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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제주 도보 순례길 제 6회 제주도보순례피정(다섯째날)
안나킴 추천 2 조회 233 19.04.13 22: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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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4 07:31

    첫댓글 날씨가 도와줘 파아란 하늘 아래 발걸음이 가벼워보여요. 그래도 물집은 생기고, 처음엔 발이 아퍼 못 걷겠다가 좀 걸으면 다시 힘을 내서 걸을 수 있던 기억이 새롭네요.
    부산 친교회 회원인 묵찌빠의 여왕이 된 엘리반장님, 전례 담당 금베로니카님 순례를 하는 지금 몸은 힘들어도 참 기쁜 순간이네요. 은총의 순례길 되시길 바래요.
    짜장면을 곱배기로 드시고 행복한 표정!~~
    지루하지 않게 둘씩 짝지어 서로를 알아가는 묵주기도 시간도 소중한 추억이지요.
    엠이 부부답게 느낌대화 나누시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멋진 시도~
    오늘도 모두 힘내시고 은총의 하루 되시길 기도드려요.^^

  • 19.04.14 19:21

    글을 참 맛깔나게 잘 쓰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 19.04.14 22:38

    이제 절반 밖에 남지 않았군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ME에서 배운 것을 지혜롭게 잘 쓰시네요.
    저는 다 잊어버리고 없는데요.
    재미있게 잘 따라 왔습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 ^^

  • 19.04.14 22:54

    매일 순례일지 보는것이 큰 낙인데 아들이 시험중이라 이제야 겨우 컴푸터 차지가 됬네요. 서울에도 있는 평범한
    음식들도 순례중이라 그런지 특별해 보이네요. 모두 영적 양식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순례길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집에서 파티마 성모님 붙들고 기도했어요. 따라하기쟁이죠? ~

  • 19.04.14 23:07

    행복해보이는 순례자들의 미소는 지친육신의 피로를 덮어버리네요. 하나도 안힘들어보이세요~ 마치 오늘 막 도착하신것처럼 생생하십니다~ 끝까지 힘내세요~♡

  • 작성자 19.04.14 23:59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퀴즈아닌 퀴즈죠~ 다섯분의 정체는 묵찌빠란 게임을 이번에 처음 접했다는 겁니다. 역대 묵지빡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엔 5분이나 계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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