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회영덕해변전국항공스포츠대회

[일세기]

제1회영덕해변전국항공스포츠대회  

2007.8.10~8.12일(당초일정 8. 3~ 8. 5)까지 제1회영덕해변전국항공스포츠대회가 고래불창공에서 전국최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영덕해변전국항공스포츠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초경량항공협회, 한국동력페러글라아더협회, 열기구협회가 주관하며 경북도청, 영덕군청, 영덕경찰서, 영덕군육상경기연맹, 한국BBS영덕군지회, 바르게살기운동영덕군협의회의 후원으로 KBS 대구방송총국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위하여 초경량비행기 ULM가 10대, ULP가 30대, 동력패러글라이더가 30개 팀에서 90대, 열기구3대가 참가하며 8월10일은 07시부터 스피드단체 제1경기예선대회를 시작으로 현수막비행, 스카이다이빙, 패러연막비행, ULM.ULP연막비행, 자유비행, 관중체험비행, 사탕낙하산투하행사, 관중상품권행사, 열기구체험비행과 저녁7시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오은주,더웨스트, 연준범, A-ren과 김진경 사회로 진행되며 배틀(비보이)대회 등이 성대하게 펼쳐지며 스포츠대회는 12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대회는 팔각산과 칠보산을 통한 내륙관광과 고래불, 대진 장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하는 해변관광과 함께 하늘에서 즐기는 항공스포츠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영덕은 복합테마관광(입체관광)시대 개막을 알리는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으며 특히 영덕군 영해면 대진1리에 12X6X6m의 수중 해양레포츠체험관이 8월말경에 준공되면 여기에서 스킨스쿠버를 훈련하여 동해바다의 신비를 체험 할 수 있게 되는데 관광영덕의 이미지가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앞으로 이번대회의 경험과 송천 지역의 600X40m 활주로와 격납시설, 항공기교육장을 통해 항공스포츠를 더욱 발전시켜 국제적인 항공스포츠대회는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 고래불항공 

기념물

2007.8.10행사

 이런 구경 처음이야!(07 영덕문화예술축전 출품작)

동력패러글라이딩 출발준비 

송천활주로 나오라 오바 ! 

이준원공주시장님, 이동섭공주시의회의장, 담당공무원과 의원들을 대동하고 밴치마킹차 항공스포츠대회를 방문하여 대회전반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직접 체험 비행을 하는 이준원 공주시장 

정용진 영덕경찰서 부서장님 

고래불나오라 오바! 

초경량비행기 ULM기 

 

 

1차 고공스카이다이버시범  

1200m상공 초경량비행기(ULM)에서 스카이다이빙으로 고래불해수욕장에 무사히 안착한 스가이다이빙학교장 황현우씨  

전국최고의 스카이다이버 황현우씨와 함께 

개막식장면

대회장 황종극님(천혜항공종합건설회사 대표의사) 

 김병목 영덕군수님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님 

비보이시범

불꽃놀이 장면

열기구체험

 

 

 07 영덕문화예술축전 출품작

 

 

2007.8.11 2일차대회 이모저모 

체험비행

군수님 초경량비행기인 ULM기를 한번 타시죠?  

 이원백 영덕경찰서장님

이덕록 재구 영덕중종고향우회장 

 문신자 재구영덕향우회장

 영덕복숭아 시식

패러글라이더 시범비행

 이번대회를 위하여 1달간 영덕에서 항공스포츠대회를 지원한 한국초경랑비행기협회 양희곤 사무국장

님이 대회의 심판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밀착륙대회 

제2차 고공스카이다이빙 시범 

 1200m상공에서 무사이 안착한 한국최고의 스카이다이버 황현우씨 (제2차)

하늘에서 내려다본 고래불의 절경 

b-boy대회 16강전 

한국 b-boy협회 심판관의 체점관경  

열기구 체험현장 

대회3일차

초경량비행기 및 패러글라이더 시상장면

비보이대회 결승전(예주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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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성적

<초경량비행기>

  - 고정익부문 : 1위 이명훈, 2위 차인준, 3위 남두한

  - 체중이동형부문 : 1위 김남희, 2위 강은성, 3위 박흥수, 특별상 양희찬

<동력패러글라이딩>

  - 1위 최정만, 2위 윤영수, 3위 여충기. 특별상 손병곤

<비보이부문>

  - 위 영덕게크루(심수용, 베이직), 2위 아이런 시티(앙드레 키드,), 3위 렛츠댄스(박차돌), 특별상 락스테이지 크루(황선진)

대회를 마치면서

항공스포츠의 불모지 영덕에서 이번대회를 개최함으로서 영덕은 전국최초의 항공스포츠대회 개최지로서 명성과 대회브랜드를 선점하였고 팔각산, 칠보산을 비롯한 내륙과 64km의 청정바다와 함께 푸른창공에서 즐기는 육.해.공 관광시대를 개막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항공스포츠대회는 어떤 대회보다도 안전하다는 자산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든 일은 이 대회를 준비한 일보다도 지역에서 가장 협조를 해야 될 사람들이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명분삼아 대회자체가 무산되도록 끝까지 방해공작을 하는 것은 도저히 잊지 못 할 일로 기억되며 우리지역에서 떠나야 할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