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투표는 사전투포로 일찍 마쳤고 서울집에 올라가기에는 피곤하다 시퍼 푹 자고 일어났다.
주섬주섬 행색을 차리고 1호선 전철을 오산역에서 타고 세마역에서 내렸다.
독산성행 9번 버스를 타고 독산성, 보적사 입구에서 하차하였다.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서 조금 지나니 세마대 현판이 걸려있다.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차들도 많이 올라가는 편이다.
때가 벛꽃철이라서 곳곳에 만개한 벛꽃이 나를 반겨준다.
독산성 입구 안에 보적사가 자리하고 있고 해발고도는 약 200M로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나들이가 많이 보인다.
아담하게 지은 조그만 대웅전과 앞터가 편하다.
아마도 스님의 요새채가 아닌가 싶다.
좌로부터 약사여래불, 보현보살님,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님, 아미타 부처님을 모셔 놓았고
산신전과 칠성전.......
신중단과 나한전......
영가단등 세밀하게 배치하여 모셔 놓았다.
법당안에서 앉아 바깥을 보니 흡사 .................. 각자의 무명에 맡긴다.
지극한 부처님들 모습..................
적송 한 그루가 참 멋있게 자랐다.
독산성 성곽 주변............
이 현판을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썼다 합니다. @@@@@@@@@@@@@@
돌.... 암석이 그럴듯.................
내려가는길은 평탄합니다. 아주 편합니다.
벛나무 한그루가 경치감을 자랑스럽게 합니다.
사적지인 만큼 역사적 의미도 있고, 등////////
완만한 지형에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이곳이 방어를 위한 요충지 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도반님들 건강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행복하세요 _()_ _()_ _()_
도반님들 성불하세요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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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紀 2568年 (檀紀 4357年 , 西紀 2024年 ) 4月 16日 화曜日 (陰曆 3월 8일 경술)
一 休 合掌 _()_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