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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 영월지맥 1구간 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232 26.05.12 11:27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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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2 11:36

    첫댓글 장문의 후기 잘 봤구요
    오늘 청송 주왕산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이 실족사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봤는데 휴대전화를 부모에게 맡기고 산으로 올라서 더 너무 슬프네요.
    산길 어디서든 조심하시고 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26.05.12 12:41

    실종소식에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었는데
    찾았나봅니다 ㅜ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ㅜ

  • 작성자 26.05.12 15:57

    실종된 초등학생에 관한 뉴스를 나도 보았는데
    주봉 올라가는 길에서 실족사로 나오더군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는 한데 경찰과
    학부모가 알아서 잘 마무리하겠죠.

    사실 위험한 장소 보다는 순간의 부주의로
    다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팀도 안다치게 조심 해야겠죠....

  • 26.05.12 16:40

    우리 아들놈이랑 동갑인데~ 아침부터 마음이 짠~ 했습니다.
    산쟁이로써 와닿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작년 안산도 그렇구요!

  • 26.05.12 23:22

    너무 안타깝고 종일 마음이 아팠어요
    조심 또 조심 해야됩니다.

  • 26.05.12 12:11

    시원합니다.
    끝없이 질주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6.05.12 16:00

    영월지맥 초반 된비알을 빼고는
    그럭저럭 걸을만한 길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올라간 치악산 비로봉 정상도 반가웠고
    함께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 26.05.12 12:40

    두팔 벌려 균형잡고있는 소나무 ㅋㅋ
    날이 갈수록 재밌어 지는 산행기입니다
    다른곳도 그렇지만..
    지맥길은 정말.. 눈치가 더 많이 보이는 길인가 봅니다ㅋㅋ
    누군가 눈초리라도 보내면 바로 돌아갈수밖에 없다하시니.. ㅜ

  • 작성자 26.05.12 16:04

    암릉위에서 소나무가 자라나려면
    작은 영양분에 의해 성장은 더디고
    강한 바람에 살아남으려면
    낮게 그리고 넓게 몸을 사려야
    오랜기간 버틸수 있지 않을까요....ㅎ
    대놓고 자랑하며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어서
    조심조심 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흔치 않은 지맥길에서의 국립공원 비탐길 산행이네요.

  • 26.05.12 12:41

    하늘아래첫집부터 영월지맥산행
    이번에는 래선생님이 함께 하셨네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5.12 16:07

    상마암고개까지 같이 걸었습니다.
    당초 목표는 황재까지 가기로 하였는데
    사정이 그렇게 바뀌었습니다.
    남은 지맥길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 26.05.12 12:49

    홍천.횡성.평창 3개군에 걸쳐 있는 삼계봉 영윌지맥 분기점 ...한강기맥때 삼계봉이랑 덕고산을 지난 기억이 스멀스멀 납니다 더불어 그늘사초도 저 역시 언제 보아도 눈이 맑아지고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1구간 수고 하셨구요 2구간도 안전하게 산행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6.05.12 16:13

    삼계봉의 유래에 대해서는 들어서 알고 있구요
    한강기맥길을 걸을때 가장 힘든 구간이어서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식수 지원 혹은 보충문제로 신경 많이 섰었던 구간이라....ㅎ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게절이 다가오는 만큼
    항상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6.05.12 14:09

    세프자리는 이제 미주님한테.
    담에는 닭도리탕과 뭐라더라.. 주물럭해준다든가..
    다들 입맛이 독특해서 그런지 난 잘안먹는데..ㅎㅎ
    완전 기살려주어서 요즘 제가 주는데로 잘먹고있습니다

  • 작성자 26.05.12 16:16

    세프자리가 졸지에 바뀌었네요...ㅎ
    닭도리탕이던 주물럭이든 상관없으니
    알아서 자~알 해주시면 됩니다.

    입맛은 여럿람이 이상하다고 하는것 보다는
    지맥님 입맛이 독특한걸로 하면 모든게 만사형통이니까
    뭐든지 미주님이 주는대로 잘 드세요....ㅎ

  • 26.05.12 16:38

    정체모를 사람! 빵 터졌습니다. 대장님~ㅎㅎ

    말씀처럼 지맥길이 아니라도 사지 멀쩡하면 부산이든 창원이든 가면 되니~ 마음은 있구요! 시간과 환경이 문제지요! 이번처럼 우연히 맞는 날이 또 있을 겁니다.^^

    상마암고개 이후부터 궁금하긴 했습니다. 예정이었던 황재도 금방 가셨네요! ㅠㅠ 더 갔어야 했는데~
    치악산이 악산이라 치악산국립공원 구역은 매우 어려울 거라 상상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 ㅎㅎ 다음에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물론 방심은 금물!^^
    멋진 치악산 라인 비로봉 조망이 멋지네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항상 안산즐산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6.05.12 17:22

    갑자기 등로가 아닌데서 사람이 툭 튀어나오니
    여성 산행객분이 많이 놀랐던것 같습니다...ㅎ

    상마암고개 이후 길은 다들 고만 고만 하였던터라
    빠르게 산행을 진행할 수 있었기에 당초 들리기로 했던
    횡성휴게소도 들러지않고 그냥지나쳤습니다.

    비탐길은 당초 우려했던것 보다는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럭저럭 잘 진행하였고
    국립공원길은 다들 아시다시피 걷기 좋은 길이라서
    약초와 야생화 공부를 하면서 걸었습니다.

    지맥산행을 위에서 아래로 진행하기 때문에
    만월지맥길에서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6.05.12 19:54

    영월지맥 1구간 수고많았습니다 횡성휴게소 국밥이 별미인데 통과했네요 다음구간도 무탈한걸음 되세요

  • 작성자 26.05.12 22:20

    힝성휴게소를 가기전 지맥님의 음료와 다과의
    지원이 있어서 휴게소를 안들리고봉화산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휴게소 옆을 지나갈때 맛있는 냄새의 유혹에
    넘어 갈뻔 했는데.....ㅎ
    다음에 일부러 들러서 국밥을 먹어봐야겠습니다.

  • 26.05.12 20:54

    늘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맥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26.05.12 22:26

    늦었지만 월악국공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영산기맥길을 걸을때 국공길을 걸은 영향으로
    피로회복이 덜 되어서 조금은 힘들었을텐데
    무탈하게 잘 걸으셨네요.

    이제부터는 몸도 챙겨가면서 산행하셔야
    오랫동안 이 클럽에 남아있을수 있습니다. ^-^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 26.05.12 22:19

    속초 여행중에 접한후기 입니다~!
    몇일전 제가걸었던 그길을~
    감개가무량합니다(선견지명이 있었던것같네요
    (왠지 뿌듯한느낌)

    정체모를 세분을 제가만났었다면 기절하지않았을까요~(천만다행ㅋ)
    기억에 남을 후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6.05.12 22:31

    등산로에서 툭 튀어나왔지만
    휀스로 막히거나 금줄이 쳐진것이 아니었기에
    그냥 살짝 놀란듯합니다.....ㅎ
    숲속에 잠깐 들어갔다 나온것처럼 행동했으니까.....ㅎ

    이번 산행도 그렇고 다음 산행때도 남아있는
    치악산의 나머지 구간을 걸을것 같습니다.
    향로봉에서 남대봉까지....

    예전에 치악태극종주를 할때 치악산 주능은
    거의 다 걸었던 길이어서 마음은 편안하였구요.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6.05.12 22:42

    @joon 담산행때도 치악주능걸으시면 하이디도 얼마전 왔다리갔다리 했었지 생각해주세용ㅎ ㅎ

  • 26.05.12 23:32

    잘 기록된 산행기 접하니
    자려고 들어 왔다가
    눈이 말똥말똥 ㅎ
    손님도 맞이 하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건강한 산행 넘 보기좋습니다
    초원에서 지그리고 걸었다는 표현도 좋아요
    ~~~~~
    미주님 정성에 감동입니다
    강릉까지 다녀오시고
    시간이 흐름에 더 돈독해지는 지맥이야기 즐감했습니다 ~♡
    연두빛에 스며든 사람이 아름다워요~~^^

  • 작성자 26.05.13 09:27

    지맥산행이라는 특수한 환경때문에
    계절가리지 않고 산행하여야 하고
    주야 가리지 않고 산행을 진행하지만
    최고로 좋을때는 연두빛이 물들어있는 계절에
    등산로 바닥에는 잔디밭같은 신록이 피어나고
    이마를 식혀주는 잔잔한 바람이 불어주는
    오전9시 전후의 시간대를 많이 좋아하는데
    이번 영월지맥길에서 그 많은걸 모두 체험하였고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지맥산행을 극한 산행이라 생각하는데
    그 극한 산행중에서도 여유가 묻어나는 산행을
    가능한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5월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아직까지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연두빛에 물들은 사임당님의 아름다운 모습도 기대할께요.

  • 26.05.13 07:49

    영월지맥은 8월 더위에 두번 겨울 눈때문에1번 세번 중탈하며 4회에 걸쳐 힘들게 완주했었는데 역시나 ㅊ최강 파랑새팀답게 힘든
    코스 장거리를 손쉽게 지나신 듯 합니다.

    래선생님 백두대간 연습산행으로 오셨는데 발에 물집때문에 중간에 빠지셨군요.

    원래도 단단한 세분이셨는데 지맥하면서 거친길 헤치다 보니 더 강인해 지신듯 보입니다.

    안전산행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6.05.13 09:32

    많이 힘들다고 말로만 듣던 영춘지맥이
    어느듯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느 게절에 가도 힘든 구간임은 분명한데
    우리팀은 최상의 조건으로 이 길을 지나가는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살짝 미안한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짜로 먹는 느낌이라서 그런가요....ㅎ

    몸상태는 많이 좋아지셨다고 들었는데
    역시 포도농사때문에 산행을 못하시는것 같습니다.
    급한거 없으니까 여유를 가지시고
    시간 되실때 다시 지맥길에 서면 되겠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6.05.13 08:19

    영월지맥 진행중에 태기산 황재
    익숙한곳이 많네요
    강화도에서 정동진까지 한반도 울트라 횡단코스 진행하면서 고생했던 고개길인데 익숙하고 친근하네요
    그리고 치악산의 국립공원도 지나가고
    더운여름 건강챙기면서 진행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5.13 09:38

    국토횡단 종주길에 황재를 지나가는건 이해가 되고
    태기산은 오르기 보다는 주변을 지나가겠지요.
    친구가 울트라를 해서 제삼리 오기전부터
    횡단 종주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대간길을 가로 질러서 넘어가야 하니까
    많이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치악산 국립공원길의 남은 부분을 지나가야 하는데
    조심조심 잘 진행하여서 무탈하게 날머리에
    졸업에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5.14 11:23

    대장님 후기는 후답자들에게 모범이 될 듯 합니다.
    꼼꼼하기가 넘버원이라~
    도깨비뿔같다는 돌탑 모습에 저도 급호응^^~ 미소도 지어보게 되는...
    이번 구간은 래선생님과 함께라 또 색다른 즐거움이 있어 보였구요.
    그늘사초들 보는 폴폴한~ 맛도 좋았습니다.
    준대장님,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 즐거운 걸음 보기 좋구요.
    지맥님 미주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6.05.14 23:08

    가능하면 후답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결코 쉽지 않은 길이기에....
    혼자만 도깨비뿔 같다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보는 눈은 다 똑같은가 봅니다.
    산행객들이 도깨비 불 같다고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더군요.
    그늘사초가 잔뜩 피어있는 길을 걸을때는
    마음이 한결 포근해 지는 느낌이어서 좋구요.
    래선생과의 동반산행도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깽이님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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