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가
직접 알려주는 교통사고
났을 때 사진촬영
절대법칙 4가지
삼성화재 다이렉트
여보, 나 사고 났어!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 내용인즉슨 초보운전 아내가
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가
났다는 것.
가장 먼저 전화기 너머 아내가
다치지 않았음을 확인한
장 과장은 흥분한 아내를
안심시키고
딱 한마디 말을 한다.
스마트폰 카메라 켜봐
교통사고를 처리하는 건
보험회사지만,
그 보험회사가 사고
현장까지
도착하기 전까지는
사고 현장의 정황증거를
스스로
확보해야 한다.
사고가 나자마자 뒷목을 잡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뒷목 대신 스마트폰을
잡아야 하는 것.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릴 수 있는 증거들을
사진으로 모두 남겨두자.
그렇다고 무작위로
많이 찍는다고 장땡이 아니다.
딱 필요한 컷만.
지금부터 알려주겠다.
17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 가격 인하!
[확인하기]
첫 번째 샷.
차량 파손부위를 가까이서
찍자
파손 부위와
차량 번호판 따로 한 장씩,
파손 부위와 차량 번호판이 같이
나온 한 장,
이렇게 3~4장을 찍어주자.
사고 차량의 속도 추정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두 번째 샷.
사고 현장을 멀리서 찍자
차에서 멀리 떨어져서
한 10m 거리에서 진행 방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촬영한다.
4장 정도 찍자.
이는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커브인지 직선인지
교통 상황과 도로정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키드 마크가 생겼다면,
같이 찍어주자.
과실 여부를 판단하는 데 좋다.
Tip. 동영상도 찍어두면
금상첨화!
사고 차량과 사고 현장을
한 바퀴 돌면서 동영상을 찍으면
사진으로 미처담지 못했던
부분까지 꼼꼼하게 찍을 수 있다.
세 번째 샷.
바퀴 부분을 가까이서 찍자
사고가 났을 그 당시의
바퀴가 돌아가 있는 방향,
즉 진로방향을 찍자.
바퀴가 어느 쪽으로 돌아가
있는지에 따라 사고를
피하기 위한 진로변경 등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런 진로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가릴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네 번째 샷.
상대 차의 블랙박스를 찍자
교통사고 조사 시,
가해 차량이 차 내에
블랙박스가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블랙박스 유무를 확인하고
찍어두자.
총 10장의 사진,
그리고 1장의 동영상이면
교통사고 정확 증거 확보 끝!
나머지는 보험회사에
맘 놓고 맡기면 된다.
자, 이제 여러분은 접촉사고에도
당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들 수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기록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다.
특히 접촉사고의 순간에는
말이다. 잊지 말자.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