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감상문
53기 불교대학 8반 지혜반 유 수 익
52기 불교대를 시작으로
운수사와 범일 스님이랑
인연이 돼서... 오늘까지ing
항상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범일 스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바뀌어져가는 나자신을 느끼고
운수사에 오는게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쭉~~~다녀봐야지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재입학해서 다시 수업을 들어도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입니다.
지난번 수업때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도 다시
들으니 조금씩 이해도 되고..
저번 수업내용이 생각도 나고...
많은 도반님들이
몇 년동안 다닌다는게
아~~~이러니까...
계속 다니게 되는구나
이해가 됩니다.
스님 법문 중에서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다보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나에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불교대를 다니면서..
스님이 늘 말씀하시듯
좋은 생각을 하고
“정구업진언‘ 말을 정교하고 긍정적으로 하고..
나도 모르게 서서히 스며들어가고 있습니다.
불교대를 다니고 나서부터
지금의 나의 생활이 감사함과
행복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범일스님 덕분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처음에 어색했던 도반님들이랑도
수학여행 졸업여행을 함께 다니면서
얼굴도 익혀지고 조금씩 친밀감도 생기고..
이제는 서로 인사도 자연스럽게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날
운수사에 오는게
너무나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항상 미리오셔서 책상이랑
수업준비해 주시는
운영님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도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