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몇주전에 글올렸던 학생입니다.
최근에 제가 턱관절 교정 전문 치과에가서 상담을 받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가니깐 발치교정으로 인한 지금의 현상황이
저의 기준으로 오른쪽 앞니 부분에서 구강이 교합되고
(어금니끼리 맞물려야 되는데 앞니가 물려서 어금니가 떠버림)
x-ray사진 같은걸 보니 발치한 공간이 없긴한데 그 자리를 매꾸운게 어금니 치아들이 누워 버렸더군요
마치 한개에 책이 일자로 서있고 다른 여러개의 책들이 그걸 기둥으로 누워있는 모습......
그거는 저도 보고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자세 평가도 보시고 (그 원장선생님도 교합평면과 턱관절 전신자세 등을 보시는지라 팔길이 다른거 골반 틀어진거 안면비대칭(인중이 휘고 ,턱이 틀어짐 ,안모가 심미적이지가 않다 등등) 여러가지를 말씁해주셨습니다.)
x-ray 촬영 같은 사진에서
목사진과 턱관절 사진을 보니 심하지는 않지만 한쪽으로 기울어 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정은 아직 안했지만(상담 1번 더 해야함) 예상하고 있는것이 악궁 확장 장치 턱 관절 교정 장치 등으로 악궁확장 , 턱관절 교정 , 소구치 발치 4 개 자리를 확보
그 다음에 임플란트 & 치아 교정 이런식으로 하게 될것 같습니다.
저번 답변을 보니 큰 불편이 없으면 그냥 놔두라고 하셨는데 불편하다는것도 사실 주관적(어느정도 불편함을 계속 참으면 그것이 습관이 되서 안불편하다고 느끼듯이)이고 개인기준이 달라서 애매합니다.
하지만 치아 누워있는 사진을 생각하면 그냥 놔둘 수 많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와 다른곳의 사이트를 보면서 아말감에대해서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저도 입을벌려서 보니 꽤 많이 있더군요 -.-
윗니보다 아랫니에 주로....
어렸을적 콜라 먹고 그냥 잠자서 충치 생겼다고 아빠가 말씀한 기억이 있는데 그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렸을 적부터 치과를 정말 꽤 많이 다녔던것 같네요
충치 때우고, 헤드기어 착용 (턱과 헤드기어를 고무줄로 연결해서 압박하는것) 이건 어렸을때라 정확히 무었때문에 착용한지는
모르겟지만 아마 어머님이 턱이 나온느니 어쩌니 해서 했던것 같습니다. , 중학교때 일반 교정 치료 , 20대 초반때 발치교정
무얼 위해서 계속 이렇게 까지 치과에 다녔는지......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교정도 그에 만만치 않은 비용인데 이걸로 치과 교정과는 작별할수 있는거라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할 예정입니다.
자기소개가 길었서 죄송합니다. 제상황을 자세히 설명 드려야 자세한 답변을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말감 제거 치료를 원한다면 교정전 , 중 , 후 어느 때 해야 피해가 적고 교합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기간은 어느정도 걸리는지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아말감 대체 물질로서 추천 하는 재료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위에 자기소개에글 마지막 교정에대한 원장님에 의견도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