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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Galleria Vittorio Emanuele II 4대 정문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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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유리로 된 중앙 돔을 가운데에 두고 열십자(┼)로 된 통로와
4개의
구역으로
짜여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의 위용 <자료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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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광장과 스칼라 극장 앞 광장을 이어주는 광대한 아케이드로 밀라노의
많은
아케이드의 종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고 입점한 상점, 식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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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티크와 레스토랑, 카페들이 있어, 화려한 유행과 패션의 거리
밀라노임을
실감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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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거리에는 토즈, 프라다,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명품 브랜드와 고급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어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도 쇼핑의 중심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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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즐겨찾는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파는 상점들은 많은 동양인들로
붐비고
있으며 인기있는 상품은 금방 품절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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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에서 1877년에 걸쳐서 지어진 것으로 천정은 글라스로 길게 빛을 비추이게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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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밀라노를 상징하는 것에 다름 아닌 두 건물인 대성당 및 스칼라 극장이
각각
자리한 두오모 광장과 스칼라 광장을 연결하는 대형 회랑(Arcad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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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는 유리 돔을 시작으로 4방으로 뻗어 있다
대형
유리지붕이 있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의 중심에서는
모두
4개의 거리가 모인다

▼ 미국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4개의 대륙이 특징적으로 프레스코화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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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이름은 이탈리아 왕국(Kingdom of Itlay)에서 최초로 왕에 올랐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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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헌정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주세페 멘고니가 19세기 중반에 유럽에서
유행하던
디자인을 따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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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의 바닥을 장식한 모자이크 형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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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는 그 자체가 밀라노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다




첫댓글 밀라노 겔러리 한번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