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옆으로 선촌 소공원이 조성 되어있고 남파랑길 따라 가다보면 바닷가가 넘 맑고 멀리 보입니다 27코스 지나온 산도 보입니다 바닷가 마을로 들어 섭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많이 불고 거리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여기까지 오는데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보질 못한것 갔습니다 선촌마을 방파제 지나니 세자트라 숲 공원이 나옵니다 여기도 통영 28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넒은 주차장 여기는 몇사람이 보입니다 저는 바닷가쪽 숲으로 올라가다보니 남파랑길도 아닌곳으로 가다 산속에 누가 갔다놓은 멋진의자가 보입니다 우측으로 가니 남파랑길 만나 나무로 만든 오르막길 임도길 지나 이순신장군 공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원이 넘 깨끗하고 잘 조성이 되어 있네요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예의를 올리고 주의 구경도 합니다 여기는 조금 따뜻 합니다 주차장 쪽 내려가는길 에타세콰이아 나무가 멋집니다 여름철 이면 파란색 으로 옷을입고 보는 사람들 눈을 즐겁게 할긴데 겨울철 이라 벌거벗은 가지로 관광객을 맞이 합니다 주차장 지나 방파제 옆길로 갑니다 붉은 등대가 보이는곳 지나 동호항 방파제 벽화 지나갑니다 벽화벽엔 1974년 해경 해군 순직장병 추모하는 글도 있습니다 좌측 항구에 배들이 엄청 모여 있습니다 통영은 장어로 유명한곳 오늘 점심은 장어탕으로 합니다 장어탕이 맛이 좋습니다 점심후 다시 출발합니다 가다보니 끝지점 남망산 디파랑 198계단의 간판이 보입니다 여기 공원 출입 제한이 오후4시부터 다음날 02시까지 인데 오늘은 문이 닫혀 있습니다 옆 바닷가 차길로 돌아갑니다 함정 전용부두 대한민국 해양 수산학교 발상지도 지납니다 드디어 끝지점 남망산 공원으로 접어듭니다 동호항 바닷깃 다리를 멋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남파랑길 28코스는 끝을 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