인보다 더 큰 성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실제로 조직내에는 '무임승차자'가 존재한다.
어떤 팀의 영업실적이 연초에 계획하였던 목표를 달성하여 성과급을 받는다면 분명히 팀내에는 자기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 직원도 무임승차하여 성과급을 받을 것이다. 내년도는 보다 높은 영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영업직원을 대폭 증원하였다. 그러나 실적은 작년 성과보다 적었다. 똑 같은 조건에서 인원은 증원되었으나 실적은 떨어진 것이다. 영업인원이 많다고 해서 실적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다. 팀원이 얼마만큼 시너지(Synergy)를 창출했느냐가 중요하다. 시너지의 반대말을 역시너지(de-system energy)로 정의해 볼 수 있다. 시너지가 건설적인 에너지인 데 반해 역시너지는 파괴적인 에너지다. A와B의 능력을 각각 1이라고 하자. 두사람의 힘을 시너지로 합치면 2가 아니라 10 이나 100 또는 1,000 이 될 수 있지만 역 시너지로 합치면 마이너스 10 이나 100 또는 !,000 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너지는 부가가치를 증폭 시키지만 역시너지는 낭비를 증폭 시킨다. 혼자서 경솔하게 잘못된 선택이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조직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역 시너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를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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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여 년 전,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은 줄다리기를 통해 집단에 속한 각 개인들의 공헌도의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해보았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 3명, 8명으로 이루어진 각 그룹은 200, 300, 800의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실험 결과에 따르면,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잠재적인 기대치의 93%, 3명 그룹은 85%, 그리고 8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겨우 49%의 힘의 크기만이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함께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우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조직은 개인들이 각자 활동할 때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만든 집단이다. 그러나 대개의 경우 전체의 힘은 개인의 힘의 합보다 적어져 버린다.
이러한' 링겔만 효과'는 다음의 두 가지 경우에서 주로 발생하게 된다.
첫째, 팀 내에서 구성원 스스로가 개인의 존재 의미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할 때 나타나게 된다. "나는 팀에 기여하는 바가 별로 없는 것 같다" 라거나 "내가 없어도 팀이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라는 식의 자신의 가치에 대한 불신은 곧바로 업무에 대한 의욕 저하로 이어진다. 이렇게 의욕이 떨어진 개인은 공동으로 달성해야 할 팀의 목표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려 하지 않게 되고 이 때문에 링겔만 효과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실험이 있다.
한 청년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바로 옆에서 녹음기를 틀어 놓고 음악을 즐기다 바닷물로 뛰어든다.
다음엔 도둑 역할을 맡은 사람이 녹음기와 옷가지 등 그 청년의 소지품을 챙겨 슬그머니 달아난다.
누가 봐도 도둑임에 분명했지만 20회 실험 중 단 4명만이 그 '도둑'을 잡으려고 시도 했다.
똑같은 상황인데 하나만 바꿔 봤다.
청년이 바닷물에 뛰어들기 전 "제 물건 좀 봐주세요"라며 직접 부탁을 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거의 전부에 해당되는 19명이 도둑을 잡으려고 위험을 무릅썼다.
미국 심리학자 '로버트 지알디니' 박사는 이것을 '일관성의 원리'로 해석했다.
지켜 주겠다고 약속 한 만큼 자신의 말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게 된 결과라는 것이다.
자신이 여러 명 중의 한 명, 또는 주목 받지 않는 방관자로 취급받을 때 사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최선을 다하지 않게 된다.
반대로 혼자만의 책임일 경우나 자신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한 경우에는 위험까지 감수한다.
둘째, 링겔만 효과는 집단 속에서 개인의 잘잘못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도 나타나게 된다. 특히, 팀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팀 구성원 개개인에 대한 평가가 어려워져 이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팀 내에서 개인의 성과에 대한 분명하지 않은 평가가 링겔만 효과를 부추기는 또다른 요인인 것이다.
그렇다면, 조직 내에서 링겔만 효과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팀의 목표에 대한 개인의 몰입도(Personal involve-ment)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팀 리더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 개개인에게 명확한 역할을 부여하고 개인의 책임감을 자극함으로써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팀 전체의 성과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구성원 개개인의 아웃풋에 대한 평가를 동시에 하는 것도 중요하다. 팀에 대한 개인의 공헌도가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무임 승차가 발생하지 않고 구성원 각자가 최선을 다하게 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팀 단위의 보상과 더불어 팀 내 개인의 기여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보상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숫적으로 크게 우세했던 무리가 자신들보다 훨씬 적은 적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링겔만 효과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산술적인 힘의 우세만을 과신했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이다. 개인별 명확한 역할 부여, 팀별·개인별 성과 관리, 하나의 목표로 팀의 역량을 집중시키는 통합적 리더십, 이것이야말로 개인과 팀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요인들인 것이다.
세째,내가 도와주면 상대는 업적이 좋아지는 반면에 자신은 별로 좋아지는 것이 없으므로 협력하지 않는다. 더구나 팀에서 경쟁관계에 있거나 갈등관계에 있다면 협력을 바라기는 더욱 힘들다. 축구경기를 보면 골을 넣은 선수만큼 어시스트한 선수도 크게 평가하듯이 제도적으로 평가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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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플레이를 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래프팅 장면을 연상 해보자. 가파른 협곡에서 거센물살을 헤치고 목표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팀원 전원이 각자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해야한다. 래프팅은 팀워크를 기반으로 자기의 역할을 하지 못하면 전복된다. 서로에 대한 책임에 대해 합의하지 않으면 팀의 안전 뿐만 아니라 팀의 구성 자체를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모두가 리더가 되어 팀을 이끌고 가야한다. 다른 팀원의 패들링(paddling)에 간섭 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는 장애물과 파도가 전방위에서 다양하게 보트를 향해 엄습해 오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다.
모두가 패들링에 참여하고 순간적인 변화와 급류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해야 한다. 거대한 바위와 장애물,파도,물의 유속,물의 깊이등 주위환경에 대한 정보를 팀원 전원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유해야한다.
목표와 목적이 뚜렸한 집단을 팀이라고 부르며, 스포츠팀, 한류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걸그룹들도 팀이다. 동물과 곤충의 세계에서도 생존을 위한 팀플레이 사냥방법을 흔히 볼 수있다. 사냥을 못하면 밀림의 왕자,사자도 굶어 죽는다. 상호 보완적인 능력을 가진 팀원들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작업하며 그결과에 대해공동 책임을 지는 집단이 TEAM(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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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점가에서 장기 베스트 셀러인 켄 블랜차드(Ken Blanchard)의 '겅호'는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이다.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라는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2차 대전 중 미 해병 특공대의 업적을 다룬 ‘Gung Ho'라는 책과 영화로 인해 이 표현이 일반화되었음.)라는 책에서 세마리의 동물이 등장한다. 각 동물의 의미는'다람쥐의 정신'과,'비버의 방식'그리고 '기러기의 선물'이다.
'기러기의 선물'을 요약하면,기러기들은 하늘을 날면서 쉬지 않고 울어댄다. 서로를 격려하는 외침이다. 이것은 다람쥐의 정신과 비버의 방식에 활력을 주는 마지막 처방이다.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일을 성취하겠다고 결심하고 나면 그 일에 생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훌륭한 성과물이 나온 경우에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또한 칭찬은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진정(true)이란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으로 시기에 알맞고(timely), 민감하게 반응하며(responsively), 무조건적으로(unconditional), 열성적으로(enthusiastic)라는 뜻으로 풀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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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여성 실학자 빙허각 이씨(憑虛閣 李氏)는 의식주에 관련된 문제들을 정리, 체계화한 규합총서(閨閤叢書)에서 기러기 이야기가 나온다. 기러기는신(信)과 예(禮) ,절(節),지(智)의 덕을 갖춘 동물이다고 썼다. 우리의 선조들은 베스트 셀러인 겅호보다 먼저 기러기의 지혜를 후손들에게 자상하게 설명하였다.
기러기는 팀플레이를 잘하는 철새다.추운 겨울을 피해 남쪽 나라에서 보내기 위해 'V' 자 형으로 줄을 지어서 날아간다. 모든 새들이 날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면 그 뒤에 있는 새에게 양력이 작용하게 된다. 기러기 떼가 이 형태로 날면, 전체 기러기 떼가 각자 날아가는 것보다 71%정도 쉽게 날 수 있도록 도와 준다.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다. 40,000Km거리를 날다보면 기진맥진하여 대열을 벗어나서 낙오를 하는 기러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럴때는 두마리의 기러기가 대열을 이탈하여 기진 맥진하여 낙오한 기러기를 보살펴 준다. 또 총을 맞은 기러기가 발생하면 끝까지 보호하다가 죽은 다음에 날아간다. 물론 회복 되면 세마리가 V자대열을 다시 유지하고 날아 가면서 헤어졌던 본대를 찾아 빠르게 합류한다. 본대를 찾지 못하면 같은 방향의 다른 무리의 기러기에 합류한다.
대열에서 리드하던 선두기러기가 지치면, 대신해서 다른 기러기가 선두에 서서 난다. 제일 앞에서 리드하는 기러기와 뒤에서 나는 기러기는 자주 끼~륵 끼~륵(Honk) 신호(소통)를 보낸다. 리드하는 기러기의 신호는 지쳐서 교대근무를 요청하는 울음이고, 뒤에있는 기러기가 앞의 기러기들에게 보내는 신호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하나는 속도의 조절이며 또하나는 격려를 보내는 신호이다, 이것이야 말로 자연이 주는 팀의 진정한 의미가 아닌가?
이처럼 기러기는 동서양의 책에서 자주 회자되는 팀지향적인 지혜의 동물이다.
기러기가 우리에게 주는 지혜는
첫째, 팀에는 서로가 신뢰가 있어야 하며,
둘째, 팀에는 상하간 질서가 있어야 하며,
세째, 팀에는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고락을 같이해야 한다는 동지애가 필요하며,
네째, 목표달성을 위한 환경변화와 정보에에 민감해야함을 시사 해준다.
공동의 목표달성를 위해 다소 능력이 뒤쳐진 팀원이 있을 수 있다. 팀 리더는 기러기 두마리가 지친 기러기에 도움(Helper)역할을 주듯이 어떤 분야의 지식(Knowlege)이 부족한지, 스킬(Skill)이 부족한지, 태도(Attitude)가 어떤지를 관찰하고 자기계발을 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리드하는 기러기는 바람의 저항으로 쉽게 지친다. 지치면 끼~륵 끼~륵 하면서 수직으로 상승하는데, 이 의미는 리더의자리를 바꿔달라는 것이다. 이때 에너지가 남아있는 기러기들이 스스로 날아와서 교대근무를 자청하고 자리를 바꿔 준다. 모두가 리더인 셈이다. 누구를 지적해서 마지못해 하는척 하는 일이 아니라 정직하고 신뢰를 기본으로 역할을 수행하는것이다. 동료들의 보살핌으로 회복된 3마리도 V자 형태로 날아 가지만 대부분 다른 팀의 기러기에 합류한다. 기득권의 기러기들은 인간처럼 텃세를 부리지 않는다. 어느지역의 출신인지? 학벌이 어느정도인지? 누구와 혈연관계가 있는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마치 이들은 이런것들이 팀을 해치는 요인이라고 알려주는것 같다. 오직 끊임없는 긍정의 커뮤니케이션과 행동으로 실천한다. DNA가 아니라 오랜 학습의 결과다.
기러기를 규합총서(閨閤叢書)의 신,예,절,지를 현실에 맞추어 풀이해 보면, 철따라 변함없이 오고 가니 믿음(信)의 존재요,이동 때는 서열에 맞춰 대형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질서의 예(禮)를 갖췄고,한번 정한 짝과 평생을 함께 하니 절개(節)의 상징이며, 무리중 보초를 세워 적의 공격을 알리니 지혜(智)의 덕까지 갖추었다. 기러기의 신,예,절,지는 정보화 시대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현실을 꼬집어 준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도 된다. 그러나 멀리 가고 싶다면 함께 가야 한다.
거미줄이 합쳐지면 사자도 얽어맬 수 있다.
이 수 걸 (011-282-3085)
KHRMI (주)HR경영연구원 대표 컨설턴트
경영지도사
첫댓글 시너지를 제고하는 방법과 기러기의 선물에서 보는 리더십의 정수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늘 깊은 성찰에서 보여 주시는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손 회장님의 칭찬에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졸필을 빨리 탈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역쉬..원장님의 글에는 힘과 흐름이 있습니다. 내공...언제쯤 닮아질 수 있을까요?
생각하게 하는 키워드. 무임승차. 어느 조직이든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고 강한 조직. 거미줄이 합쳐지면 사자도 얽어맬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모처럼의 좋은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심박사님 반갑습니다. 포럼으로 새로 단장하느라 고생하신 박준서 박사님도요.
활기차고 역동적인 포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심오한 메시지에,
일상의 준엄한 시사점 도출을 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
김 박사님 오랜만입니다.
어떤 꿈을 디자인 하시는지 소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