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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지맥 산행을 계획 후 산행기에서
이에 대하여 언급만 하고 별도의 산행공지는
하지않기로 한다.
그 이유는 비탐구간이 있어서이고
추후 산행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할것 같다.
래선생님의 영월지맥 산행 참가의사를 접한 후
지맥님한테 연락하였더니 미주님한테 연락해서
강릉가서 래선생님을 픽업해 왔네요....ㅎ
덕분에 항상 3명이 하던 지맥산행이
4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영월지맥 2구간 산행 참석자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
joon
래선생님
산행지원 및 동영상제작
지맥, 미주
산행시간
2026년 5월 9일 00시 48분
~ 2026년 5월 10일 13시 30분
(36시간 41분)
산행거리 : 73.77km
산행코스
- 하늘아래첫집 - 삼계봉 - 태기산 - 백덕지맥분기점
- 상마암고개 - 신선봉 - 황재 - 덕고산 - 봉화산 - 풍취산 - 전재
- 매화산 - 천지봉 - 치악산(비로봉) - 곧은재탐방지원센타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가 교대로 되어있는
하늘아래첫집으로 올라가다 바로 입구에서
멈춰서 영월지맥 산행을 시작합니다.
강원도지역의 계곡산행은 시원함을
넘어서 춥게만 느껴집니다.
조금 더 오르니 하늘아래첫짐이라는
근사한 이름을 가진 펜션 간판이 나오고...
낙수대계곡길이라는 이름의 길과
태기산국가생태 탐방로라는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계곡길을 걸어갑니다.
오랜만에 징검다리 돌길도 건너봅니다.
계곡산행이 으례 그러듯이 좌로갔다가
우로 갔다가 하면서 4번 정도 건넜던가???
태기산에서 흘러내려온 물들이 모여
계천이 되고 횡성호를 지나 대관대천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정표에 나와있는 덕고산 방향으로
올라가는데 말 그대로 된비알이네요.
땡칠이가 되듯 핵핵거리며 올라갑니다.
송전탑공사가 한창인 영월지맥길에 합류하고
영월지맥 분기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한강기맥 방향으로 부지런히 걸어갑니다.
한강기맥 분기점에 도착하고....
거의 예외가 없는 원칙 하나
지맥길 분기점에서 개별인증을 합니다.
다만 오늘은 래선생님이 함께 하는것만 다를뿐...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 송전탑 공사장
현장을 지나칩니다.
긁어 부스럼 안나오는데가 없겠지만
1000고지 넘는 오지의 산 정상에서
정확한 송전탑 기초 자리를 찾아서
공사를 하는것도 신기할것 같습니다.
1076.3봉에 도착합니다.
부지런히 걷다보니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초입에 있는 14번 풍력발전기에 도착합니다.
울타리를 다라 걷다가 어쩔수없이
휀스를 넘어 풍력단지 안으로 들어서고....
횡성한우 홍보를 위하여 세웠지만
이 장소는 비탐이라는거....ㅎ
태기산 정상에 있어야 할 정상석이
어중간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군부대 때문에 제자리에 설수 없겠죠.
래선생님의 도움으로 태기산 정상에서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어슴프레 아침이 밝아오고
그 속에서 열심히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들...
가까이에서 보면 소음덩어리지만
멀리서보면 운치있게 보인다는거....
일출을 보고 싶어 언덕위로 올라갔지만
정상이 아니라서 보이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가지 풍력발전단지를 지나왔지만
앞으로 진행하여야 할 방향에도
풍력발전기가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임도에 내려서고 풍력단지와 풍력발전
조형물이 즐비한 길을 걷습니다.
백덕지맥 분기점은 확인하지 못하였고
우리는 다시 임도에서 벗어나
영월지맥길로 한가운데로 들어선다.
래선생님이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산패를 발견하여 나무에 매달고....
산죽밭이 너무 길고 지겨워서
졸음이 쏟아지는 길을 묵묵히 건너고...
762.9봉을 지나고...
당초 계획보다 이른 시간에 방개골고개로 내려섭니다.
여기서 지맥님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상마암고개로 변경을 하고 산행을 계속합니다.
방개골고개는 산양삼을 키우는것 같은데
휀스에 CCTV까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없으므로
지맥길을 멀직이 돌아서 진행합니다.
임도와 등로가 어우러진 구간에는
이렇게 사람들의 손때를 안탄 구간도 보이고...
콘크리트 임도를 걸을때 되돌아본
태기산 정상입니다.
여기보다는 한강기맥길에서 바라본
태기산 정상이 더 멋있어 보였다는...
616.7봉을 지나가고....
멋진 정자와 더불어 운동기구도 함께하는
푯대봉 정상의 모습입니다.
상마암고개로 부지런히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에 아직도 이쁘게 피어있는
두릅을 발견하였지만 그냥 지나치고...
지맥님의 차량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으로 향합니다.
고원곰탕이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대한민국 조리명인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않게
맛있고 깔끔한 수육과 많은 양의 솥밥으로
배부르게 엄청 잘 먹었습니다.
백두대간 산행대비 훈련하러 온 래선생님
준비가 조금 과했나봅니다.
두 발에 물집이 생겨서 힘들어 하길래
강제로 집으로 돌려보냅니다....ㅎ
상마암고개로 돌아와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625.8봉을 지나고....
영월지맥길 주변에는 특용작물이나 약초를
키우는데가 정말 많이 보인다.
몇번째인지도 모를 휀스가 수시로
등로 옆을 나란히 하고 있다.
휀스 옆을 한동안 걸었는데
산양삼 교육장이라는 간판과 더불어
나무그늘 아래에 교육장이 마련되어있다.
고개도 유달리 많이 보인다.
곧고개를 지나고 절바우고개를 지나
많이 알려진 고개인 넘은재를 지난다.
넘은재에서 다시 산으로 오르면
잣나무 숲을 지나고 검두재를 지난다.
아~~ 이놈의 약초밭....
또 산양삼을 키우겠구나 ...하고 지나간다.
그래도 불어오는 바람이 어느정도 시원하고
길이 그닥 험하지 않아서 편하게 걷는다.
719.7봉과 721.4봉을 지나는데
멀리 산사태지역인가?
요상한게 보이던데...
알고보니 스키장 슬로프더라는....ㅎ
횡성지역을 지나가는 중인데 우측으로
스키장 슬로프가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681봉과 신선봉을 지나갑니다.
아~~ 뭔놈의 재가 이렇게 많어....
산비탈을 지나 영월지맥 마루금까지
진출하여 자리잡은 전원주택들....
이러다 박힌 돌이 굴러온 돌한테
쫒겨나 영월지맥길이 바뀌게될지도....ㅠ
등로 주변에 목초지가 자주보인다.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에 분산되어 있길래
산행할때는 밀밭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횡성한우용 목초지였다는....
칠송고개 가는길에 등로에 접어들었는데
그 길로 왜 가느냐고 인상찌푸리는 분을 만나고
우리는 조용히 지그러져 어쩔수없이
임도를 따라 칠송고개로 향한다.
칠송고개에서 지맥님의 시원하고 달달구리한
지원을 듬뿍받고 산행을 계속합니다.
다음은 횡성휴게소에서 만나자고....
넓직한 목초지를 이리저리 지나고
산불감시 초소를 하나를 후다닥 지나고...
순식간에 황재에 도착합니다.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우회하는 길에
만난 수령 250년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를 마주하며 지나갑니다.
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하고
덕고산 방향으로 향합니다.
땀 좀 흘리게하는 덕고산에 오르고...
피나무재를 지나고....
횡성휴게소 옆을 지나갑니다.
당초 계획에는 휴게소에서 간식이라도
먹고가려고 했었는데 야간 산행을 줄이기
위해서 들어가지 않고 그 옆을 통과합니다.
맜있는 음식 냄새가 우릴 유혹하였지만
갈 길 바쁜 관계로 패쓰....
봉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봉화를 올린 산답게 봉화대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봉화산에서 내려와서 다시 영동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하여 마을길을 지나서 맞은편
산으로 오르는데 낙엽송이 조림되어 있다.
등로 좌측에 청기와 기둥이 보이는걸 보니
저곳이 민족사관고등학교인것 같다.
지도를 보니 민사고가 바로 아래에 있는데
숲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다.
686봉을 지나고....
낡은터고개를 지나간다.
688봉과 651.4봉을 지나갑니다.
풍취산 올라가는 길이 지맥길에서
갑자기 정비가 아주 잘되어 있는 길로 바뀌는데
개 짖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개 사육장이라도 있나?
지도를 보니 라켓리트리트 라는 건물이
있어서 리트리버 사육장인가 생각하였는데
나중에 조사해보니 테니스동호회원들을 위한
건물이더라는....ㅎ
상처가 난 산패를 발견하였는데
재 설치가 불가능하여 나무 아래에 세워두고
풍취산 정상 인증을 한다.
풍취산에서 전재로 내려오는 길
처음에는 좋았다가 갑자기 임도가 나오는데
경사면을 너무 급하게 깍아놓아서 조심조심
미끄러지듯 내려와서 전재에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전재에 도착해서
추후 산행은 여유있는 산행을 하기로 합니다.
지맥님의 숙소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취침하였는데 아무도 중간에 깨지않는 바람에
4시가 넘는 시간까지 푹 쉬었다는....ㅎ
전재에 도착하니 4시 50분입니다.
싸늘한 바람에 급히 바람막이를 껴입고
대나무 울타리? 와 큼지막한 휀스를 우회하고...
여튼 이길로 조용히 스며들어갑니다.
열심히 산을 오르는데 산꾸니님 갑자기
옆으로 획 돌아갑니다.
등로 가운데 카메라가 떡하니 버티고 있더라는....
근데 왜 선답자들은 산행기에서
감시카메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을까??
멀리 백두대간 오대산 어디쯤에서
아침 일출이 올라오는데 이놈의 잡목때문에
요 정도선에서 찍는걸로 만족합니다.
산 정상부에 있는 헬기장에 올라섭니다.
이 정도면 헬기장의 역할은 포기한것 같고...
매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깔끔하게 정비된 등로가 보이는걸 보니
매화산은 비탐지역이 아닌것 같은데....
우리가 올라온 길만 비탐이었나???
매화산 정상석 주변에는 할미꽃들이
우후죽순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급 경사지로 구성되어 있는
수레너미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조심 조심하면서 빠르게 내려갑니다...^-^
수레너미재에 도착하여보니
이 길은 치악산 둘레길 3구간이라
사람들의 탐방이 가능한 곳이였네요.
수레너미재에 있는 또 하나의 명물
200~300년된 엄나무입니다.
이런 고목은 가시가 없어지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엄나무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뒤에 있는 금줄을 또 넘어갑니다.
비탐지역이라 산패가 없을줄 알았는데....
965.2봉을 지나갑니다.
어령재를 지나고....
힘든 지맥길에 그늘사초는 등산객들의
마음을 확 풀어주는 기능이 있는것 같습니다.
연두빛으로 물들여진 등로를 걷는다는건
생각만으로도 즐거운 산행입니다.
천지봉에 도착합니다.
스텐레스로 만들어진 정상표지판과
준희선생님의 산패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멀리 치악산의 웅장한 자태가 드러납니다.
쉽지않은 길이라 생각하였지만
그 생각보다는 길의 상태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커다란 암릉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혹여 넘어질까봐 좌우로 두팔벌려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가 자주 고픈 치악산의 아침입니다.
저녁을 먹고 아침을 안먹어서 그런가???
여유로운 비탐길 산행을 하면서 새로운 야생의
꽃들과 약초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서
힘든길이 보람치고 뿌듯한 산행으로....
치악산이 다른데 비해서 조금 더 춥나?
아니면 1200백대의 높이여서 그런가?
나뭇가지가 연두빛깔로 물들고 있지만
그 정도가 약하고 그늘이 별로 없어서
땡볕을 지나는 느낌이더라는....ㅠ
배넘이재를 넘어가고....
치악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합류하기 위하여 올라가는데
뭐야?
그 흔한 금줄 하나도 없이 비로봉 탐방로에
바로 접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등로에 나타난 정체모를 사람에 대해서
비로봉으로 올라가던 여성산행객 한분이
흠칫 놀라는 표정으로 멈춰섰지만....ㅎ
치악산 비로봉 정상석에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위해 모여있어서 우리도
차례를 기다렸다가 개별인증을 합니다.
치악산 비로봉에 바라본 영월지맥길의
남대봉라인이 눈앞에 그 모습을 보입니다.
살짝 옆으로는 원주시내와 우리팀이
걸어가야 할 등산로가 보이고...
되 돌아본 비로봉 정상의 모습
마치 도깨비 뿔처럼 튀어나와있습니다.
고든치에 도착합니다.
다음에 진행하여야 할 향로봉 이정표와
곧은재탐방지원센터 이정표가 반기고...
그 옆에는 치악산 탐방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곧은재 탐방로는 여름에 알탕하기 좋게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립니다.
잠간 들어가서 손발과 머리를 식히고...
곧은재 탐방로를 지나면서 영월지맥
1구간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지맥님이 준비해준 시원한 식혜로
갈증을 달래고 나름 즐거웠고 유익했던 영월지맥
1구간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원주시내가 바로 옆이어서 이동거리가
짧은 덕분에 목욕탕과 식당을 오가는
시간이 많이 절약되어 좋았습니다.
이번 산행에도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지맥님, 미주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미주님의 요리솜씨가 생각보다 좋아서
지금까지 요리에 대해서 큰 소리치며 살아온
지맥님의 요리전문가로서의 위상이 흔들릴듯...ㅎ
그리고 함산하여 같이 발맞춰주신
래선생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맥길이 남아있으니
기회는 많이 있을거니까....
조만간 영월 2구간 산행을 할 예정인데
별도 공지는 안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첫댓글 장문의 후기 잘 봤구요
오늘 청송 주왕산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실족사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휴대전화를 부모에게 맡기고 산으로 올라서 더 너무 슬프네요.
산길 어디서든 조심하시고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실종소식에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찾았나봅니다 ㅜ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ㅜ
실종된 초등학생에 관한 뉴스를 나도 보았는데
주봉 올라가는 길에서 실족사로 나오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는 한데 경찰과
학부모가 알아서 잘 마무리하겠죠.
사실 위험한 장소 보다는 순간의 부주의로
다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팀도 안다치게 조심 해야겠죠....
우리 아들놈이랑 동갑인데~ 아침부터 마음이 짠~ 했습니다.
산쟁이로써 와닿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작년 안산도 그렇구요!
너무 안타깝고 종일 마음이 아팠어요
조심 또 조심 해야됩니다.
시원합니다.
끝없이 질주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습니다.
영월지맥 초반 된비알을 빼고는
그럭저럭 걸을만한 길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간 치악산 비로봉 정상도 반가웠고
함께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두팔 벌려 균형잡고있는 소나무 ㅋㅋ
날이 갈수록 재밌어 지는 산행기입니다
다른곳도 그렇지만..
지맥길은 정말.. 눈치가 더 많이 보이는 길인가 봅니다ㅋㅋ
누군가 눈초리라도 보내면 바로 돌아갈수밖에 없다하시니.. ㅜ
암릉위에서 소나무가 자라나려면
작은 영양분에 의해 성장은 더디고
강한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낮게 그리고 넓게 몸을 사려야
오랜기간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ㅎ
대놓고 자랑하며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어서
조심조심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흔치 않은 지맥길에서의 국립공원 비탐길 산행이네요.
하늘아래첫집부터 영월지맥산행
이번에는 래선생님이 함께 하셨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상마암고개까지 같이 걸었습니다.
당초 목표는 황재까지 가기로 하였는데
사정이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남은 지맥길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홍천.횡성.평창 3개군에 걸쳐 있는 삼계봉 영윌지맥 분기점 ...한강기맥때 삼계봉이랑 덕고산을 지난 기억이 스멀스멀 납니다 더불어 그늘사초도 저 역시 언제 보아도 눈이 맑아지고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1구간 수고 하셨구요 2구간도 안전하게 산행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삼계봉의 유래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있구요
한강기맥길을 걸을때 가장 힘든 구간이어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식수 지원 혹은 보충문제로 신경 많이 섰었던 구간이라....ㅎ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게절이 다가오는 만큼
항상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세프자리는 이제 미주님한테.
담에는 닭도리탕과 뭐라더라.. 주물럭해준다든가..
다들 입맛이 독특해서 그런지 난 잘안먹는데..ㅎㅎ
완전 기살려주어서 요즘 제가 주는데로 잘먹고있습니다
세프자리가 졸지에 바뀌었네요...ㅎ
닭도리탕이던 주물럭이든 상관없으니
알아서 자~알 해주시면 됩니다.
입맛은 여럿람이 이상하다고 하는것 보다는
지맥님 입맛이 독특한걸로 하면 모든게 만사형통이니까
뭐든지 미주님이 주는대로 잘 드세요....ㅎ
정체모를 사람! 빵 터졌습니다. 대장님~ㅎㅎ
말씀처럼 지맥길이 아니라도 사지 멀쩡하면 부산이든 창원이든 가면 되니~ 마음은 있구요! 시간과 환경이 문제지요! 이번처럼 우연히 맞는 날이 또 있을 겁니다.^^
상마암고개 이후부터 궁금하긴 했습니다. 예정이었던 황재도 금방 가셨네요! ㅠㅠ 더 갔어야 했는데~
치악산이 악산이라 치악산국립공원 구역은 매우 어려울 거라 상상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 ㅎㅎ 다음에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물론 방심은 금물!^^
멋진 치악산 라인 비로봉 조망이 멋지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항상 안산즐산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등로가 아닌데서 사람이 툭 튀어나오니
여성 산행객분이 많이 놀랐던것 같습니다...ㅎ
상마암고개 이후 길은 다들 고만 고만 하였던터라
빠르게 산행을 진행할 수 있었기에 당초 들리기로 했던
횡성휴게소도 들러지않고 그냥지나쳤습니다.
비탐길은 당초 우려했던것 보다는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럭저럭 잘 진행하였고
국립공원길은 다들 아시다시피 걷기 좋은 길이라서
약초와 야생화 공부를 하면서 걸었습니다.
지맥산행을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기 때문에
만월지맥길에서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영월지맥 1구간 수고많았습니다 횡성휴게소 국밥이 별미인데 통과했네요 다음구간도 무탈한걸음 되세요
힝성휴게소를 가기전 지맥님의 음료와 다과의
지원이 있어서 휴게소를 안들리고봉화산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휴게소 옆을 지나갈때 맛있는 냄새의 유혹에
넘어 갈뻔 했는데.....ㅎ
다음에 일부러 들러서 국밥을 먹어봐야겠습니다.
늘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맥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늦었지만 월악국공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영산기맥길을 걸을때 국공길을 걸은 영향으로
피로회복이 덜 되어서 조금은 힘들었을텐데
무탈하게 잘 걸으셨네요.
이제부터는 몸도 챙겨가면서 산행하셔야
오랫동안 이 클럽에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속초 여행중에 접한후기 입니다~!
몇일전 제가걸었던 그길을~
감개가무량합니다(선견지명이 있었던것같네요
(왠지 뿌듯한느낌)
정체모를 세분을 제가만났었다면 기절하지않았을까요~(천만다행ㅋ)
기억에 남을 후기 잘보고 갑니다^^
등산로에서 툭 튀어나왔지만
휀스로 막히거나 금줄이 쳐진것이 아니었기에
그냥 살짝 놀란듯합니다.....ㅎ
숲속에 잠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행동했으니까.....ㅎ
이번 산행도 그렇고 다음 산행때도 남아있는
치악산의 나머지 구간을 걸을것 같습니다.
향로봉에서 남대봉까지....
예전에 치악태극종주를 할때 치악산 주능은
거의 다 걸었던 길이어서 마음은 편안하였구요.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joon 담산행때도 치악주능걸으시면 하이디도 얼마전 왔다리갔다리 했었지 생각해주세용ㅎ ㅎ
잘 기록된 산행기 접하니
자려고 들어 왔다가
눈이 말똥말똥 ㅎ
손님도 맞이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건강한 산행 넘 보기좋습니다
초원에서 지그리고 걸었다는 표현도 좋아요
~~~~~
미주님 정성에 감동입니다
강릉까지 다녀오시고
시간이 흐름에 더 돈독해지는 지맥이야기 즐감했습니다 ~♡
연두빛에 스며든 사람이 아름다워요~~^^
지맥산행이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계절가리지 않고 산행하여야 하고
주야 가리지 않고 산행을 진행하지만
최고로 좋을때는 연두빛이 물들어있는 계절에
등산로 바닥에는 잔디밭같은 신록이 피어나고
이마를 식혀주는 잔잔한 바람이 불어주는
오전9시 전후의 시간대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 영월지맥길에서 그 많은걸 모두 체험하였고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지맥산행을 극한 산행이라 생각하는데
그 극한 산행중에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산행을
가능한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월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아직까지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연두빛에 물들은 사임당님의 아름다운 모습도 기대할께요.
영월지맥은 8월 더위에 두번 겨울 눈때문에1번 세번 중탈하며 4회에 걸쳐 힘들게 완주했었는데 역시나 ㅊ최강 파랑새팀답게 힘든
코스 장거리를 손쉽게 지나신 듯 합니다.
래선생님 백두대간 연습산행으로 오셨는데 발에 물집때문에 중간에 빠지셨군요.
원래도 단단한 세분이셨는데 지맥하면서 거친길 헤치다 보니 더 강인해 지신듯 보입니다.
안전산행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힘들다고 말로만 듣던 영춘지맥이
어느듯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게절에 가도 힘든 구간임은 분명한데
우리팀은 최상의 조건으로 이 길을 지나가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살짝 미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짜로 먹는 느낌이라서 그런가요....ㅎ
몸상태는 많이 좋아지셨다고 들었는데
역시 포도농사때문에 산행을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급한거 없으니까 여유를 가지시고
시간 되실때 다시 지맥길에 서면 되겠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월지맥 진행중에 태기산 황재
익숙한곳이 많네요
강화도에서 정동진까지 한반도 울트라 횡단코스 진행하면서 고생했던 고개길인데 익숙하고 친근하네요
그리고 치악산의 국립공원도 지나가고
더운여름 건강챙기면서 진행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국토횡단 종주길에 황재를 지나가는건 이해가 되고
태기산은 오르기 보다는 주변을 지나가겠지요.
친구가 울트라를 해서 제삼리 오기전부터
횡단 종주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대간길을 가로 질러서 넘어가야 하니까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치악산 국립공원길의 남은 부분을 지나가야 하는데
조심조심 잘 진행하여서 무탈하게 날머리에
졸업에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후기는 후답자들에게 모범이 될 듯 합니다.
꼼꼼하기가 넘버원이라~
도깨비뿔같다는 돌탑 모습에 저도 급호응^^~ 미소도 지어보게 되는...
이번 구간은 래선생님과 함께라 또 색다른 즐거움이 있어 보였구요.
그늘사초들 보는 폴폴한~ 맛도 좋았습니다.
준대장님,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 즐거운 걸음 보기 좋구요.
지맥님 미주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능하면 후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기에....
혼자만 도깨비뿔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보는 눈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산행객들이 도깨비 불 같다고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더군요.
그늘사초가 잔뜩 피어있는 길을 걸을때는
마음이 한결 포근해 지는 느낌이어서 좋구요.
래선생과의 동반산행도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깽이님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