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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다.
대한불교 조계종 16교구 본사 고운사 말사의 천년사찰인 대곡사, 고려 공민왕때 나옹선사가 창건한 대곡사에 도착하고 보니
웅장한 다포형 일주문에 굵은 기둥이 입을 딱 벌리고 서있는 사천왕 처럼 장엄하게 다가온다.
오늘 봉황이 날아가는 비봉산 대곡사에서 삼강주막으로 가는 짧은 분맥길이라지만 두분 모시고
가시밭길로 가는것 사실 큰 부담이 된다.하지만 어쩔것이여 여기까지 찾아 왔는데
석장와 목장승 중에서
대부분 석장은 잡인은 함부로 사찰에 오지 말라는듯 도깨비 눈에
뫼부리코 그리고 덧니까지 만들어 줌으로써 무서움을 한층 더 나타낸다.
서있는 장승은 남자 석장승일것 같은데 관운장의 수염처럼 수염이 나있다.
어느 몹쓸 바람이 이렇게 만들었나
여자 석장승은 몸통은 어디가고 목만 겨우 올려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심술 가득할것 같은 석장승 옆으로 석종형의 부도와 석등 하대석이 석장승과 함께 얌전히 자리하고 있다.
대곡사 범종각
첫인상
고풍스런 사철이며 사찰이 오래되어 어느 단청쟁이가 그린 아름다운 단청은 모두 지워지고 흐릿하다.
천년사찰 대곡사는 변화를 싫어 하는것처럼 세월의 흐름을 그렇게 받아 들이는지
언제가 가는세월을 받아 들이겠지만 오랜 시간동안 변하지 않은 고풍스런 멋이 자연스레 나타난다.
불교에서 말하는 법구사물
범종:아침저녁으로 108번 치고
목어(木漁) 물고기처럼 밤낮으로 잠자지 말고 끊임없이 수행하란 뜻이고
법고: 북이고
운판:끼니때를 알리는 역활을 한다.
법구사물
목어.법종.법고.운판이 나열되어 있다.
밥 먹으러 오라고 치는 운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연꽃 모양의 석재
연꽃 모양의 석등 2기
뭔지 모르겠지만 연꽃모양의 하대와 공기돌 같기도 하고
고려때 만들어진 대곡사 13층 석탑
조그마한 석탑이 앙징스러울 정도로 이쁘다
이곳 대곡사는 오래전 노무현 대통령께서 고시공부를 시작할 무렵에 잠시 다녀갔던 절이라고 한다.
대웅전에서본 13층 석탑
좌측의 명부전과 우측의 건물은 수리를 해서 그런지 고풍스런 모습은 아니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시간이 멈춘듯 빛바랜 탱화가 눈에 들어온다.
대웅전의 공포(다포.주심포)
공포를 하므로써 지붕이 웅장하고 더 크게 지을수 있도록 만드는 방식이다.
이방식은 고려후기.조선전기에 많이 쓰던 방식이며
처마 석가래 위에 부연 석가래를 덧 올리므로써 공포와 더블어 대웅전의 규모와 웅장함을 한층더 나타내고
대곡사 범종 루각과 새로만든 법구사물 팔작지붕
정자는 근래 지은 천만원 짜리고
꽈리가 주렁 주정
대곡사 경내를 구경하고 이제 하늘을 날으는 봉황이 있다는 비봉산으로 오른다.
임도길 가로 잘 정리한 참나무 숲이 눈을 맑게 해주고 산행은 아주 호젓한 산길로 이어진다.
조장 끝발 개끗발이라는데
적조암은 대곡사에 달린 암자로써 좌측에 구포루.극락전.삼성각이 있지만
오늘은 진도개가 손님을 맞이 하는듯
적조암 극락전 우측에 삼성각(산신.나반존자.칠성)을 모신곳이다.
적조암에 가면 절 하고는 사뭇다른 건물이 눈에 들어 오는데 바로 구포루이다.
선비들이 공부 하는곳이라 하는데 모두 과거에 급제하셨기를 바라고
옛날 대곡사에 딸린 암자가 모두 9개가 있었지만 지금은 적조암 하나뿐
구포루 아래 잡동사니가 가득하니 빨리 이곳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적조암 옆으로 난 임도길 따라 한참 오르는데 가을은 가을인듯 바람이 시원하다.
단풍되어 떨어진건지
단풍되기전에 찬바람에 떨어진건지
낙엽 하나에 누군가에게 칭찬을 덧붙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이많은 낙엽 숫자 많큼 칭찬을 해줄 사람이 있다면 좋으련만
멀리 위천 북지맥(보현지맥)길의 문암산이 지척에 다가온다.
비봉산 정상의 나무 계단
하늘좋고 바람 시원하고
박무가 조금 있지만 그런대로 조망을 즐길만하다.
비봉산 정상에서
네번째 이곳에 서니 산아래 모든것이 정겨울뿐
봉황의 날개격인 이봉 능선이 보이고
산아래 다인과 안계 평야가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비봉산(자미산) 정상
한장 담고
수행중님.
각자 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도시락 참 이상하다.
이렇게 먹는건가 싶을 정도로
정상에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멀리 대간길 저수령 방향이고
산객분께 부탁해서 한장 담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시 잡목으로 가야할 비봉 삼강 분맥길 16km 길로
저기가 어딘가
어디긴 대간길 저수령이지
가 봅시다.
비봉산에서 반정고개가는 길은 등로가 그런대로 좋고
비봉산 오르고 내릴때 9부 능선에 돌무더기는 오래전 백제의 견원이 만든 성터라고 한다.
매악과 군암산은 멀리 대간길 윤지미산에서 이어져온 숭덕지맥44.3km 길이고
덕산과 우룡산은 예천군 풍양면의 하나의 산줄기이며 비봉에서 삼강으로 가는 분맥 16km길이기도 하다
멀리 천마산은 대간길 대미산에서 이어지는 운달지맥 48.8km날머리 부분이고
반정고개
의성과 예천을 잇는 고갯마루
반정고개 이후로 잠시 등로는 가시잡목길이고
선답자분들의 시그널이라고는 의성 막무가네님꺼 한장이 반긴다.
잡목길 헤집고 나오면 잠시 등로는 임도길 수준이고
계절 모르는 진달래 한송이가 우리를 반기고
등로에 청미래 덩쿨 열매를 따서 시식하는 두분
많이 따서 드시고 힘내서 빨리 좀 갑시다.
못먹어도 고...
돌무더기 성황당고개 마루
오래전에 반정 마을 분들과 봉림마을 분들이 넘던 고갯 마루 같다.
봉림마을 봉황이 숨었다는 동네가 아닐지...
등로는 잠시 동안 잡목속으로
가운데 멀리 구룡마을의 청산이 우뚝한 모습이고
좌측에 풍양면의 덕산과 우측의 우망마을의 우룡산이 길게 이어진다.
풍수리지로는 두개의 산(덕산-우룡)은 교미하는 개의 형상이라 한다.
멀리 매악산 방향으로 보시는 수행중님.
조망
멀리 문수지맥길의 학가산이 보이고
낙동강 물을 본적이 있는가.
흔히들 이야기로는 낙똥강
그 낙동강은 똥물이라 하고 녹조라떼 라고 한다.
하지만 멀리 삼강을 지척에 두고있는 청산 아래에 용궁에 산다는 용왕의 막내 아들 구룡과 와룡
그 구룡이 산다는 구룡 마을부터 낙동강이 진짜 낙동강이라 할만 하다.
깨끗한 1급수의 맑은물이 흐르는 정겨운 곳
낙동강은 잠시 뒤에 보기로 하고
308봉 오름부터 내림까지 잡목속으로 헤집고 다니다가
어느집 무덤인지 잔디가 곱게 깔린 무덤가에서 휴식을 한다.
227봉에서 청강고개 마루까지 마루금은 잡목길이며
가시나무가 많아 진행 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청강 고개마루
청강 고개마루부터 콩밭도 지나고
논뚝길도 지나고
임도길도 지나고
멀리 날갈듯한 비봉산이 보이고 잡목길을 지나온 산길이 보인다.
시간은 많이 흐르고 갈길은 멀고
남은 산길 가시밭길 헤집고 가기에 두분이 힘들어 하실것 같아
이곳에서 다음 산길은 내일로 미루고 좋은길로 해서 낙동강가 삼강주막으로 가기로 한다.
앞은 가야할 마루금 정면의 산은 우룡산
억새가 만발한 임도길
낙동강 강가 풍경
시간만 된다면 물가 모래톱으로 맨발로 걷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날많큼 물이 깨끗하다.
원두막에서 좌측은 낙동강 자전거길 우측은 삼강주막으로 가는 나무테크 길이고
보이는 임도길은 삼강주막 으로 가는 산길이다.
그네타며 잠시 망중한을 즐기는 두분
낙동강 나무테크길
쌍절암
바위위에 쌍절암이라 써있지만
쌍절각은 우망마을 회관 옆에 자리한다.
1급수의 낙동강
너무 멋진 풍경이다.
낙동강 풍경
관음사
작은 암자에 비구니 스님이 계시는데
잘익은 사과 하나씩 주시면 자주 찾아 오란다.
관암사
관음 보살을 모시는 작은 암자
물이 깨끗하니 물속풍경도 보이고
삼강이 합쳐지는 내성천.금천.낙동강 그곳이다.
이곳은 우측에 문수지맥길과 좌측에 운달지맥길 날머리가 보이고
멀리 대간길 이만봉과 희양산이 보이는곳이다.
삼강절경(三江絶景)이라
이곳에 대구지부 세사람이 함께 마지막을 인증하고
그나저나 피부가 완전 연탄이네
갯강구 지부장님과 수행중님
삼강주막에서 때늦은 저녁식사 겸 막걸리와 배추전
막걸리를 좋아 하지만 많이는 마시지 않은 관계로 맛만 보는데
그 맛이 매우 좋다.
이제 집으로 가야할시간....
두분 고생 많으셧구요 이곳에서 다인에 사시는 산사랑이님 남편분 개인 택시 호출해 놓고
세사람이 잠시 수다 열전을 벌린다.
다음날
갯강구지부장님과 수행중님을 가시밭으로 모시고 갈수 없어서 나혼자 다시 그길을 가보기로 하고
낙동강 맑은물
좌측 산둘기는 구룡마을로 가는 용머리
하얀 건물 넘어 물가 바위는 용의 비늘이라 하고
오래전 조선시대때 구룡마을에 사는 신아무개라는 분이
풍수지리 하시는 지관을 불러 놓고 용머리 부분에 보모님 산소를 써도 되나 안되나 해서 물어 보니
묘터로써는 최고의 터지만 3대가 망할 수도 있다고 했다.
신마무개는 잘되면 부자로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용머리 부분에 묘터를 썼다가
훗날 3족이 죽음을 당하는 벌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낙동강 물줄기가 용산 아래로 흐를때는 구룡마을이 잘 살았고
강건너 이목마을이 못 살았지만 언젠가 부터 물줄기가 용산 건너편으로
바뀌고 부터 구룡마을이 가난해지고 강건너 이목마을이 잘 살았다고 한다.
강이란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 보다
이렇게 휘어져 돌고 돌아 유유히 흐르는게 멋있고
저기 돌아가는 끝머리 모퉁이에 정겨움이 가득한 마을이 있으니...
예천군에는 용궁면이 있어 용궁에 드나드는 문은 용문면이고
그리고 용궁에 산다는 아홉용이 여기 저기 흩어져 사는데
용궁면에 회룡.
풍양면에 구룡.와룡.아룡(와룡)
문경시와 용궁면 중간쯤에 오룡
그 나머지 용들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으나
용왕은 싫던 좋던 아홉마리 용을 낳는다 했으니 어디가에 잘 살고 있을듯
결코 서두르지 않은 강물처럼 잠시 고였다 흐르길 반복하는 모습
낙동강이 다시 대해로 가기까지 이곳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바로 낙똥강이 된다.
훗날 시간이 된다며 이곳 강가 모래톱위로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고 싶을 많큼 생각이 간절하다.
멀리 삼강교가 보이고
좌측에는 운달지맥의 날머리 천마산이고 우측으로는 문수지맥길의 날머리 삼강 앞보이 보인다.
삼강 절경 비석
오늘은 이곳에서 전날 못한 산길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강가로 한번 가고
깨끗한 낙동강
하늘에서 빗물이 떨어져
어느산 계곡에서 한방울이 두방울 되어 산문을 떠난다
어느 골짜기에서 흘러온지도 모르는 더러운 물과도 만나고
오염되어 썩은 몰과도 다시 썩이게 되고
사람사는 세상 두루 구경하다 보면
바위를 타넘고 모래톱을 지나고, 갈대숲을 만나 처음 산문을 나설때처럼 다시 맑아 진다.
천천히 흐르는 이 물은 어디로 가는지 당사자는 알고 있을지
오래전 삼강주막집은 스레트 지붕이었으나 2대 유옥선 할머니가 2005년도에 돌아 가시고
새로 공사를 해서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래전 차타고 지나면 본 삼강주막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는데...
어찌보면 그때가 더 운치 있었을지도
삼강주막과 500년된 회화나무
공사하기 전에는 모두 논이였는데
지금은 관광객만 북적이는곳이 되어 버렸다.
삼강주막을 뒤로하고 마루금 찾아서 산으로 오른다.
삼강주막에서 임도따라 오르면 잘 정돈된 정씨 비석이 보이고
첫오름봉 아래 감나무 농사를 짓는곳으로 오른다.
감나무 있는곳에서 산 주인분이 여기는 길이 었다며 다른곳으로 돌아가란다.
"괜찮다고 하자"
잘익은 감 홍시 두개를 주시며 갈길 가란다.
첫오름 211봉 가시잡목을 뚫고 올라서니
이런산중에 서 있기도 힘들었는지 산불 감시초소가 쓰러져 옆으로 뒹굴고 있다.
211봉 삼각점 마빡이나 구경할까 하고 풀숲을 이잡듯 찾아보지만 삼각점 마빡 구경도 할수가 없고
잡목속으로 시그널 작업하며 진행하니
좋은 임도길이 나타난다.
낙동강 자전거 길하고 비슷한 용도의 길이지만 임도길은 버리고 산으로 오른다.
마루금이야 다 이러니 세삼스러울것도 없고
사진으로 한장 남겨 본다.
반바지 입고 왔으니 오늘도 가시와 전쟁이다.
정씨 일가 묘
마루금은 90도로 꺽여 진행하니 산초나무 가시나무 군락지대가
찌르고 할키듯 반긴다.
흥국재인가
조금전에 본 임도길이다.
잠시 마루금은 임도길이고
이후 산길은 바람에 쓰러진 소나무와 아카시아 나무, 찔레 나무가 길을 막는다.
우망 마을로 가는 고갯마루
이곳까지 등로는 완전 별로 멀리 보이는 산은 청산이고
앞의 마을은 청운 마을
청산이 앞산 이고
알운산이 뒷산이라 하며 산이름을 따서 청운 마을이라 한다.
우망고개
지나온 동네 야산길
가야할 아룡산(알운봉)
마루금은 논뚝길
지나온 산줄기
알운봉(아룡산) 마루금은 절벽길이라 잠시 잡목길 탐구 우회해서 올라간다.
낙동강과 우망마을
알운봉(아룡산)은 풍양면에서 볼때는 숫개에 해당하는 산으로
반대편 덕산은 암개에 해당하는 산이라 한다.
멀리 덕산이 보이고
덕산은 암개에 해당하는 산인데
숫개와 암개가 교미를 하는 형상의 산이지만 오지고개를 뚫으면서
숫개의 성기가 짤리는 바람에 풍양면에는 과부가 많다고 한다.
물론 오지고개가 짤리기전에는 남자들이 사고로 죽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아룡산 정상부터 등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아진다.
멀리 비봉산에서 이어지는 분맥길
지나온 아룡산
이쯤에서 비봉산과 삼강으로 가는 분맥마루금은 효자가 있었다는 효동마을로 가야하지만
어제 효동마을까지 왔으니 여기서 산을 내려가면 금방 끝날것 같고
오늘은 풍양면 뒷산인 덕산으로 가볼 생각이다.
등로가 이정도는 되어야
아룡산 정상
옛성황당길이 지금은 터널이 생겨 버렸다.
이곳 부분이 숫개의 성기부분이란다.
공사를 하면서 교미중인 숫개 성기를 싹뚝 짤라버렸으니
터널위를 지나며
덕산 정상으로
숭덕지맥 날머리부분
앞의 마을은 와룡리 구룡마을 옆동네
좌측은 숭덕지맥길
가운데 희미한 부분과 작고 뽀족한 부분은 작약지맥길 날머리
우측은 청산이다.
덕산 정상
덕산에서본 비봉산
덕산 정상
좌측은 청산
가운데 희미한 부분은 지나온 아룡산
우측 멀리 문수지맥길의 나부산
풍양면 소재지와 비봉분맥 마루금이 나열된다.
매악산(마리산)과 임금이 올랐다는 군암산이 낙동강 건너에 자리한다.
산줄기란 물줄기와 함께 흘러가는 동반자이며
하늘이 흘린 눈물이 산에 떨어지고 그 산이 흘린 눈물이 계곡이 되어 강이 되고 大河가 되고
양탄자가 깔린 곧은 길보다 굽이 굽이 돌아가는 멋에 산을 찾고 물을 찾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며
대구지부와 함께한 비봉지맥길은 여기서 마친다.

첫댓글 오랜많에 동행산행하셨네요
이제 산에대해 도의 경지가 오르신듯
역사든 설명잘듣고 갑니다
12월달부터는 지맥길 달이끌어주십시요
가까운 고향인근이라 귀동냥해서 얻은 산이야기 뭐 별로 내세울것도 없습니다.
가을산행은 어딜가나 단풍이 좋아서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하죠
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잠시나마 갯강구 지부장님과 수행중님 함께 하셔서 보기 좋으네요.
끝까지 함께 하였으면 더욱 더 좋았을터인데..ㅎㅎ
방장님 덕분에 모르는 산 많이 공부합니다요,,
ㅎㅎ 저도 모르는 산입니다.
그저 아는척 해볼뿐이죠 뽀대뽀님 얼굴 뵌지도 오래되었는데 많이 보고 싶네요
긴 여정 박수를 ~
그 길이 옛길과도 상통하는 연이 있습니더.
좋은 발길 부탁 함니더^^
글 감사합니다.
고향 산길이라 늘 마음애 와닿고 조용해서 좋은곳입니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들판에 추수가 한창일때 논가장 자리에 피어 오르는 뿌연 연기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네요
가을산행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와~~~~박수박수 보네요
한 참 읽었어요 ㅎ산 오를때 헉헉하면서 오르기도 바빠요 ㅎ 어찌 험란한 산길을 택해서만 다닌데요 ...가까운 곳에 살고있지만 부끄럽네요 ㅠ ㅡㅎㅎ
대곡사랑 아홉가지 용 ,,,감동이여요 ㅎ산의 달인 입니다요...정상으로 려오르고 내려오기 바쁜돼 ㅎ이리도 상세히 산행후기를---박수보네요
짝짝....
대곡사 좀더 많이 둘러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허락지 않아서 수박 겉핧기로 보고 와서 ...
용궁의 아홉용은 어디서 무얼 하고 사는지 나중에 한번 찾아 볼까 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분맥도 하나 하시고...경북은 그야말로 기맥, 지맥, 분맥의 보고(寶庫)인 것 같습니다. 엄청 많더군요. 대간, 정맥을 마치고나면 한동안 경북에서만 놀아도 지겹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기 회룡포는 제가 2천년대 초반, 북진 백두대간을 죽령까지 하고 무기한 중단하면서 아쉬운 마음에 남은 대간길 주요 고개들을 차량으로 답사하면서 들렀던 곳인데...고즈넉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대간길과 정맥길 사이에 지맥이 엄청나죠
大河 낙동강가로 인심도 좋구요
정맥길 많이 진행 하셨는데 늘 안전 산행 하십시요
산행때 그놈 등산화 땜시 미안 합니다.
다시 산행 마무리 하셨네요 까시덩굴
잠깐 지나갈때 예전 산행이 생각이 좀
낮지요. 논뚜령 과 밭으로 갈때는 정맥
산행 도 떠오르고 감홍씨 맛도 꿀맛이고
삼강주막 파전 도 괜찬고요.재미 있었..
습니다.연탄은 "무슨연탄 "그 연탄은
때면 잘 탈랑강 "ㅎ ㅎ 다음달 산행때
보입시더.수고했습니다.^^
다시 다녀와서 산행기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날머리쪽 가시잡목이 심해서 뚫고 나가는데 힘들었는데
그날 중간에서 낙동강으로 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다음달 지부때 봐요
저 같은면 머리가 터졌을것 같은데
도대체 모르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해박한 지식에 젖어드는 얘기들
방장님만에 남길수 있는 흔적들
잘 보고 갑니다.
저같은 돌팔이가 아는게 어딧다고
그냥 주워 들은것 조금 적어 봤습니다.
이번주는 또 어딜가시나요
아룡산을 다시 다녀오셨군요. 마루금을 고집하시는 방장님의 원칙에 감탄하고...
대구지부의 역량(?)을 배려하셔서 가시밭길 피해주신 배려 고맙고, 죄송합니다.
잠시나마 가시밭길 걸으면서... 늘 이런길을 걷고 계시는구나
남들 보다 먼저 걷고 길을 만든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낫 들고 갑시다.^^
대구지부는 아무래도 가시밭길(?)을 가야할 듯 하니..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걸음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가야할길 안가면 신경이 쓰여서 가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다음날 차몰고 다녀왔습니다.
이오늘밤 정맥길 안전하게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방장님은 건축분야에서도 문외한이 보기에도 상당한 경지에 오른 것 같습니다.
근데 잡목으로 우거진 지맥길을 헤쳐가는 방장님의 모습을 보니 숨이 턱 막혀옵니다. 저도 가끔 조금씩 맛을 보기 때문에.....
방장님의 다리는 이제 단련이 되어 어떤 풀이나 나무에도 상처가 나지 않는 슈퍼 울트라 캡짱 장단지가
된것 같습니다. ㅋㅋ
지금 하고 있는일이 정자짓는일이라 전통가옥에 조금 관심이 있다보니
쪼매만 알고 있습니다.
멀리 사시니 언제 얼굴 한번 뵈올지
늘 건강하시구요...
아참 제다리는 그냥 시커먼 다리입니다.
수행중님도 지맥길 따라나서는것 보면
큰일이네요
여성전문산꾼 탄생되는것 같구요 ㅎㅎ
맨날보는데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정겹습니다
저 강줄기는 보며 방장님은 무슨생각을 하셨을까......
방장님! 수고많았습니다..
맨날 보는 그 낙동강물이 저 위에서 볼때는 아름다운 낙동강이죠
가족분들과 함께 삼강주막으로 나들이 한번 해보시구요
클럽내 수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산 위에서 보이는 황금 벌판이 보기좋습니다.
낙동강도 상류는 일급수이군요.
첫날은 힐링하고 둘쨋날은 가시밭길 헤치고 다니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낙동강 상류는 1급수죠
그물을 먹고 마시는 사람들이 많으니 인심좋은 마을마다 황금 들판이 인상적이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대장님
한번도접해보지못한 산군들.. 그냥무심코지나버릴 동네야산들도 방장님다녀오시면 어찌그리 한편의 소설이되는지요
삼강주막의 옛모습이 궁금하네요
고생마니하셨습니다
지방으로 산들은 거친곳이 많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그많큼 오염이 안도니곳이라
자주 찾게 됩니다.
정맥 졸업때 뵙기로 하겠습니다.
지맥길이라지만 거의 잡풀이 뒤덥은 곳으로 지나다니셨네요
산길에서 보는 산아래 풍경은 여름내 땀흘린 농부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맥 마치시면 지맥길로 한번 가보시죠
나름 길찾는 재미와 새로운 모습에 스스로 만족하실것 같습니다.
지부장님 글 감사드립니다
와~~또 음악 끝내줍니다.어쩜 이리 방장님은...ㅎ
음악과 함께 글 읽어내려가니 꼭 제가 TV기행 나레이션이라도 하는듯...
산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절을 알게되고 만나게 되고 관심도 가지게 되지만~이렇게나? 믄 공부를 그리 하셨는지...ㅎ
대곡사는 꼭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요즘은 수행중님이 함께 자주등장하시니 좋다고 해야하나?ㅎ이번에는 갯강구 지부장님도 함께하셔서 방장님 산행기에는 볼 수 없었던 도시락도 멋드러지게 보이고~ㅎ
연탄될라면 아직 깡깡 멀었구요~그정도면 딱 상남자이니 신경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충분히 멋찌십니다.
밀린 산행기 보는데 방장님 산행기가 시간 제일 많이 걸리는거 아시죠?ㅎ
대구지부 정기산행에 한번 오시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하루해가 짧게 느껴질많큼 산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그리고 접거나,구부리거나,돌돌 말거나 주머니에 넣어 올수 있으니
부산은 낙똥강 물을 드시는데 삼강주막위로 낙동강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 알고 싶죠
나중에 꼭 한번 다녀 가보시기 바라구요
이런~쩝~
산행기가 기니 댓글도 길어 한번에 안써지네요~ㅋㅋ
따뜻한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제 산행기 글이 많아 다 보시고 가는분들 몇몇 안되시는데
정성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