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스투디오 관광을 마치고 회장님 동생네 집으로 초대 받아 갔다
어마어마한 저택과 넓은 잔디밭에 우리들을 환영하기 위해 꾸며 놓은 풍선들과
푸짐한 음식들에 놀라서 우리들은 입을 다물 줄 몰랐다
와인 저장고 - 방 전체가 냉장고로 되어 있었다
무지 넓은 싱크대
운전 기사가 빨리 가야 된다 해서 집 구경하고는 뒤돌아 설 수 밖에....
그저께 갔던 찜질방에 내려서(운전 기사가 엉뚱한 곳에 내려 놓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오늘의 피로를 풀었다.
5월 11일(토)
카바존에 있는 아울렛 매장으로 나섰다
함께 못 온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 갖고 오는데 누가 찍었네
아울렛 매장으로 갈 버스를기다리며 친구 집 앞에서
아울렛 매장에서
아울렛 매장에 다녀오니 LA 사는 친구 몇이가 회장님의 지휘 하에 멋진 저녁이 비빔밥과 떡국으로 준비되어 있었고...
그동안 이번 여행에서 총무 하느라고 수고했다고 친구들의 마음이 전해졌고.....
헤어지기 전 아쉬워서 3박4일 머문 집 주인 친구(오른쪽에서 4번째)와 함께!
북경 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면서...
인천 공항 갈 친구들과 헤어지기 전에...
우리들은 대구공항에 5월 13일 오전 11시 35분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기는 이것으로 끝났으며
어설픈 저의 여행기를 끝까지 봐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 여행기를 기대하시기를.....ㅎㅎ
첫댓글 우리 부부는 시간이 없어서 유니버셜 스투디오 관광을 못했어요. 참 애석합니다.
오늘 아주 천천히 자세히 봤습니다. 나 지금 웃고 있거든요.기분 굿!굿!입니다. (새 영상물의 제목을 보고 마음청소한 후 열려라 참깨! 중얼거리며 클릭할 때가 많습니다.) 내 심장은 30년대 구닥다리라서인지. 덜 세련된 화면보면 아주 좋아하더라구요.잡채에다 갖은 전에다가 거시기...내 눈 돌아가는 파란병도 보이네요. . 암튼 아메리카 거리를 휩쓸고 신나게 보내시고 무사히 대한민국에 돌아오신 것 축하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제 글 보시고 "기분 굿! 굿!" 이시라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