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로에서 거행된 한글반포 572돌 경축식에 부부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앞에서 실외행사로 열렸습니다.
우리가 말하고 쓰고 있는 언어에 대한 고마움을 기리는 하루 였습니다.
한글의 창제과정과 과학성, 세종대왕의 예민정신, 그리고 문화한류로서 전 세계에 뻗어 나가는 한글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이어서 국민의례가 진행되었습니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이 사진은 엠비씨 방송화면 캡처사진 입니다.
저희는 572돌 글자 위에 보이네요.
이어서 테너 임정현씨가 '그 날엔 꽃이라' 를 부르고 다음차례로 한글을 목숨처럼 지켜낸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든공연이 진행되었네요.
그리고 한글날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우리 모두 더욱더 한글을 사랑해야 겠습니다.
첫댓글 의미있는 시간이었을듯 합니다~~~
그렇구 말구유~
이런데라도 가야 딸램.아덜 얼굴 한번 더 볼 수 있지유~
@블루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