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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합격수기는 2015년 서울시 간호직(일반)에 최종 합격하신 수험번호 85002005님께서 직접
보내주셨습니다.
1. 수험기간
저는 서울내 00대학병원 5년 경력이
있고, RN-BNS을 한학기 남겨둔 상태라서 공무원 시험과 병행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RN-BSN 준비도 위즈에서 했고 워낙에
서울시 간호직 합격자가 많았기에 이번에도 믿고 선택했습니다.
2014년
7월경에 병원 사직을 하고, 두달간 휴식&여행을 한 뒤 2014년 9월부터 학원
실강+인강을 들어,
총 수험기간은 9개월이고 그중 3개월은 RN-BNS와 병행해서 수업만 들었고 제대로 공부한 기간은
2015년 1월부터 약 6개월입니다.
저는 위즈고시
실강을 들었구요(다이아몬드 실강),
제가 사는 곳과 학원까지의 거리가 왕복 3시간 이라서 RN-BNS을
병행할 시기와 아팠던 시기에는 실강+인강을 들었습니다.
2. 점수
생물: 90점,
관리: 80점, 지역: 85점 ,가산점 0.5 /
평균: 85.5점
저는
자격증 딸 시간이 없어서 비교적 쉽고 빠르게 딸 수 있는 워드를 해서 0.5
가산점을 받았어요~
시간이 있으신분들은
정보처리기능사나 컴활1급을 따셔서 가산점 1점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커트라인 점수가 아니라 괜찮았지만,
커트라인 근처의 수험생들은 1점이 아쉬워서 자격증을
미리 따놓지 못한걸 후회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3.
과목별 공부방법 및 필기시험
1) 개요
먼저 저는
위즈고시 이외에 다른 서적으로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타
학원강의는 들은 적도 없고 위즈고시에서 시행하는 강의만을 들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RN-BSN을 병행하던 3개월은 기본강의만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생물스터디를 시작했지만 빠지는 날이 많아서
일단 기본강의만을 다 듣는 것을 목표로 해서 3개월간은 기본강의를 쭉 들었습니다.
이때는 예습,
복습은 못했습니다.
강의만 들었던 첫 3개월은 제외하고 1월 부터는 적어도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공부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
인터넷, TV를 끊기 쉽지 않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쌓여서
저는 공부하면서 웹툰도 보고, TV, 영화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핸드폰도 처음에는 스터디 플래너를 켜놓고
잠궈뒀지만 더 신경 쓰여서 그냥 놔뒀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지니
자연스레 허투루 보내는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공부시간을 지키기
위한 강박적인 생각보다는 공부가 잘되는 날에는 늦게까지 공부하기도하고,
안되는 날은 쉬기도 했습니다.
저는 일일 공부계획- 주간 공부계획- 한달 공부계획-
6개월 공부계획을 세부적으로 짜고
하루공부시간을 지키는것에 연연하기 보다는 계획한 목표학습량을 채우고 완전히 이해 하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수험생들 각자의 공부방식이 있겠지만 저는 과목들을 1회독 하고 모르거나 어려운 부분만 2회독하는 형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다른 수험생들이 몇회독씩 강의를 돌려보고 책을 읽었다고 했을 때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저는 한번을 보더라도 제대로 이해를 하고 보자라는 생각에 소량씩분량을 잡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는 그렇게 공부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통합하고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어렵거나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반복했습니다. 처음에 완벽히 개념을
이해하니, 암기도 쉽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보는 모의고사는 공부를 다 하지 못했더라도
반드시 참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처음에는 낮은 점수 때문에 위축되기도 하고 자신감도 떨어지지만
저는 오히려
낮은 성적을 보고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차츰 성적이
오르니 더 좋은 성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더욱더 열심히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인강과 실강을 병행 하였고, 공부는 주로
집에서 밤늦게 했습니다.
모두 각자 공부스타일과 공부가 잘되는 공간,
시간이 있을테니 맞추어 하시되,
적어도 시험 한두달전에는 시험시간에 맞게 스타일을 재조정 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험 전날가지 밤낮을 못바꿔서 결국 시험당일날
밤을 새고 피곤한 상태로 필기시험을 봤습니다ㅜㅜ.
모쪼록 제 후기가 많은 수험생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생물
- 강의 및 책 목록:
통합생물, 이지 생물(기본반스터디용),
심화생물, 캠벨 문풀, 모의고사문풀,
기출문풀, 단원문풀,
핵심요약강의
-오정식 교수님이 정말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문과인 저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물론 어려운 부분에서는 많이 해맸지만 문과 출신인 분들께도 해볼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부분은 쉬는 시간이나 오정식교수님 카페를 통해 질문하면 바로 피드백을 주십니다.
저는 뒤늦게 카페에 가입해서 카페 활용을 잘 못했는데 빨리 가입하셔서 여러 정보를 얻거나
교수님께 상담 및 학습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면더 좋을 듯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많은 학생들의 질문에도 성실히 최선을
다해 알려주시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생물심화 강의를 듣기전까지는 모의고사 성적이 고만고만하게 안오르다가
심화를 절반정도 공부하고 나자 성적이 확 올랐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심화에서 배운내용이 절반이상 나온 것 같습니다.
생물심화는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또한 중간에 오정식교수님께서 상담을 해주셔서 공부방향을 잘 조정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9월,10월,11월 :통합생물
제가 문과를 나와서 생물이 생소 했습니다.
그래도 학부시절에 배운 해부생리학 & RN-BNS 학기중 병태생리학을 배워서 나름 도움이 됐습니다.
RN-BNS 병행으로 첫 3개월은 예습, 복습 모두
안하고 강의에만 충실했습니다.
첫부분은 진도가 천천히 나가는것
같고 매우 쉽게 느껴지지만 중반부 유전부터 내용이 어려워 지며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복습은 못했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에는 포스트잇으로 표시를 해두며 강의 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기본강의를 전부 다 듣는 것에 의의를 두고 강의만큼은 집중해서 듣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에서 배정해준 생물스터디에 참여하여
“이지 생물” 이라는 공무원생물 서적을 풀었지만
제가 스터디에 빠지는 날이 많아서 스터디는 과감히 포기를
하고 강의만 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실강을 빠지는
경우는 동영상강의를 들었습니다.
(2)
12월 : 통합생물
강의 리플레이
12월 한달간 강의를 쉬고 공부할 수 있는
기간이 있었지만
저는 BSN 기말고사와 겹쳐서 2주간의 기간밖에
없어서 그동안 못했던 통합생물 복습을 했습니다.
앞부분 쉬웠던
부분은 안듣고 제가 이해가 잘 안가거나 어렵게 생각된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리플레이 했습니다.
(복습은 전부다 했구요) .
통합생물 첫장부터 복습을 하면서 A4크기의 공책에 책내용과 강의 내용을 단권화 하였습니다.
물론 책에다가 단권화 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저는 제가 직접쓰면서 내용도
암기하고,
제가
직접 내용을 이해하고 썼기에 노트를 정리하고 나면 어려운 파트의 내용들도 대부분 이해가 되었습니다.
노트 정리를 하면서 한바닥은 통합생물내용을
정리해서 적고
나머지 한바닥은 추가로 배운내용이나 심화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공란으로 비워뒀습니다.
(3)
1월,2월,3월 :
생물심화,
생물기출
생물심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1월부터는
이해를 넘어서서 내용 암기를 시작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학원 실강으로 들었지만 생물심화를 실강으로 듣다보니 못따라 잡는 부분이 많았고
중간에 아팠던
기간이 좀 있어서 동강으로 들었습니다.
또한 심화를 한번 들을 때 이해 될 때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물 심화를 동강으로 처음~끝까지 1회독 하는데까지 3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이해 될 때까지 반복하고, 어려운 부분은 인터넷이나
전문서적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다 듣고 난
뒤에는 반드시 그날들은 강의는 당일날 복습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노트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통합생물 때 정리해 두었던 것 옆의 공란에 심화내용을 추가 했기에
내용을 비교할수도 있었고, 추가적인 부부만 적으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노트 정리를 다 마친 후에는 그림자료나 도표 자료만 책을 참고 하였고,
저는 제가 정리한 노트만을 보고 시험때까지 공부&암기 했습니다.
A4용지 크기의 두꺼운 노트 2권이 나왔습니다.
이
시기쯤 학원에서는 “문제로 배우는 생물학” 이라는 문제집을 스터디조를 짜서 풀어오는데
저는 처음 실강을 들을 때에는 참여하다가 제가
공부하는 심화 진도와 안맞고
제가 중간에 동영상 강의로 전향하여서 끝까지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심화를 공부하는 기간에 생물 기출강의가 시작되어 함께 들었습니다.
기출책 2권을
사서 한권은 막풀고 필기를 하였으며, 나머지 한권은 시험 한달전에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깨끗하게 책을 보시는 분은 한권만 사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기출을 풀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면 좋았겠지만 충분한
시간이 없어서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는 표시를 해두고 문제집 복습시 집중적으로 봤습니다.
(4)
4월,5월,6월13일까지(시험날) :
캠벨문풀,
생물단원, 생물
모의, 요약정리
시험을 2달 가량 남겨둔 시점입니다.
암기해야 할 부분들은 암기를 완벽하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호흡과 광합성 부분은 암기만 잘해도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충분히 풀수 있는 부분이기에 그러한 부분을 다시한번 정리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캠벨문풀은 선택사항이였지만 작년에 똑같은 문제가 약간 변형되어 나왔기에
저는 캠벨 문풀을 하였습니다.
반복되는 부분이 많았고 쉬운 부분
어려운 부분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문풀강의를들으며 제가 복습 해야 할 것 같은 내용에 표시를
하고 그부분만 추후에 다시 보았습니다.
워낙에 문제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아는 부분은 과감히 패스 하고
생소하거나
모르는데 정말 중요한 내용 같은 경우만 복습 했습니다.
또한
저는 교수님이 풀이해주신 내용만 보았습니다.
(책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캠벨 한권을 다 풀진 않고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문제를 골라서 풀이해주심.)
이 시기쯤 전에 스터디 했던 “이지생물”책으로 한번 더
스터디조를 짜서 공부하는시기가 있습니다.
저는 문제는 풀어오지
않고 다른 조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이나 제가 궁금한 부분만 질문하였습니다.
생물단원문풀이나, 모의문풀은 난이도가 꾀나
있습니다.
처음 풀고 당황스러웠지만 추가적으로 모르는 부분을
배운다고 생각하고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을 복습했습니다.
생물 요약정리강의를 들을때면 시험을 2~3주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
요약강의를 들으니 한참 공부했던 내용이 너무 새롭게 들렸습니다.
남은 시험기간 2주동안 생물정리노트를 꼼꼼하게 읽고 암기파트는 다시 한번 더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풀, 단원문풀, 모의문풀 중
중요한 것, 틀렸던 부분을 다시 한번 리뷰
했습니다.
특히 저는 계산문제에 약했기에 계산문제를 전부 한번 더 훑었습니다.
(5) 생물 공부내용 정리
통합생물 : 1회독 + 중요하거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만 2회독 , +복습과 꼼꼼히 노트정리
생물심화 : 1회독 (but 한번들을
때 이해 될 때까지 리플레이)+ 복습과 꼼곰히 노트정리
캠벨문풀
: 1회독+ 문제풀 때 이해가지 않은 부분만 발췌, 복습
기출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시험 1주일전 다시한번 풀어보기
단원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모의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요약정리강의 : 1회독
시험 2주전 :
노트정리 암기 및 정독, 기출문제 한번더
풀어보기
*실제 시험에서 생각보다 쉽게 풀었습니다.
제가 헷갈려 했던 2문제를 모두 틀려 아쉽긴 했지만 모두 배웠던 부분에서 출제 되었습니다.
3) 간호관리
- 강의 및 책 목록: pass 간호관리학,
대한간협 문풀, 기출문풀, 단원문풀,
모의문풀, 요약강의 +뽀개기(스터디용)
-
전공과목이라서 어렵게 생각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리과목은 언어에 따라서 내용이 완전히 뒤바뀔수 있기 때문에
문맥이나 단어에 유의해야 하고 명확한 개념이
탑재되어야합니다.
차하늘교수님의 또랑또랑한 목소리와 조리있는
설명덕분에 수업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부했던 과목중에
관리가 가장 좋았습니다.
아쉽게 세과목중에 80점을 맞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공부할 때 내용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1)
9월,10월,11월 :
pass 간호관리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의만 실강으로 듣고 예습, 복습은 못했습니다.
(2) 12월 :
pass 간호관리
이때는 생물에 집중하느라 전공과목은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3)
1월,2월,3월 :
pass 간호관리,
간협문풀 +뽀개기
동영상강의로 제가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만 한번 더 기본강의를
리뷰했습니다(실강+인강).
중간에
책이 개정되는 바람에 새책을 받게 되었는데 필기했던 내용과 프린트를 새책에 옮겨 적으며 복습을 쭉 했습니다.
또한 정말 중요한 부분은 타이핑을 해서 따로 출력하였고,
헷갈리는 이론이나 시대흐름은 따로 표를 만들어서 비교하여 공부했습니다(이부분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뽀개기로 스터디를 했었는데 저는 복습을 하면서 복습진도와 맞게 맞춰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대한간협문풀은 수업은 들었으나 따로 예습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강의 들을 때 확인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4) 4월,5월,6월13일까지(시험날) :
기출,
단원,
모의,
요약정리
시험을 2달 가량 남겨둔
시점입니다.
암기해야 할
부분들은 암기를 완벽하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여러
이론들이랑 조직의 개념들이 헷갈리는데 확실히 잡아둬야합니다.
기출문제는 강의를 듣고 후에 시험전에 다시 풀어보았습니다.
나머지 단원,
모의, 요약강의도 빠짐없이 듣고 역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복습을 했습니다.
(5)관리 공부내용 정리
PASS간화관리: 1회독
+ 중요하거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만 2회독 ,
+전체복습과 중요한 부분은 타이핑해 출력, 이해가지
않는 부분만 전공이론서적 찾아서 봄.
대한간협문풀: 1회독
기출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시험
1주일전 다시한번 풀어보기
단원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모의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요약정리강의 : 1회독
시험 2주전:
중요정리 암기, 책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전공서적을 함께 공부하시는것도
추천드리지만, 학원이론서적내용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시험에서는 이론 자체를
묻기보다는
내용을 사례에 인용하여서 풀거나, 시대의 흐름에
혼재해서 출제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례를 통해 내용을 유추할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3가지 과목 중 문제나 지문자체가 가장 헷갈렸습니다.
4) 지역
-
강의 및 책 목록: pass 지역사회 간호학,
대한간협 문풀, 기출문풀, 단원문풀,
모의문풀, 요약강의 +뽀개기(스터디용)
-
학부시절 전공과목중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였습니다.
암기할 내용이 많고 시대에 따라 바뀌는 정책과 법내용들 때문에 힘든 과목입니다.
하지만 정현교수님께서 바뀐 법이나 정책에 대해서는 전부 써머리해 주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요약 강의에서 주신 자료에서 시험문제가 2문제나 나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
9월,10월,11월 :pass 지역사회간호학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강의만 실강으로 듣고
예습, 복습은 못했습니다.
(2)
12월: pass
지역사회 간호학
이때는 생물에 집중하느라 전공과목은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3)
1월,2월,3월:
pass 지역사회간호학,
간협문풀 +뽀개기
동영상강의로 제가 어렵게 생각되는 부분만 한번 더 기본강의를
리뷰했습니다(실강+인강).
중간중간에 바뀌는 법이나 정책들이 많기 때문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특히 지역사회는 역사나 이론 정책 법 등 암기 해야 할 내용이 방대합니다 미리미리 암기를
해두셔야 합니다.
저는 역사적인 부분과 법에 대한 내용은 시간순서에 따라 표를 만들어서 따로 정리했고
각 챕터별로 반드시 암기해야 할 부분과 헷갈리는 부분은 비교해서 타이핑해서 출력했습니다.
물론 책을 여러번 정독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저는 제가 이해하고 직접
적는 것이 더 도움이 되어서 대부분의 챕터를 다시 제가 정리를 하였습니다.
손으로 직접 필기해서 정리 하고 싶었으나 어깨랑 손이 너무 아파서 타이핑으로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큰도움이 되었고 시험 며칠전에도 저는 제가 정리한것들만 보았습니다.
대한간협문풀은 수업은 들었으나 따로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강의 들을 때 확인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4) 4월,5월,6월13일까지(시험날):
기출,
단원,
모의,
요약정리
시험을 2달 가량 남겨둔
시점입니다.
암기해야 할
부분들은 암기를 완벽하게 하셔야 합니다.
특히 연도별 사건이나 주요인물들은 암기만으로 점수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요약강의와
단원문풀에서 계산문제를 풀었던 것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관리와
마찬가지로 단원, 모의, 요약강의도 빠짐없이 듣고 역시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만 복습을 했습니다.
(5) 지역
공부내용 정리
PASS지역사회: 1회독 + 중요하거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만 2회독 ,
+ 대부분의 내용을 복습하며 타이핑해서 정리함, 이해가지 않는 부분만 전공이론서적 찾아서 봄.
대한간협문풀:
1회독
기출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시험 1주일전 다시한번 풀어보기
단원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모의문풀 :
1회독 + 어려운 파트 부분적 2회독&
복습
요약정리강의 : 1회독
시험 2주전:
타이핑해서 정리한 내용들 암기 및 정독, 기출문제 다시
풀어보기
*시험때 가장 막힘없이 풀었습니다. 안타깝게 전혀 공부하지 않은 부분에서 1문제가 나오고 실수로 2문제를 틀렸지만,
1문제 빼고는 다 배운내용이였고 교수님께서 막판에 집어 주신 내용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4.
면접준비 및 느낀점
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난뒤,
면접준비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학원에서 다행히 스터디 조를 짜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원에서 준 자료를 읽고 공직관, 기출질문등에 대해 알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1번정도 조원들과 만나서 스터디를 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나눴습니다.
혼자 준비했다면 그 많은 양을 다
알지 못했을텐데 함께 해서 그나마 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학원에서 실시했던 모의 면접은 실제 긴장감을 느낄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면접전에 시사나 건강 및 간호와 관련된 서울시 정책을 반드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면접을 준비하면서 원장님의 도움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후기는 따로 작성을 했으니 면접후기를 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모두들 내년에 합격 하시길 바래요~!!
다시 한번 원장님과 부원장님, 오정식교수님,
차하늘교수님, 정현교수님,
담임이셨던 이은정실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