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올해 첫 동서동우회..
이번 동서 동우회에서 소개해 볼 노래는
...사실 제목에 적혀있듯 흥겨운 노래인 오승근씨의 '즐거운 인생'입니다.
즐거운인생은 원래 2014년에 발표가 되었던 노래이죠.
하지만 작년에 다시한번 2015버전으로 다시 발표를 했는데요.
즐거운인생은 노랫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죠.
많은 분들이 와닿는 가사라서 이 노래를 더욱 좋아하시기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노래의 가사처럼 한번 사는 인생
즐겁게 살면 되는거 같아요!!
"내일은 다시 태양이 뜬다!"
멋진 가사와 함께 준비해본 오승근 즐거운인생 영상으로 들어보세요.
클릭하세요~~
"난 오늘도 청춘이란다"
"아직도 난 청춘이니까~~"
듣는것 만으로도 흥겨운 트로트인 이 노래는 고속도로 휴게소같은
곳에서 참 많이 틀어주기도 하는 노래입니다
지금은 트로트계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는 오승근은
1968년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라는 그룹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었고. 당시 나이가 무려 17세 였다고 해요
하지만 군입대로 탈퇴를 하고 군복무를 마친뒤에 임용재와
금과은 이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활동을 하다가 1980년대에
그룹해체이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트로트가수로서의 시작은 2001년부텨였다고 해요
당시에 불렀던 '있을때 잘해' 라는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즐거운인생 . 내나이가어때서 등등 훌륭한 명곡들을 부르며
지금은 유명한 가수가 된 오승근~ 66세의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그의 노래는 흥겨운 트로트 노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