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들을 꼽으라면
골절로 인한 통증 보다 밤중에 주변사람들의 소음때문에 깊은 잠을 이룰수 없는 수면부족이다
같은 병실의 입원환자중에 공동생활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있어
잠을 잘 시각에 개인 사물함을 열었다 닫았다 하여 고요한 밤시간에 소음공해를 잃으키거나
밤시간에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형광등을 켜고 밤새 간병인을 부르는 경우가 있어 매우 힘들었었다
입원환자 중에 나이가 드신 입원환자분이 계셨는데
이분은 심한 당뇨로 실명을 해서 시력을 상실하여
밤인지 낮인지 시간구분이 전혀 되지 않으니
습관적으로 밤 마다 다른 환자들의 수면을 방해하는 분이 계셨고
논 뚝에 난 잡초 태우기를 하다가 잘못하여 다리에 화상을 입고 오신 분이 계셨었는데
이분 또한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지 치매 증상을 보이시고 밤 중에 링겔호스를 꼽은채
신발도 신지않고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소동을 잃으켜 병실 바닥에 선혈이 낭자하고
툭하면 밤중에 집에 가겠다고 새벽까지 소란을 펴서 잠을 못자게 하는 주범 중 한분 이셨다
이러저러한 일들로 약 열흘넘게 계속 잠을 못자고
매일 밤마다 수면부족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보니
생전 겪어보지도 않았던 신경성 위장병으로 약을 먹었는데
신경성 위장병 발병과 거의 동시에 인체의 작은 부분에 두드러기 같은것이 시작 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알레르기 증상이려니 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찬겠지 하고 방치를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부분만 이상하게 통증이 오고 따금거리는게 이상하여
약국에 가서 피부 연고제를 사서 발랐는데 오히려 증상이 더 악화되는것 같아
간호사 실에 이야기를 했더니 대상포진 같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대상이 아닌거 같은데?? ...
대상 포진은 면역력 약화나 심한 스트레스로 발병하며 몸 전체적으로 띠를 이루며 나타는데
내 경우 이러한 증상이 생긴지가 열흘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체의 한 부분에만
두드러기와 간헐적인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대상포진 일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를 못하였던 것이다
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대상포진 증상과 일치 하는것 같아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서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약해진 심포 삼초 비위장 폐 대장의 자율 면역력 기능 회복해
대상포진을 치료하기 위해 제니센 1세트를 휴대용기에 넣어 ......
복부에 있는 전중혈 석문혈 중부혈 천추혈 중완혈 대횡혈에 매일 매일 각각 5분~ 10분이상씩 터치했고
대상포진이 생긴 부위에는 수시로 제니센을 터치를 했더니 대상포진 증상이 빠르게 회복됨이 느껴졌다
제니센 치료를 병행하면서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따끔거리고 아프던 증상들이 거의 대부분 가라앉았고
두드러기 같이 부풀어 올라 바늘로 찌르듯 따겁고 아팠던 수포 부위에 딱정이가 생기면서 통증이 가라앉았다
그렇게 일주일 동안 제니센으로 치료하면서
항바이러스제 약을 병행해서 먹으니 거의 다 나았는데
처음에 대상 포진이 시작을 했던 곳 주변만 약간의 따꺼운 증상이 남아 있었다
일주일간 복용했던 항바이러스 대장포진 약을 끊고 난후
제니센으로 대상포진이 증상이 남아있는 곳과
그 주변을 시간 날때 마다 5분 ~10분씩 제니센으로 터치를 하곤 했더니
점점 통증이 사라지고 며칠 후에는 대상포진이 완전히 회복되어 깨끗이 낫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제니센을 가지고 항시 습관적으로
좌우 양손 양발의 합곡태충의 사관혈을 자극하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예방 않도록 하고 있어서
대상포진이 발생한 후 2주넘게 지났지만 국소부위에만 대상포진이 머물고 대상포진이 크게 번지지 않았고
항바이러스를 투약하고 대상포진 치료 연고를 바르면서 병행하여
제니센으로 심포 삼초 비위장 폐대장의 장부기능 면역활성화를 강화시키는 치료를 하여
피부에 생긴 대상포진 부위를 직접 터치 함으로써 피부의 자율 면역력을 회복시켰고
상시 합곡과 태충혈을 자극함으로써
인체 면역력이 크게 약해지지 않았던 관계로
대상포진이 발병후 2주동안이나 대상포진인줄 몰라 적극적인 치료를 못했었지만
몸 전체로 대상 포진이 퍼지지 못하였고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치료가 신속했던 것 같습니다
대상포진을 자가 치료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대상포진이 생겼을 경우 중부혈 전중혈 중완혈 대횡혈 석문혈 천추혈 제니센 자극과 함께
피부에 수포와 발진이 생기고 따겁고 아픈 통증이 생긴 피부 발진부위에
제니센을 직접 터치 했을때가 어떤 치료 약보다 효과가 매우 빠르고 월등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제니센은 단순한 치료기구가 아닌 인체에 氣(기)를 공급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와 더불어
세포에 자율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것을 다시 한번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대상포진 환자들에게 제니센으로 치료함에 있어서
심포 삼초 폐 대장 비위장의 기운을 회복시키는 치료법과 함께
대상포진 환부에 제니센을 직접 터치함으로써도 큰 치료 효과를 얻을수 있음을 알려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