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문짝만하게 논쟁거리로 대두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주장폭행 사건을 보며
사람사는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인간관계라는 인간관계론의 대가인 데일 카네기의 글이 생각이 난다.
그가 쓴 책 제목이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사람들을 설득하여 내친구로 만드는 방법 " 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 보면
인간관계의 기본 테크닉
1. 비난, 비평, 불만을 갖지 마라.
-. 사람의 자존심을 짓밟고 반항심을 일으키는 비판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습관이다.
-. 뛰어난 외교적 수완으로 명성이 높았던 프랭클린의 비밀은 누구에게도 나쁜 점은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 비판은 가장 위험한 도화선이다. 자존심이라는 화약고에 불이 붙으면 상대방 뿐만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2. 솔직하고 진솔한 칭찬
-. 인간은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뿌리깊은 욕망을 지니고 있다.
-.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이라는 자양분이다.
-. 사람들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끊임없이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며 질책하기
일쑤다. 반면, 칭찬거리가 생겼을 때는 마치 꿀 먹은 벙어리같이 입을 다물고 있다.
지금의 사고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결코 성공을 맛볼 수 없을 것이다.
3. 상대가 정말 필요를 느끼게 하라
-. 물고기를 낚을 때는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써야 한다. 하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려거든 먼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 누군가를 설득하고 싶다면 입을 열기에 앞서 먼저 스스로 자문해 본다.
“어떻게 하면 상대가 이 일을 하고 싶도록 만들 수 있을까? “ –조카의 회신 돈부침.
호감을 얻는 6 가지 원칙
1. 상대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다.
-. 상대의 관심을 원하기만 하는 자는 결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없다.
-. 상대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은 단 하나, 상대에게 호감을 보이고 그를 존중 해
주는 것이다.
-. 상대의 생일 날 에 생각지도 못했던 축하를 전해 준다면 그야말로 감동이 배가되지
않을까?
2.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
-. 한 세일즈맨은 고객을 방문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떠 올리며
함박웃음을 짓곤 한다. 그리고 미소가 잔잔할 때쯤 고객의 문을 두드린다.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얼굴이 가장 큰 호감을 불러온다고 믿고 있었다.
-. 아름다운 미소란 세계 최고의 갑부라도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는 귀중한 보물이다.
-. 전화기 옆에 거울을 놓아두어라, 그리고 통화 할 때 미소를 짓고 있는지, 한번 확인 해봐라.
상대는 당신의 목소리나 어조만으로도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다.
3. 사람의 이름은 그 사람에게는 어느 말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다정한
소리라는 걸 기억하라.
-.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다.
4. 좋은 청중이 되라.
-. 당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가듯 입장을 바꿔 놓아도 마찬가지다.
상대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그가 실컷 말 할 수 있도록 잠자코 들어주는 것이다.
5. 상대의 관심사항으로 대화하라.
-. 대화를 통한 윈-윈 전략을 구상 한다면 , 반듯이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확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 누구에게나 가려운 곳은 있기 마련이다. 그 곳을 긁어줄 능력만 있다면 성공은
눈앞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6.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고 칭찬을 아끼지 마라.
-. 상대방을 미소 짓게 해주어라, 그러면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찬사야말로 가장 위대한 힘이다. 누구나 중요한 존재 이길
원하지 않는가. 찬사란 상대가 중요한 존재임을 인정 해 주는 것이다.
위 내용들을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들도 있다. 하지만 내가 주의하여 한다면 가능한 것들이기도 하다.
미국회사 다니면서 보고 배운 것 하나. 미국의 기본 교육목표.
어려서부터 교육시키는 3가지 기본 목표가 있다고 한다.
1. 국가에 대한 충성심
2. 준법정신
3. 협동정신
미국회사 다니며 미국내 공장에 교육받으러 가고, 회의 차 다니고 하면서 실제 경험한 것들이다.
협동정신, 이를 상당히 중요하게 본다. 개인의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팀웍을 깨는 협동정신이
결여된 인재는 쓰지 않는다는 점.
미국에서는 어려서부터 개인 운동은 않시킨다, 팀운동을 시켜 협동정신을 갗추게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강인 같은 혐동정신에 문제가 있는 선수라면 당연히 도태된다.
국가의 열망 국민들의 열망을 개인 감정으로 망쳐놓은 그런 정신의 선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선수가 되서는 않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