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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여러가지 체험을 했더니 배속에서 꼬르륵~~~ 어떤 것을 해줘서 우리 아이가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시면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도시락^^*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서로 바꿔 먹어보면서 넘 맛있게 점심을 먹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저도 "선생님 내꺼 먹으세요"하면서 하나씩 19개를 먹었더니 넘 행복하면서 배가 금방 불렀답니다.^^
이렇게 맛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멋진 백마를 타러 출발~~! 생각보다 말을 컸지만 울 싱글이들은 무서워하지 않고 (에스더는 무서워서 안탔어요) 모두 씩씩한 모습으로 탔답니다.ㅎㅎ
이렇게 백마와 함께 멋진 체험을 마치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트렉터도 한 번 더 타고 나서 원으로 다시 갔답니다. 차 안에서도 계속 "선생님 나 말 타고 싶어요" "나는 트렉터 타고 싶어요" 하면서 아쉬움을 표현했답니다. 가족나들이로 다시 한번 더 다녀와도 좋을만큼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소풍이었어요 울 싱글이들에게 추억만들기 하나 더 추가했어요. 저두 오늘 넘 즐거워서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기분은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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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도하는 말 못탄거예요?
집에와서는 말탔다고 자랑하던데...
사진에서는 다 내리는 장면이 찍혀서 그래요^^* 넘 멋지게 잘 탔는데 진행하시는 분께서 말을 두필 가져오셔서 동시에 태우시는 바람에 우리 도하의 멋진 장면을 찍지 못했어요 대신 사진기사님께서 찍으셨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정말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애들이 재미있었던만큼 선생님들 고생하셨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자연에서 뛰어노는 우리 시윤이 가윤이 너무 예뻐요^^* 말도 씩씩하게 타고 많이 컸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