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龍池峰)-744.7m
◈날짜 : 2024년 7월 28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대청계곡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00분(8:45-14:45)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7:15-7:38)-남산동-59번(8:29-43)-대청계곡정류장
◈산행구간 : 대청계곡정류장→폭포교→용지암→용바위→724봉갈림길→용지봉→용신재→임도→데크쉼터→508.3봉→데크쉼터→철의나라→대청계곡정류장
◈산행메모 : 대청계곡정류장에서 하차하여 폭포교로 직진한다.
오늘 산행은 대청계곡 왼쪽 능선으로 올라가 용지봉을 찍고 용신재로 내려가서 오른쪽 으로 내려간다. 임도를 만나면 왼쪽으로 따라간다. 덱 쉼터 사거리서 오른쪽 산길로 진입하여 대청계곡 오른쪽 능선으로 내려온다.
폭포교 직전 오른쪽은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나중에 하산 길이다.
대청계곡으로 들어가는 차량들이 긴 줄이다.
폭포교를 건너면 왼쪽에 하얀 건물. 대청계곡유원지 관리소다. 이어서 만난 화장실을 왼쪽 뒤로 보내며 차도를 따라간다. 계곡에선 물소리도 들린다. 대청계곡을 몇 번 만났지만 오늘같이 많은 인파는 처음이다.
왼쪽으로 만나는 덱으로 올라서면 산길. 능선에 올라서니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온다. 쉬고 있어도 땀은 솟는다. 567.6봉에 올라서니 강한 바람. 모자를 눌러쓴다.
불모산안테나가 보이더니 구름에 묻힌다.
오가는 탐방객을 심심찮게 만난다.
암릉으로 올라가서 돌아보니 장유와 김해시가지 그림이 선명하다.
용바위를 지나 724봉에 올라서면 낙남정맥 길. 오른쪽으로 내려가 벤치안부에서 숨을 고른다.
용지봉에 올라선다. 여기서도 평소보다 많은 탐방객.
오른쪽으로 내려가 육각정에서 점심. 우리를 포함해 모두 4팀이다.
용신재에 내려선다. 예정은 직진하여 월산초교에서 마친다. 더위를 먹은건지 체력이 바닥이다.
차선책으로 직진은 포기하고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임도 따라 왼쪽으로 올라가서 사거리덱 쉼터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간다. 508.3봉은 옆으로 우회한다.
예전에 다니던 길이 지금도 뚜렷하다. 왕래하는 탐방객이 많다는 증거.
그늘이 이어지는 길이라 여름산행에 어울린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이정표도 없다. 왼쪽은 뚜렷한 길이다. 오른쪽 흐릿한 길로 내려선다.
길이 뚜렷해지며 기다란 목계단으로 고도를 낮춘다. 자연휴양림건물을 만나 길이 막힌다.
금줄을 넘어 안내판을 보니 철의나라 이용자 준수사항. 여기서 철의나라는 5~13세 어린이놀이터.
도로따라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숲속집도 보인다.
삼거리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폭포교.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오른쪽 계곡으로 들어가려는 차량은 지금도 긴 줄이다.
왼쪽은 오전에 왔던 길이다. 대청계곡정류장울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대청계곡정류장-59번(15:00-16)-남산동-109번(15:18-16:04)-극동@정류장
첫댓글 사진이 안 보이네요.
운수봉에서 사라진 사진. 찾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