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해서 산행지 변경하여 도성암능선~오봉~우이남릉 으로 시도 했지만, 역시나 언감생심!
다가온 겨울의 첫눈이 폭설이더니 좋아하는 암릉은 진입조차 어려웠다.
그래도 나는 겨울 도봉,북한의 눈산행을 처음 체험 하니 즐거울수 밖에없다
어디 눈온 설산이 좋치 않은 곳이 없겠냐마는...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북한산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V. 공지 올리고 혼자 갈듯하여 나와 비슷한 산행을 하는 밴드의 산악회 코스로 변경하여
구엽초님,풀향기님,신기루님 그리고 저쪽의4명, 총8명이 같이 산행을 시작한다.
도성암으로 가려 했으나 이 많은 눈으로는 암릉 산행이 불가 하다고 판단되어 정규산행 코스로
변경하여 여성봉~오봉~우이암으로 진행 하려 한다
= 정규등로 오르는것도 버겁다! 근데, 설경이 참으로 아릅답다~ 행운!
V. 보이는 바위능선이 도성암능선인데 가지 않길 잘했다~ 눈 녹은뒤 가면됨!
= 겨울설산 도봉, 여성봉에서 바라보는 오봉과 부칸산이 나는 첫 경험이지만 오늘 의미있는 경험을한다!
V. 여성봉밑 좌측으로 이리 멋진곳도 있었다니 ... 또 한수 배운다 ㅎ
고양이 3마리가 조용히 우리를 반겨준다~ 잘 왔다고, 같이 먹자고...
= 아구, 이뻐라~
그래 좀 춥지만 여기서 같이 점심 먹자~ 야들 오늘 우리땀시 포식한다, 개냥이 같이 잘도 먹는구나~
= 남자 가슴바위에서 기념촬영 하느라... 저팀은 사진 찍는거 엄청 좋아함!
= 매바위도 배우고...
젊은 친구는 역시 다르네, 눈치우고 올라간다.
V. 관음봉~오봉 3~1봉 진입 안하길 잘했슴!
갔으면 황천길의 지름길.
V. 오봉 정상에서 오봉샘으로 내려가며...
= 영상의 날씨이니 나무에 걸린 눈이 많이 녹아 떨어진다. 그리고 비도 오느듯하다.
V. 전나무의 낙엽송이 눈위에 떨어져서 먼지처럼 보인다
V. 보문봉쪽에서 보니 오봉이 멀어졌다.
= 저쪽팀의 대장은 부칸산 50년 구력에 5,000번은 오른듯 하시다고...
바위 하나하나 그냥 지나침이 없이 다 설명 해 주신다!
우이암,공기돌,우이봉등... 금방 까먹는다 ㅋ
V. 한북정맥의 인증샷 찍는 갈림길!
= 우이남릉의 통천문을 지나서 다음에 산지기에서 통과할 도~북의 우이령 가는 비탐방로이자
우이남릉의 재밌는 비탐방로, 여기로 내려 가고 싶었지만 안전을 생각해서...
= 오늘은 패스, 담에 갈께~
V. 부칸 5,000번 산행경력자 이신 대장님!
근데 넘 편렵하신듯요~ 딴데는 안가고 수도권만 가시니... ㅎ
= 원통사 지나서 우이동으로 하산합니다!
V. 다량의 습설로 나무가 부러진곳이 많다.
송추계곡쪽도 그래서 입산통제 되었다~
V. 비탐방로 우이남릉 분기점, 이슬비가 계속온다.
= 5시반, 7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왕갈비탕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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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사진. 내 사진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 매바위 같지요?
V. 1봉 안테나봉은 가려 있지만 2~5봉이 눈과 함께 이쁘게 나열 되어 있다!
구엽초님은 지난번 우이남릉~오봉~관음봉때 참석 하지 않으시어 내년에 한번 더 와야 한다!
V. 같이 하신분들! 이분들은 부칸 암릉고수들 이시기에 내가 한수 배워야한다.
그리고 이젠 혼자 가기 싫으므로...
V. 않아서 쉬고 계시는분들을 내쫓고 사진을 찍으신다 ㅋ
V. 깜찍한 애기봉(사이봉)
* 후기 *
앞으로 불수사도북쪽과 관악산의 암릉을 배워야 하기에 오늘 조인을 하였다!
예정되로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경험상 현명한 판단 이라 생각한다~
근데, 나는 필요한 자료 사진 외에는 사진 찍는 것이 싫은데
사진에 시간 할애가 넘 많은것이 흠이다 ㅋ
그래도 같이 하여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