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불로그기자단과 오랜만에 자유여행을 하게 되어 편한 마음으로 9일 저녁에 지다님이 초대한 대명리조트변산으로 향했습니다.
일정은 2박3일 이어서 하루는 멀리 해남에 다녀오고 다음날은 대명리조트변산을 중심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아쿠아월드에서
오랜만에 수영복입고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서해노을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채석강에 위치한 대명리조트변산은 호텔형 객실 59실과 콘도형 객실 405실이 있고 아쿠아월드에는
실외파도 풀존을 비롯한 아쿠아시설과 실내 아쿠아존,사우나,테라피센터를 갖추고 있고 시설들이 다양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겁게 보낼수있는 리조트로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오면 더 즐거운 여행으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은 밤늦게 도착해 풍경은 볼 수 없었고 다음날 아침 베란다 밖으로 펼쳐진 아침 바다는 그림 이었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행복한 곳인데 저녁때 꿈의 궁전으로 변한 대명리조트변산 변신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야경 이었거든요.
5층에서 내려다본 야경
아침 7시쯤 베란다에서 바라본 아침풍경
대명리조트변산 실내
대리석으로 잘 꾸며지고 깨끗한 실내 분위기가 대명리조트의 첫느낌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것 같았습니다.
32평 콘도형
침실방과 온돌방으로 방 2개와 화장실 2개,거실 ..
5명이 기준으로 이불은 3채가 준비되어 있어 편히 지내기에 충분한것 같았어요.
첫댓글 헉..넘 좋은걸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콘도같지않은느낌? 사진이 넘 좋아서긍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