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재봉-559m
◈날짜 : 2023년 7월 21일 ◈날씨: 흐림
◈들머리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매표소
◈산행시간 : 4시간52분(9:33-14:25)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6:41-54)-합성동-시외버스(7:10-58)-양산터미널:환승센터-11번(8:22-9:17)-신평주차장
◈산행구간 : 영축산문→통도천→샘터사거리→전망대→삼각점→전망대→봉화봉→늪재봉→서운암→통도사→영축산문
◈산행메모 : 2012년 10월 1일 이후 다시 찾는 봉화봉, 늪재봉이다. 영축산문을 앞두고 왼쪽으로 인도 덱 따라 산행 시작.
가운데로 보이는 전봇대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통도천을 건너야 하는데
그림과 같이 물이 많다.
건너엔 나중에 지나갈 경주이씨 재실 영모정이다.
그대로 직진. 페튜니아 꽃길을 따라간다. 만나는 지곡교에서 통도천을 건넌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왼쪽 영모정으로.
건너지 못한 통도천에 다시 눈을 맞춘다.
영모정을 지나 돌아본 그림.
녹색 펜스를 만나니 리본과 이정표도 만난다.
2012년엔 없었던 이정표다.
올라가는 산길.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진행하여 이런 돌도 만난다.
4형제 바위를 왼쪽 뒤로 보내면
샘터.
이정표에서 보았던 합장바우 표지가 여기선 나무에 걸렸다.
이 바위는 합장바우가 아니다.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쪼개진 바위도 보인다.
여기는 포개진 바위.
왼쪽으로 올라간다.
삼각점을 만난다.
갈림길을 만나니 오른쪽으로 합장바우 표지. 합장바위를 만나고 보니 새로운 바위가 아닌 2012년에 만났던 전망바위다.
아래로 통도사가 보여 저절로 두 손을 모으게 된다는 바위다. 고사목은 11년 전에도 저런 모습이었다. 오늘 이지역 날씨누리 기상정보는 우산 대신 종일 태양이었는데 조망은 이렇다. 습도가 높으니 안개에 조망이 막힌다. 영축산, 오룡산, 늪재봉이 그리는 훌륭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인데.
바위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2012년 사월초파일에 처음 설치하고, 올해 3월 재설치했단다. 2012년엔 왜 못 봤을까?
갈림길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여기서도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아래로 통도사인데 나무가 자라 조망이 막힌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입하면 이런 바위도 만난다.
이어지는 산책길.
삼각점을 만난다. 364봉이다.
이런 바위도 보인다.
함몰지도 만난다.
왼쪽으로 만나는 전망바위. 천성산과 금정산이 보이는 조망처인데 역시 안개에 막힌다.
가파른 오름길이 기다린다.
숨을 고르니 버섯도 보인다.
오른쪽 아래서 물소리가 올라온다.
봉화봉에 올라선다. 탐방객을 보니 반갑다. 왼쪽에서 올라왔다는데 삼감리 주민이다.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소리없는 모기가 따라오며 귀찮게 한다. 여기도 11년의 세월에 이정표가 섰구나.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돌아본 그림.
묘역을 만나 길은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여기서도 오른쪽으로.
개설되는 임도를 만난다.
여기서 다시 산길.
임도를 왼쪽에 끼고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니 노송.
오른쪽으로 진행하니 나무 애래로 돌. 늪재봉이다.
나무에 걸린 리본도.
여기선 삼거리이정표.
늪재봉이다. 2012년엔 늪재봉을 찾아 이 근처로 30분을 헤맸다.
내려가는 흙길이 미끌어질까 조심스럽다.
왼쪽으로 가서 물이 흐르는 지계곡을 건넌다.
왼쪽으로 산허리를 따라간다.
계곡을 만나 길은 오른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쓰러진 나무도 넘는다.
아래로 건물이 보인다. 왼쪽 풀밭길로.
나무 뒤로 차량이 보인다.
왼쪽으로 장경각. 시계방향으로 돌아나온다.
아래로 서운암, 통도사.
그 오른쪽으로 올라간 능선이다.
앞 연못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스님의 노력으로 암각화를 여기서도 볼 수 있다.
장경각도 둘러본다.
서운암으로 내려와서 만난 장독대.
내려선 삼거리서 돌아본 서운암 입구 표석.
왼쪽으로 보이는 취운선원.
오른쪽으로 보타암도.
찻길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니 월영교.
다리를 건너 직진하는 계단으로 올라서니 통도사 천왕문이다.
올라가서 만난 대웅전. 여느 대웅전과는 다른 형태의 건물이다.
대웅전은 대원군의 글씨란다
안내판.
왼쪽으로 돌아가서 바라본 편액은 금강계단.
뒤는 대방광전이다.
왔던 길로 돌아나간다.
일주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산사 안내판. 한국의 산지승원은 7개란다.
성보박물관을 왼쪽 뒤로 보내니 맴맴 맴맴 매앰! 금년에 처음 듣는 참매미 소리다. 탐방로로 휘어진 나리꽃도 보인다.
영축총림을 통과하면 왼쪽으로 늘어선 비석도 보인다.
걸음을 멈추게하는 바위도 만난다.
통도사도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는 사찰이다.
송림 아래로 맨발을 즐기는 탐방객도 보인다.
영축산문을 통과하여 산행을 마친다.
#신평정류장-11번(15:07-59)-양산터미널-시외버스(16:49-17:37)-합성동-27번(17:44-18:00)-팔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