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UV의 대세는 스포티지 인 것 같습니다ㅋㅋ
저희 집이 계곡으로 놀러 가는걸 좋아해서 매주마다 여행을 가고 있는데
스알이가 집에 오면 좋을 거 같아서 이번에 디젤 4WD 리미티드 클리어화이트로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할부조건이 생각보다 복잡한 게 살펴보느라 머리가 아프네요ㅠ
개인적으로 할부기간을 짧게 가져가고 싶은데
다들 길고 이자가 비싸서 고민 입니다ㅎ
제가 찾은 건 현대캐피탈 원금자유상환이라고
월 이율이 1.9~2.9%고 매달 이자만 꼬박꼬박 내면 원금은
상환기간 내에 자유롭게 상환 할 수 있는 상품인데
이율도 그렇고, 중도상환금이 없다는 것도 그렇고
많은 매리트가 있는 상품인데
아무래도 차가 워낙 고가 제품이다 보니깐,
이것저것 망설여지는 게 많네요 ^^;
첫댓글 와이프가 이 차를 사 준다 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별로,
미국에는 디젤 대신 개솔린엔진 장착,
미국에서는 가격 저럼, 1500만원(풀 옵션)
저도 오프-로드 드라이빙 엄청 좋아합니다,
전 갠적으로 랭글러를 좋아합니다..
와이프 싸구려 차 사주고 생색낼려고,
개인적으로는 ... 그냥 ..현다이..광고 글 같습니다..
이 차 미국에서 인기 없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차 사는거 아니예요?
???????????
공감. 미국에서 스포티지는 거의 인기없는 차입니다.
같은 SUV급에서 혼다 CR-V가 현재로는 가장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