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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정미샘♡생활넌픽션 꿈(夢)과 해몽(解夢) (1)
초가지붕/이정미 추천 0 조회 198 10.03.13 09: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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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3 14:26

    첫댓글 꿈보다 해몽이로군요! 자신의 꿈과 현실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면 역술가가 되는 겁니다. 별거 아니죠. 역술하는 사람들이 자신은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한 모습을 보이진 않고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으니 도대체 믿음이 안가서 저는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ㅋㅋ

  • 작성자 10.03.14 19:20

    ㅋ.. 저는 태어나서 딱 두번 가 봤습니다.
    한번은 얼떨결에 밀려서 따라 갔다가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 아줌마 말하는 표정을 보려고 생년 월일을 대 주고 뭔소리지 중얼중얼 소리는 한 줄도 기억이 안나구요. 복채는 나를 껴서 데리고 간 동네 언니가 미리 내 줬더군요.
    또 한번은 역술가집 단골이 예쁜미용인 원장인데, 우연찮게 밖에서 기다리기 그래서 따라 들어갔다가 2만원 보태주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무속인의 말을 따르는 사람들 참 순진하다 싶어요.
    나이 들어가면 어느 정도 다 반관상쟁이에 상대방 심리상태를 읽을수 있기에 요령만 생기면 그거 점쟁이 하기 쉽겠던걸요 ^^

  • 작성자 10.03.14 09:51

    순전히 심리자극으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 무속인 수가 대략 100만명 이라네요.// 어디 그뿐입니까? 손에 물도 안적시고 사는 편집증이 과다한 종교인들 무지 많지요^^

  • 10.03.14 13:29

    적당히 불안감을 조성하고 그 불안 속으로 상대를 끌어들여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 가는 것이죠! 자신조차 제대로 살지 못하면서 남들의 인생을 어떻게 하겠다는 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 작성자 10.03.14 19:20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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