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야하는 꿈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꿈에서 '시험 합격'을 알리는 통보가 있었다면
이건 시험과는 무관한 질병 예고의 꿈이니 초긴장하시랍니다.
...
시험합격.. 이것 만큼 좋은 소식은 없겠죠.
스님도 여기저기서 그런 소식을 듣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런데 이게 현실이 아닌 꿈에서 나온다면 문제가 다르답니다.
매우 안좋은 흉몽.
사연은 이러합니다.
"꿈에서 꿈을 꾼이에게 '시험합격'을 알리는 통보가 왔답니다.
이분은 그소식이 너무 좋아 합격한 것을 중시하고
그 일정대로 움직이기로 결정하고
친구에게 그것을 자랑하고 그리할거라고 까지 했답니다."
이꿈에 대해 성중님께 조언을 구하니..
충격적이게도 '질병 예고의 꿈'이라고 하셨습니다.
답을 듣고 스님이 큰충격..
언듯 생각하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이게 질병예고라니.. ㅡㅡ..
꿈은 현실의 반대다라는 말..
틀리지 않은거죠.
이꿈에서 성중님께서는 여러가지를 알려주셨는데요.
----------------------------------
01.만약 이런 꿈을 꾸면 그걸 받아들이면 안된답니다.
그합격이라는 것이 질병에 당첨된거래요.
ㅡㅡ..
종교성을 가진 질병인 경우 이렇게 통보가 된다고 합니다.
단 그걸 꿈속에서 무시하거나 거부해버리면 무탈하답니다.
근데 그게 어디 쉽겠습니까??
합격이라는데 덜커덕 받죠.ㅡㅡ..
그래서 스님이 이렇게 알려드리는 겁니다.
만약 꿈에서 합격통보가 오면 절대로 받지 마시고요.
무시하고 내팽개치실 것.
하지만 이건 고도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평상시 모르고 있다면 백프로 질병통보에 합격.
이내용을 안다면 피할 희망이 생기는 것.
-----------------
02.이런 경울 당하면 바로 상담을 요청하고 조언을 구하시랍니다.
이분 같은 경우 분석을 해보니
유행성 감기 였어요.
하지만 단순한 그런게 아니랍니다.
종교성을 띤 유행성 감기.
강도는 강.
이에 대한 방어의 답을 구했더니 성중님께서는
'기본을 지켜라'라는 답을 주셨습니다.
감기에 대해 알고 알려진 주의 사항을 지키라는 거죠.
감기에 대해서는 이미 방어책이 거의다 나와 있답니다.
근데 우리가 흔히 아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하시네요.
우선 유행성 감기와 몸살 감기는 다르답니다.
유행성 감기는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지만
몸살감기는 온몸으로 들어온데요.
그 차이는 바이러스 입자의 차이랍니다.
몸살감기라고 부르는 그 바이러스는 엄밀히 감기가 아니래요.
똑같이 바이러스만 몸살족은 매우 작아서 아무데다 프리패스.
반면 감기 바이러스는 조금 커서 몸을 통과하진 못한답니다.
지금 감기에 대한 방어책이라고 알려진 것은 몸살 방어책이라고 합니다.
진짜 감기 방어책은
-실내 알콜 분사하기
-감기환자 멀리하기
-양치질 반드시 한다
-마스크쓰기
-코로나류는 오렌지쥬스, 감귤쥬스, 유자쥬스의 혼합
-코로나류는 복령 먹기
------------------------------
반면 몸살의 대비책은 감기 예방으로 잘 알려진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랍니다.
하지만 이건 감기가 아닌 몸살 예방법으로 틀리답니다.
이거 가지고는 감기는 막기 힘들답니다.
여기 나오지 않는 방법 가운데
이불 푹덮기, 폴라티 입기 등이 있고요.
이몸살바이러스 역시 알콜에 취약하답니다.
그리고 피부 침투여서 이불속에 강력하게 알콜을 분사시키고
잠을 자면 큰도움이 된답니다.
몸살의 전조증세는 신체불균형이고요.
이런 상태면 바이러스 침투가 쉽다고 해요.
하지만 신체불균형 상태서 이불을 푹 덮고 익히면
침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취약한게 이불 안덮고 자기.
이러면 다리 같은 곳으로 막 뚫고 들어가 버린다고 해요.
이 몸살바이러스는 곳곳에 널려 있다고 합니다.
감기와 몸살은 분명히 다른 질병.
감기는 폐를 직격.
몸살은 아니고요.
-작성중-
----------------------------------------------
아래는 다른 꿈에 대한 질문내용을 질문방에서 가져왔습니다.
질문방은 회원 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
12.(비)비밀&건의&문의답변 꿈은 가벼이 여기시면 안됩니다익명추천 0조회 13224.03.23 09:51댓글 11
질문>> 스님~ 안녕하세요?
꿈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요? 꿈은 생각에 불과 하다는 해석도 있고 선몽, 예지몽 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선몽, 예지몽도 모두 맞는 것이 아니라 우연일 뿐이라는 해석도 있고 꿈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 들여야 하는지요? 그리고 선몽, 예지몽과 그냥 일반꿈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요?
선몽, 예지몽은 신기, 불도, 조상신, 불보살님 등과 관계가 있는지요? 불길한 꿈 이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답변>> 질문 감사드리고요. 언급 하신대로 꿈은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성중님께 여쭤본바에 의하면
01.선몽(기도나 정진과 연관 되어 나타난 꿈) 02.예지몽(기도와 연관 없이 자신의 운명에 대한 꿈)-대처 잘해야 합니다
03.심리꿈 04.희망사항
05.신체에서 위험을 감지하고 알려주는 꿈
06.잡꿈1-영호나 드라마 이후 나타나는 자낭 07.잡꿈2-무의미한 일반꿈 ------------------------- 이렇게 까지 분류 되고 있습니다. 이분류에서도 스님이나 우리들 수준에 따라 다시 세세하게 구분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우리는 항상 '충무공 이순신(지장왕)보살님'을 쳐다봐야 합니다. 그 어른이 난중일기를 남기신 것은 우리를 위해서에요.
난중일기를 분석해보면 효, 공동체 수호(충), 애민, 공명정대, 여린마음, 이런 인간적인 면도 있으시지만 종교성, 선몽, 정진, 점치는 법이 있습니다.
난중일기를 해군참모총장(삼도수군통제사)의 기록으로 아는 이들은 ' 종교성, 선몽, 정진, 점치는 법' 이걸 도저히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정자대왕 시절 재편집된 '충무공전서'에서는 그 부분이 모조리 빠집니다. 문제는 그게 분량이 상당하다는 겁니다. 이건 난중일기가 애초부터 그들을 위해 남기신 기록이 아닌란 이야기죠. 우리 보라고 남기신겁니다.
거기엔 분명히 선몽이 나오고 점치는게 나와요. 효는 '지장보살본원경'의 근본 가르침. 점치는 것은 '점찰선악업보경'의 근본 정진방법입니다. 그래서 그어른이 지장왕보살이신거고요. 이건 스님의 조언자이신 성중님이 가르쳐주신겁니다.
난중일기에 '선몽'나오고요.. 백프로 다 맞습니다. 당연히 우리도 중히 여겨야 합니다, ------------------- 문제는 해석. 이게 쉽지가 않아요.
선몽인듯하면서도 아닌게 있고.. 아닌듯하며서도 긴게 있습니다. 환장할 노릇. 님이 만약 스님 주위이에 있는 신도님이라면 기이한 꿈은 자문을 구해주시고요..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정진하여 식을 맑혀 통계를 내어 알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를 알려드리면..
아주 자세하게 기억이 나는건 대개선몽이 아니고요. 얼굴이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없고 긴가민가하며 일부 토막만 기억나는거 이게 선몽.
-길몽: 스님, 동자승, 물고기, 지폐, 대통령이나 높은 사람, 연예인, 성관계, 임신, 피, 시신, 장례식(상여), 뱀, 변, 소변, 검고 크고 무서운 분, 물(흙탕물 포함),의사,군인,경찰, 흰색옷 여인, 흰 옷 입은 방역단체 직원들, 돼지,용, 기도 많이하신 선배나 동료 보살님들.......
-흉몽 살만(샤먼)의 굿(질병), 누군가 야외 화장실이 보이고 간다고 하며 감(질병), 황금, 동전, 아기(어린이), 선명한 붉은 저고리와 청치마(동티), 소금, 이빨(빠짐), 앓고 있는 병자가 깨끗이 낫는 꿈(사망), 군인이 진급했다고 경례하는 꿈(탈락), 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위협적인 건축용 비계(횡액 사망사고), .....
-중립 산소봉분
-대흉몽(극주의) 아수라집단들의 침입 꿈 (스님들이 조폭처럼 패거리로 나타나고 우두머리는 매우 옷 잘 입고 깨끗한 스님임.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으로 보여짐. 위협적임. 이꿈이 꾸어지면 매우 안 좋은(큰전염병도 포함) 일 발생되니 긴장하시고 꿈에서도 적극적으로 싸워야 함.)
그리고 보살님들 까지는 선몽을 주시지만 부처님은 안주십니다.
또 위의 것을 거구로 잘못 이해해서 길몽을 꾸고도 불안해하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 추가 질문과 답변: (추가로 중요한 질문이 있어 첨부합니다)
질문>> 맑은 물이 아닌 흙탕물도 선몽이군요. 맑은 물은 이해가 가는데 흙탕물이 선몽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물'은 기본적으로 '기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물'이라는 것은 동일한 개념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같이 취급된다 하시고요. 다만 특수한 경우에만 차별성을 따져야 한답니다. 올리는 공양물의 차이. 충격적이시겠지만 흙탕물이 상위개념이랍니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속설이 맞답니다. 흙탕물이 꿈에 나타날 경우 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려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요. 굉장한 길몽인거죠.
|
----------------------
아래는 윗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질문>>24.03.23 12:30 첫댓글 맑은 물이 아닌 흙탕물도 선몽이군요. 맑은 물은 이해가 가는데 흙탕물이 선몽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작성자 24.03.23 21:32 '물'은 기본적으로 '기도'를 상징합니다. 그래서 '물'이라는 것은 동일한 개념입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는 같이 취급된다 하시고요.다만 특수한 경우에만 차별성을 따져야 한답니다. 올리는 공양물의 차이. 충격적이시겠지만 흙탕물이 상위개념이랍니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는 속설이 맞답니다. 흙탕물이 꿈에 나타날 경우 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려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요. 굉장한 길몽인거죠.
질문>>24.03.24 08:07 이때 공양은 어떤 의미인지요? 매일 집에서의 지장기도 등의 기도도 공양에 포함되는지요? 아니면 절에 현물 보시 등을 의미하는 지요?
어머니께서 몇 일 전에 흙탕물이 넘쳐나는 꿈을 꾸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어머니 꿈 바로 전에 하얀 상여가 나가는 꿈을 꾸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흉몽이라고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답변>>작성자 24.03.24 18:57 아..네에 대길몽입니다.. ^^... 부모님께 바로 잡아 주시고요.. 집안에 경사가 나실 꿈입니다... // 어머니가 절에다 공양올리셔야 합니다.. 올리셔야 좋은 일이 생기는 겁니다. 올리셔야 하는것은 실제적 공양물이라고 하십니다. 백미가 좋을거라 하시네요. 가마니로 올리시랍니다. 20킬로 가마니 2포.. //백상여 꿈은 북극성 신앙이고요. 칠성신앙이라하십니다. 그쪽에서 응원이 있으시다고 하네요.
질문>>24.03.24 20:06 스님~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27일 지장재일에 어머니 다니시는 절에 올리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황토물이 아니고 오염된 하수구 물같은 검은물이 방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질문드립니다.
답변>>작성자 24.03.25 06:09 모든 물은 길몽이라하십니다. 맑은물을 제한 나머지물은 전부 공양을 올리셔야되는거고요. 선몽꿈이라해도 일부는 꿈꾸는 이의 의식이 가미될수 있답니다. 오염된 물이 아니라 색상이 있는 물이랍니다. 부처님의 광명 가운데는 흑색광명도 있습니다.
질문>>24.03.25 07:23 어머니께서 제 말은 믿지도 듣지도 않으시고 기존에 하던대로 떡을 올리겠다고 하시는데 떡도 괜찮을까요?
답변>>작성자 24.03.25 10:51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스케일이 다릅니다.. 쌀 2포대는 2가마니의 쌀로 인식됩니다.. 떡을 올리셔도 무관하다 하시니 서로 언잖거나 언성 높이지는 마십시오. // 특별한 축원 없이 공양 올리시면 성중님들께서 알아서 하신다고 해요.
질문>>24.03.25 13:29 감사합니다. 어머니 뜻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 생각은 꿈을 꾼 후 작은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았기때문에 이 일과 꿈을 연관지어 흉몽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답변>>작성자 24.03.25 14:33 긴밀한 사이의 형제나 가족들에 대한 선몽도 많은 편이지만 선몽은 우선 직계를 살펴야 한답니다.. 순서가 그렇데요. 여러분 같은 경우 이번 선몽은 숙부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익명 24.03.25 14:38 스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