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의 위험!

레이더레인지라고 하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물을 끓이거나 조리를 하는 경우에도 인체에 미치는 부작용은 치명적이다.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자연적인 과정이어서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고 뜨거워 질 뿐이다. 그러나 인공의 전자파가 가해지면 물 분자가 빠르게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고,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상승하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DNA가 변형된다. 이 때 도자기나 유리그릇 등에는 물 분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열되지 않는다.     유전자를 조작할 때에도 유전자를 다른 종의 세포막을 뚫고 안착시키기 위해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 상태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낸다. 반면 인공 전자파는 면역력을 크게 파괴시켜 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시키는 치명적인 물질이지만, 천연 전자파인 원적외선은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건강에 유용하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적외선은 햇빛이나 숯불, 온돌, 황토방 등에서 나오는 자연의 열에 풍부하다. 그러나 전기기구나 가스기구에서는 원적외선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1989년 영국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은 전자레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이아미노산이 무 영양 상태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고 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된 1-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뀌며, 유산과 뇌종양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같은 가짜 음식을 아기에게 공급하는 행위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런 이유로 러시아에서는 1976년부터 전자레인지의 사용을 금지해 왔는데, 식품의 질을 분석한 결과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며,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함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칼로이드, 글루코시드, 갈락토시드, 니트릴로시도 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크게 감소했다. 이제 전자레인지의 위험성을 바로 인식하고 이의 사용을 과감하게 포기하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더를 응용해 독일에서 개발된 전자레인지는 전선의 병사들에게 보급돼 음식, 음료 등을 데우는데 사용되었지만 전자레인지가 보급된 부대의 병사들에게서 각종 질병이 월등히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히틀러는 전자레인지의 사용을 금지시키고 모두 회수한다. 독일을 점령한 소련이 전자레인지 기술을 넘겨받아 전자레인지를 전선에 보급했지만 독일에서와 같이 각종 질병 발생률이 급등하면서 소련도 전자레인지를 금지시켰다. 이후 1960년대에 미국에서 전자레인지는 소형으로 개발되면서 가정용으로 시판되고 있다. 미국과 우리나라 등에서는 전자레인지의 유해성에 대해 여러 차례 논란이 있었으나 산업의 힘에 눌려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초단파의 전자파를 이용하는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요리할 때에는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폴, 비닐 등의 용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전자파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고온에 PCB, 비스페놀A 등과 같은 치명적인 1급 발암물질이 다량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닭고기 같은 음식도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게 되면 세포가 순간적으로 파동을 일으켜 변형될 위험이 크므로 전자레인지는 가능한 한 피하고 가스 등의 열을 이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