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놓고 멍때리고 있습니다.. 뭔가를 해야하는데 할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하늘로 올라가는 이무기를 때려잡은죄로 대회때마다 철우여러분들을
고생시키는 미추홀 고철 임정수 입니다...
많은 준비를 하고 빠짐없이 진행하고자 했는데..밤새퍼붓던 비바람은 많은것을 날려버리고
다행이 비를 멈추어주었으나 바람을 남기고 갔네요..
어제 대회참가해주신 선수여러분 고생많으셨습니다..
바람이 많이불어 고생 많으셨죠...
어떠셨는지요 대회를 즐기기에 불편함은 없으셨는지요
또한 섭섭하거나 마음 상하신일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바람이 많이불어 사고에 많은신경을쓰고 진행을 하였는데
철우 여러분들이 기량이 좋으신분은 좋은대로 모자라느분은 모자른대로
경기진행을 잘해주시어 다행이 큰사고없이 대회를 마칠수 있엇습니다..
이것역시 참가자여러분들의 공인듯 합니다..
이제 저희가 앞으로 해야할일은 대회참가권 행운에 당첨되신분들과
기록증관련...주로에 많은 촬영기사분들이 찍은 사진문제등 해결이 남았네요
먼저..대회참가 행운권 당첨되신분들은 내일중에 대회측에 명단 보낼예정입니다
아이언맨샵에서 제공해주신 경기복과 슈트 역시 같습니다
다음..기록증 관련 업채측에서 기록정리가 끝나는대로 이번주말에쯤 발송 예정이라 합니다
사진..사진이 전문동호회에서 촬영을 해주셨습니다..대략 15.000장 이라 합니다
역시 정리되는대로 저희 까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궂은날씨에 경기하시고 도와주신 선수여러분들과..
대회참가권...또 물품으로 지원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림니다..
내년에는 좀더 발전한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준비와 진행에 애써주신 미추홀 팀여러분과 가족들...지역 철우여러분 수영동호회여러분..
멋진 사진을 촬영해주신 사진 동호회 여러분들과 만일에 사고에 대비에 의료진과 엠블런스를 지원해주신
힘찬병원.나사렛국제병원.관계자 여러분들... 대회를 진행할수있도록 도로사용허가를 해주시고
많은 병력을 보내주신 연수경찰서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첫댓글 제 개인적으로 소중한 기념이 된 대회를 개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전체 참가자중 4백후반대의 등수에 그쳤지만, 내년에도 기록에 욕심을 안두고 완주를 목표로 또 도전해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