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친 북극곰들 빙하 속으로 뛰어 들고 있네요... 저도 지금은 빙하가 산을 이루는 북극이나 남극으로 여행을 떠나고픈 마음이예요.
'북극이나 남극으로 못 떠난다면 더워도 제주도를 다시 보내주세효.'~~~~~~라고 외치며.... 1인 시위를 해 볼까도 생각 중이구요..... 다만 1인 시위라는 것도 자금이 돌 때 이야기이지요...;; 나라살림이 힘들 때는 집안 경제도 어려운 법이죠...
올해는 커다란 캐리어 끌며 공항에서 여권 들고 서성인 적이 한 번도 없었네요...ㅜㅜ 하지만 여권들고 비행기 탑승하기 보다 더 즐겁고 쉬운 제주는 자주 다녀왔어요...^^ 여권 대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민증 들고 말이죠....^^
이 사진도 바로 제주여행 중 담은 사진인데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좋아라 하며 침 흘리는 곰인형들이 가득 했던 "조안베어" 라는 곳이예요...
몽땅 따라오랬더니 조오기 보라색 옷 입은 꼬마 조안 베어가 홀로 따라왔네요...^^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테디베어 가족 3인과 그 가족 들이 키우는 일본인 집고양이 키키~~~ 그리고 새로 입주한 조안~~~ 새로이 입양 해온 조안을 위해 가족사진 다시 찰칵~~~한 장 박아 줬어요...^^
다음에는 조오기 위에 있는 파랑곰과 핑크색 곰인형이닷~~~ 그들의 입양을 기대해 보며 빅~~사이즈의 식사를 찾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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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양빛 심장 원문보기 글쓴이: 캔디
첫댓글 넘 이쁘네요 엄마의 심정도 잘 표현이 된듯
이쁜 인형들 다 안고 오고 싶어서 힘들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