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  2023년 7월에 나온 세법 개정안에는</p><p style="text-align: justify;">    혼인 신고일 앞뒤로 2년 이내, 총 4년 안에 부모·조부모 등 직계존속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해 10년 간의</p><p style="text-align: justify;">    기본공제 금액이 1억 5000만원으로 변경하는 안이 나옴,</p><p style="text-align: justify;">단, 이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최종 확정됨</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이 내용은 지난 10년 동안 물가·소득 상승, 주택 마련 등 결혼비용 증가 등을 감안했는데 </p><p style="text-align: justify;">    부부는 각 집안에서 1억5000만원씩 총 3억원을 비과세로 증여받을 수 있다는 것임</p><p style="text-align: justify;">◆ 단, 결혼자금 증여재산에 대한 공제는</p><p style="text-align: justify;">    2024년  1월 1일 증여분부터이기 때문에 2023년 결혼자금을 받을 땐 공제 혜택이 소급 적용되지 않음</p><p style="text-align: justify;">   그리고 조부모뿐만 아니라 외조부모에게 증여받은 내역을 확인해야 되는데 이것은  이 공제한도가 적용되는</p><p style="text-align: justify;">   직계존속에는 양측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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