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0. 7. 19.(일) 10:00 ~16:0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5명
* 진도: 우다나(최종 교정지)
윤문모임이 재개되었어요.
<우리말 우다나> 출간을 위한 최종 윤문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15명의 법우님들이 윤문에 함께했어요.
사진은 빤냐와띠 재문님이 촬영해서 보내주셨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코로나19 때문에 좌우 창문을 모두 개방했고요,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어요.
각묵 스님께서는
새벽 5시에 실상사를 출발해 서울에 올라오셨는데요,
최동엽 거사님 부부께서 함께 동행을 하셨어요.
두 부부께서는 항상 초기불전연구원과 두 분 스님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지요.
최동엽 거사님은 각묵 스님 배낭을 대신 메고 오셨는데,
평소에 꼭 스님 배낭을 메고 싶으셨다네요.
1일 가방모찌(?)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환하게 웃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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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여러 법우님들이 전체를 다 읽고 오셔서
꼼꼼하게 많은 것을 짚어 주셨어요.
각묵 스님께서
오늘 최종 윤문을 통해
간과했던 내용들을 많이 바로잡을 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최종 윤문을 하기를 아주 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우리 윤문 법우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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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에 윤문을 마쳤어요.
점심 공양청은 빤냐와띠 재무님이 해주셨어요.
후식으로 견과는 수자따 고문님이 보시해 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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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붓다 감사님은 커피를 보시해 주셨고요,
사로자 법우님은 상황버섯 차를 보시해주셨어요.
항상 제일 먼저 오셔서 책상과 의자, 엠프와 마이크 등
윤문 준비를 해주시는 냐닌다 법우님이 오늘도 어김 없이 봉사를 해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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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로 태극당에서 팥빙수와 음료를 맛있게 먹었는데요,(엄청난 크기의 팥빙수 7개)
수마띠 법우님이 모두 보시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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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까지는 최종 윤문이 완료될 예정이고요,
곧 출간 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우리말 우다나>를 만나보실 수 있겠어요.
아름다운 <우다나>가 우리말로 여법하게 출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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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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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소식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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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과 사진으로 윤문모임 소식을 올려주신 자나난다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참해주신 말리까 회장님과 윤문팀의 여러 법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 법우님들께서 동참하시어 좋은 제언과 논의를 해주셔서 든든하고 우다나 출판에 큰 도움이 됩니다.
법우님들의 교정과 제언을 잘 취합해서 더 좋은 책으로 우다나를 출판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심공양과 케익과 건과와 차와 커피와 빙수 등을 공양해 주신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사두사두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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